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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창업자 엔초 페라리의 삶과 유산 담은 '그레이트 캐릭터 엔초 페라리 에디션'
몽블랑 몽블랑(Montblanc)이 ‘몽블랑 그레이트 캐릭터 엔초 페라리 에디션(Great Characters Enzo Ferrari Edition)’을 선보였다. 이탈리아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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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 대표 성희롱 처벌해주세요” 靑 국민청원 진실은
파블로 로쏘 피아트크라이슬러(FCA) 한국 법인 대표가 성범죄와 폭언·폭행을 했다며 처벌해달라는 글이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FCA코리아는 피아트·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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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530마력, 제로백 4.7초 … 고성능 럭셔리 세단의 ‘강력한 야성’
콰트로포르테는 두 개의 트림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그란스포트(왼쪽)는 모터스포츠 역사를 기반으로 마세라티가 보여줄 수 있는 강력한 성능, 그란루소는 마세라티가 럭셔리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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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변화를 즐기는 명작의 자신감 ‘기블리’의 도전은 계속된다
━ 마세라티 기블리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는 변화에 소극적이다. 정체성이 확실하고 고집스럽다. 물론 이런 고집이 전통을 이어간다는 측면이 있어 일부 소비자들은 이를 반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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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세진 ‘상어’ 마세라티, 눈빛도 업그레이드
마세라티의 2019년식 콰트로포르테는 그란스포트(왼쪽)과 그란루소(오른쪽) 두 가지 트림을 선보인다. 동시에 정열적 레드 톤의 로소 포텐테(Rosso Potente·왼쪽)와 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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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슈퍼카의 전설 '페라리'가 만든 책, 역시 다르네
‘달리는 예술품’이자 남자들의 로망인 이탈리아의 슈퍼카 페라리가 브랜드의 역사를 집대성한 아트북을 출간한다. 이제 도로 위뿐만 아니라 서재에서도 페라리를 만날 수 있다. 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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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가장 아름다운 색 '완전한 블랙'으로 탄생
━ 차체를 넘어 도어 핸들까지 고급스런 'Deep Black'으로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화가 틴토레토는 ‘색깔 중 가장 아름다운 색은 검은색’이라고 했다. 이탈리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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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rfect Lip Shade to BLACKPINK JENNIE's Golden Disc Awards Look
Photo from online community, Ilgan Sports Korean cosmetics have become must-haves, and K-pop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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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10편의 이탈리아를 당신에게 선물합니다 (feat. 알베르토)
알베르토 몬디입니다. 지난 1년간 magazine M에 칼럼을 쓰며 독자 여러분을 만난 것은 제게 큰 영광이었어요. 여러분의 다양한 반응을 접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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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원어치 장난감 선물' 맨유 전설 퍼디난드의 통 큰 기부
[사진 퍼디난드 트위터, 데일리메일 캡처]현역 은퇴 후 해설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리오 퍼디난드의 '통 큰 기부'가 화제다.1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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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중의 페라리 … 740마력 엔진의 포효
F12 베를리네타는 양산형 페라리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사진 페라리]황홀한 데이트였다. ‘740마력’의 폭발적 힘은 도로를 압도하는 제왕 같았다. ‘로소 코르사(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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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정이 뽑은 '이주의 와인'] 죽기 전 마셔봐야 할 와인 '떼누따 델레 떼레 네레'
떼누따 델레 떼레 네레 에트나 로쏘 (Tenuta delle Terre Nere Etna Rosso) 江南通新이 매주 국내 1호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을 드립니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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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와 애주가의 입맛 돋우는 별난 안주
애주가의 입맛을 돋우는 술안주는 나라별로 특성을 갖고 있다. 이탈리아에선 감베로 로쏘, 참치, 쿨라텔로는 꼭 먹어봐야 할 안주로 유명하다. 돼지의 종아리근육으로 만든 쿨라텔로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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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자매브랜드 내세우며 프랜차이즈 시장 선도에 나서
교촌치킨은 국내 전국 950개 가맹점과 해외 미국 6개 직영점을 가지고 있는 고급 치킨 브랜드로 치킨의 전문화, 차별화를 통해 동종업계에서의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교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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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식당, 엘 불리의 비밀은
1 엘 불리 입구 2 엘 불리의 주방 3 포크로 찍어 먹는 수프. 안에는 뜨거운 수프 국물이 들어 있다 세계 최고의 맛은 어디서 나올까. 신선한 제철 재료와 그 고유의 맛과 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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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만 찾던 남자, 와인으로 흔들기
“와인은 신이 여자에게 준 선물 가운데 남자 다음으로 좋은 것”이란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 말에 “와인이 남자보다 좋다”라고 이견을 다는 여성도 있고, “와인만 좋다”는 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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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성격에 맞춘 와인 선물하기 ②
와인에는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기 좋은 이야기들과 개별적인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만약에 이번 추석에 와인을 선물하고자 한다면, 이왕이면 선물을 받는 사람의 성격에 맞추어 그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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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선사한 ‘최고의 공짜 술’을 찾아
좋은 사람과 비노 로소(Vino Rosso·레드 와인) 한 잔을 마주하고 식사할 때 가장 ‘살맛’ 난다는 이탈리아 남자, 한국 여자 커플이 있다. 5년 전 잘 모르는 와인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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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선사한 ‘최고의 공짜 술’을 찾아
좋은 사람과 비노 로소(Vino Rosso·레드 와인) 한 잔을 마주하고 식사할 때 가장 ‘살맛’ 난다는 이탈리아 남자, 한국 여자 커플이 있다. 5년 전 잘 모르는 와인을 주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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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와인 세계의 꽃 '소믈리에'
◇ 소믈리에(Sommerlier)란? 와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자주 듣게 되는 생소한 단어가 있다. 이른바 소믈리에(Sommelier)란 단어일 것이다. 가끔씩 기업체로부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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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연인 사로잡는 ‘작업주’… 와인도 ‘핑크’로
국내 와인업계에도 ‘8:2 법칙’이 있다. 전체 와인 시장에서 레드 와인이 80%, 화이트 와인이 20% 팔린다. 화이트 와인 중에서도 투명한 화이트 와인이 80%, 나머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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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맛대맛] 최대의 산지 / 이탈리아 '몬탈치노'
포도에 태교(胎敎)를 하는 곳이 있다. 피노키오의 고향인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 그 토스카나의 보석이라 불리는 몬탈치노 얘기다. 교회 종탑이 시간을 정지시켜 놓은 듯한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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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소설)]
2005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인 '언니의 폐경'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중견 작가 김훈씨의 표제작 '언니의 폐경'은 물론 지난 한해 한국 문단의 소설적 성취를 한눈에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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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더 싸게 더 편하게 '힘 뺀' 포도주
'돈키호테'와 더불어 서양 풍자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가르강튀아'에서 프랑수아 라블레가 "고결한 사람이라면 결코 싫어할 수 없다"고 단언한 포도주. 고대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