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롤렉스 손목에 감은 오지환… LG 트윈스 우승기념행사 개최
17일 열린 LG 트윈스 우승 축하행사에서 MVP 오지환에게 롤렉스 시계를 감아주는 구광모 구단주(왼쪽). 사진 LG 트윈스 17일 열린 LG 트윈스 우승 축하행사에서 롤렉스 시
-
초대 KBO 수비상 투수 수상자는 ‘20승 에이스’ 페디
NC 에릭 페디. 연합뉴스 초대 KBO 수비상의 투수 부문 주인공은 NC 다이노스의 ‘20승 에이스’ 에릭 페디였다. KBO는 올 시즌 처음으로 제정된 KBO 수비상의 투수
-
LG, 외국인타자 오스틴과 재계약 완료
LG 오스틴 딘(오른쪽).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타자 오스틴 딘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LG는 17일 “오스틴과 재계약했다. 규모는 총액 130만달러(계약
-
배당 늘리고 주식 태우고…주주챙기기 새 바람
‘개미의 반란’에 주요 상장사가 주주 챙기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배당을 주고 매입한 주식을 태우는(소각) 등 주주환원책을 내놓고 있다. 강해진 소액주주의 목소리와 거세지는
-
[Biz & Now] LG화학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 재능기부
LG화학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 재능기부 LG화학은 임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대상 일일 강사로 참여하는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 교육 재능기부를 11월 한 달간
-
골프계 대부의 복심, KPGA 차기 회장 도전장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가 지난 12일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쳤다. 선수들의 타이틀 경쟁은 끝났지만 차기 회장 선거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
-
LG가 상속분쟁 2차 변론, 녹취록·메모 놓고 충돌
상속 분쟁에 휘말린 LG 구광모 회장 측이 법정에서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유지에 상관없이 분할 협의를 리셋해야 한다’고 말한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지난
-
"구본무 유지 상관없이 리셋" 이런 녹취도 나온 'LG 상속분쟁'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 사진 LG그룹 상속 분쟁에 휘말린 LG 구광모 회장 측이 법정에서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유지에 상관없이 분할 협의를
-
"응원에 감동" 유광점퍼도 쏜다…29년 만의 우승 LG의 보답
지난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 지은 뒤 시상식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가전’넘어 ‘전기차’ 눈독 들이는 LG, 4조원 북미 충전기 시장 진출
LG전자가 2024년 상반기 내 출시할 11kW 완속충전기 제품. 사진 LG전자 LG전자가 국내에 이어 미국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진출한다. 회사의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비)
-
대어는 다 묶였다… 알짜 FA 잡아라
1년 재수를 거쳐 FA 계약을 노리는 임찬규. 연합뉴스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시작됐다. FA(자유계약선수)로 문을 연다. 대형 선수들은 시장에 나오지 않지만 10개 구단은 바쁘게
-
초·중등 영상공모전 제6회 LG소셜캠퍼스 1분1초영화제 시상식 개최
LG소셜캠퍼스가 오는 18일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제6회 LG소셜캠퍼스 1분1초영화제’ 시상식을 진행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1분1초영화제’는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기
-
[신복룡의 신 영웅전] 막스 베버의 고민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우리가 원했든, 원치 않았든 지금 자본주의 사회에 산다. 그 자본주의를 가장 고민하며 성찰한 사람은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1864~1920·사진)인
-
"특별한 경험에 지갑 연다"…'프리즘' 큐레이션 적중했다
사진 프리즘 ‘프리즘(PRIZM)’이 특별한 경험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경험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큐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호텔·여행·공연전시 업계와의 협업에서 억대
-
좋은 선수와 좋은 감독 다르다, 그걸 텍사스 보치가 입증했다 유료 전용
■ 「 좋은 야구 감독은 어떤 사람일까요. 강력한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휘어잡는 리더, 온화함과 폭넓은 이해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덕장, 다양한 전략으로 상대방을 혼란으로 몰
-
"벌레 너무 싫어요"…'빈대 출몰 현황판' 만든 29세 직장인
전국에서 빈대 공포가 확산하자 한 29세 직장인이 온라인으로 빈대 출몰지를 확인할 수 있는 '빈대 현황판'을 만들었다. 강재구씨가 만든 빈대보드. 사진 빈대보드 캡처
-
[정제원의 시선] 남현희의 벤틀리, 오지환의 롤렉스
정제원 스포츠디렉터 펜싱 스타 남현희 선수와 15세 연하의 연인 전청조의 스토리는 한 편의 막장 드라마다. 비상식적인 일이 너무 많아서 실제로 일어났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다. 구
-
“우승 비결? 팀이 하나 되는 거죠”
━ 29년 전 LG 우승 주역이 말하는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유광점퍼’ 팬들의 응원 속에
-
“대한민국의 대체불가 역량 고민해야”
한국공학한림원이 14일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대한민국 2040: 대체불가의 나라’를 주제로 IS4T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한국공학한림원] 장석권 한양대 명예교수는 14일 한국
-
“야구 재미 되찾아준 한국, 꼭 돌아오고 싶다”
LG 오스틴이 7일 한국시리즈 1차전 1회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오스틴은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4번타자로 팀을 이끌었다. [뉴시스] 오스틴 딘(30·미국)이 LG
-
오지환 못잖은 활약…‘염VP’에 박동원·유영찬
염경엽 감독.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포수 박동원(33)과 투수 유영찬(26)이 특별한 상을 받는다. 한국시리즈 MVP는 놓쳤지만, 염경엽 감독이 약속한 ‘염VP(염경
-
31년·24년·15년 무관…응답하라, 롯데·한화·키움
롯데 자이언츠는 31년이다. 한화 이글스는 24년, 키움 히어로즈는 15년이다. 프로야구 3개 구단이 우승하지 못한 시간이다. 29년 만에 정상을 차지한 LG 트윈스처럼 이들
-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인 LG전자, 서비스가 달라졌다
━ “고객경험 혁신은 고객의 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해, 고객이 미소를 지을 때 완성된다” LG전자는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 출장 서비스 ‘LG이브닝서비
-
“대체불가한 영역 선점하지 못하면 압축 쇠락할 수도”
한국공학한림원이 14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대한민국 2040: 대체불가의 나라’를 주제로 IS4T(Industrial Strategy for Tomorrow) 포럼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