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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비빔밥과 불고기에 이은, K-푸드 2.0의 주역 ‘떡볶이・치킨・라면’
우리는 왜 분식을 좋아할까. 일단 빠르다. 종류도 다양하다. 떡볶이・치킨・라면・김밥・핫도그 등 간식으로 더할 나위 없으며 끼니로도 손색없다. 중독성 있는 맛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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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푸드] 외국인 가장 선호하는 한식은 ‘한국식 치킨’… 코로나 이후 김치 수출 껑충
기업들 ‘K-푸드’ 위상 제고 한몫 ━ 코리안 프라이드 치킨을 뜻하는 ‘KFC’ 국내외 한국 음식 먹방 유튜버들 사이에서 한국식 치킨은 조회수를 올리는 보증수표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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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직장인, 점심으로 중식 대신 맥도날드 먹는 이유?
사진 셔터스톡 최근 중국의 젊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마다 자발적으로 ‘패스트푸드’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다. 중국인들은 찬물도 건강에 안 좋다고 안 마실 정도로 건강을 중시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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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버거킹, 10일부터 평균 2% 가격 인상…와퍼 7100원
버거킹은 10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월과 7월 각각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약 8개월 만이다. 가격 인상 메뉴는 버거류 32종, 사이드 메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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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1000원 인상…버거킹 와퍼 7100원으로 오른다
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가격이 7100원으로 오른다. 서울 시내 버거킹 매장의 모습. 뉴스1 버거킹은 오는 10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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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는 고용시장 뜨겁다는데…현장서는 “진정 조짐”
윈딕스 수퍼마켓 등 매장에 구인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뜨겁다는 미 정부의 입장과 달리 현장에서는 진정 조짐이 나타났다는 진단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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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냄새 난다" 스벅 3000개·맥도날드 900개 몰려간 이 나라
지정학적 갈등과 첨단기술 경쟁 등으로 미·중 간 디커플링이 심화하고 있지만 올해 미국 소비재 기업들의 중국 진출 계획은 어느 때보다도 공격적이라는 미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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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에 빅맥 못 먹는다…1년에 3번 가격 올린 '버거플레이션'
한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 모습. 뉴스1 버거 프랜차이즈들이 가격을 또 올린다. 최근 1년 새 가격을 세 차례 인상하는 기업도 있다. 고물가에 버거 가격까지 높아지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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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계산된 철수였다…오픈런 부른 파파이스 2년만의 귀환 [비크닉]
[파파이스 강남점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모습. 사진 파파이스] 2000년대를 주름 잡던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돌아왔습니다. 짭조름한 양념 가득한 감자튀김과 딸기잼에 찍어 먹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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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중국판 ‘KFC’ 등장…패스트푸드 4대장 떠오른 이 업체
중국 패스트푸드 업계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중국 매장 수 3000개를 돌파하는 등 빠르게 규모를 확장하며 ‘중국판 KFC’ 화라이스(华莱士·WALLACE)의 아성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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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4일 만에 천만 뷰? 대륙 뒤흔든 ‘이 만화’
「 공개 4일 만에 천만 뷰, 더우반 평점 9.6점 」 '중국기담(中國奇譚)' 포스터. 사진 더우반 애니메이션 ‘중국기담(中國奇譚, Yao-Chinese Folktales)’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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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여행" 버스 대절해 폭도 집결…퇴원한 보우소나루 "귀국 앞당길것"
'브라질판 1·6사태'로 불리는 '대선 불복' 무력시위의 배후로 지목된 기업인들에 대한 브라질 수사당국의 조사가 시작됐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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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직전에 휘청…‘부릉 매각설’이 K스타트업에 주는 경고 셋[팩플]
지난해 4월 메쉬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MFC강남 1호점을 오픈했다. 사진 뉴시스 ‘물류테크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사)’을 노리던 메쉬코리아가 꿈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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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직전에 휘청…‘부릉’ 매각설이 스타트업에 주는 경고
‘물류테크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사)’을 노리던 메쉬코리아가 꿈을 눈앞에 두고 휘청했다. 고금리 시대를 만난 불운일까, 혹은 ‘나도 쿠팡처럼’을 외치던 K-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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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서비스업 1위 경쟁 치열 … 고객 니즈 파악 통한 총체적 경험 제공이 중요
올해로 31년째 맞은 KCSI 조사결과 분석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가 31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10회 이상 1위 기업이 배출된 63개 산업 중 소비재(17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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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직원이 치킨·감튀 혀로 핥으며…"역겹다" 논란 터진 영상
호주 KFC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치킨을 혀로 핥거나 깨무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공개돼 논란이다. 틱톡 캡처 호주 KFC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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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1호 김경훈 “대화 방해될까 평소엔 카메라 안 들고 다니죠”
김경훈씨가 찍은 게이샤 사진. 2020년 로이터 올해의 사진에 선정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에세이 『인생은 우연이 아닙니다』(다산초당)를 펴낸 김경훈(48) 로이터 일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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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과 맛에 홀렸다" 中 차(茶)의 '대항해시대'
베네치아 르네상스 관청에서 일하던 지리학자 라무시오가 1559년 〈항해와 여행〉을 통해 유럽에 중국의 차를 최초로 소개한 후, 약 463년 지난 현재 중국 차가 다시 한 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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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적 첫 퓰리처상…그 사진기자, 카메라 안들고 다니는 이유
김경훈 로이터 일본지국 사진기자. 평소 카메라를 잘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그는 인터뷰 당일에도 카메라 없이 등장했다. 사진을 꼭 찍어야 할 경우에는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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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더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 外
더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 더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버지니아 머피-버먼 지음, 이훈·김소혜 옮김, 백산출판사)=최고의 여행은 없다. 하지만 최선의 여행은 있다. 저자는 서서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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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하이디라오도 못 뚫었다" 난공불락 하침 시장, 이유는?
근래의 중국 소비 동향에 대해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중국 3선 이하 도시 및 농촌 지역을 일컫는 하침 시장(下沉市場)이다. 중국은 GDP, 인구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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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업체와 손잡은 틱톡…왜 1등 아닌 2등 기업 택했나
이제 ‘숏폼 콘텐츠(15∼60초 분량의 짧은 영상)’만으로는 틱톡을 설명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틱톡은 이미 의·식·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플랫폼에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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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늘고도 이익 확 줄어…치솟는 곡물값에 신라면도 오르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식품 관련 물가가 크게 오른 가운데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분기 밀·옥수수·쌀 등 주요 곡물의 수입단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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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만두집 많으니 대만은 중국땅" 조롱거리된 中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트윗이 빈축을 사고 있다.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지난 7일 트위터에 “바이두 지도를 보면 타이페이에 산동 만두 가게가 38곳, 산시 국수 가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