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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평범한 접시·컵의 예술적인 변신...포슬린페인팅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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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이겨낸 '기적남' 에릭센 "복귀 첫날, 월드컵이 목표였다"
Denmark's Christian Eriksen signs autographs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during an event to 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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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평소 쓰는 컵·접시 300년 된 마이센 자기처럼 만들어봐요
우리가 식사할 때 사용하는 접시·컵도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유약을 발라 구운 자기에 그림을 그려 넣어 예술로 승화시킨 ‘포슬린페인팅(포슬린아트)’을 활용하면요. 실생활에 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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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 뉴욕 40년 넘게 쓰는데…'I·SEOUL·U' 예산 들여 또 바꾼다
서울시가 도시브랜드인 ‘아이 서울 유(I·SEOUL·U)’를 내년 초 새 브랜드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두고 서울시 안팎에선 “지자체장이 바뀔 때마다 교체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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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 스키장 됐다···산 없는 덴마크 ‘친환경 역발상’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기상천외한 스키장 '코펜힐'이 지난 6일 개장했다. 쓰레기 소각장 지붕에 눈과 질감이 비슷한 네베플라스틱으로 슬로프를 만들었다. [사진 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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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덴마크 식탁에서 첨단 트렌드 '휘게'를 배우다
덴마크에서 가장 흔히 먹는 음식은 스뫼레브뢰, 즉 오픈 샌드위치다. 두툼한 호밀빵 위에 해산물이나 고기를 얹고 채소를 올린 뒤 이와 어울리는 드레싱을 내준다. 사진은 푸드투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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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구만 한 도시에 서울~부산 거리 자전거도로가…
━ 자전거 천국 덴마크 코펜하겐 코펜하겐은 각종 조사에서 세계에서 최고의 자전거 친화 도시로 꼽히고 있다. 코펜하겐 랜드마크인 뉘하운에서 자전거를 타는 현지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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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대륙에서 때 아닌 쿠키전쟁, '진짜' 덴마크 쿠키는?
5월 13일, 베이징하이뎬법원(北京海淀法院)은 공식 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소송문이 떴다. “황관 덴마크 쿠키(皇冠丹麦曲奇; 영문명, Danisa | 이하, 다니사) 출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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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트렌드세터 4인의 나의 베스트 여행지 (4)
트렌드세터 4인이 꼽은 ‘나의 베스트 여행지’. 그 마지막 순서로 와이즈웍스의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강지혜가 덴마크 코펜하겐의 여행 후기를 전한다. ━ COPENH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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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 로열 코펜하겐과 우아한 티타임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남아있는 코펜하겐 구시가 풍경.이럴 줄 알았다. 코펜하겐의 쇼핑가 스트뢰에 거리 아마토르게브르 6번지, 오기 전부터 코펜하겐에서 가장 우아한 장소일 거라 예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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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 과학으로 빚은 맥주, 코펜하겐 칼스버그
코펜하겐 뉘하운(Nyhavn) 부둣가 노천카페는 여름날 맥주를 마시기에 낭만적인 장소다.“단 하루만 인간이 되어 천국 같은 세상을 살 수 있다면 300년의 삶을 내놓겠어요.”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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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로 만든 탁자, 화강암 부엌 정글을 묘사한 도자기 ‘야생미’ 물씬
l 파리서 열린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 오브제’ 디자이너 다케시 사와다가 디자인한 어린이용 의자 ‘밤비 체어’.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 오브제(Mais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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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누구를 위한 다리인가?
코펜하겐 게이트 가상도. 코펜하겐 항구 양안의 두 고층건물을 연결하는 이 공중 다리의 높이는 65m로 그 밑으로 유람선이 지나다닐 수 있다.덴마크 코펜하겐에 경이로운 자전거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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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레스토랑은 스페인 ‘엘 세예르 데 칸 로카’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은 스페인에 있었다. ‘엘 세예르 데 칸 로카’다. 반면 미식으로 유명한 프랑스에선 10위권에 단 한 식당도 올리지 못했다. 영국의 음식전문지 ‘레스토랑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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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덴마크 코펜하겐 패션위크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5일(현지시간) '코펜하겐 패션위크(Copenhagen Fashion Week)'가 열렸다. 모델들이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프레야 다스조, 월리 모하메드 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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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돋보이는 코펜하겐 관광객 2배로 늘린 말레이시아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장석주의 시 ‘대추 한 알’)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는다. 도시 브랜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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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 경영전문대학원] 해외 53개 대학과 교환학생 협약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경력지원센터를 운영, 체계적인 경력 관리와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이화여대] 이화여자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우리나라 근대 여성교육을 이끌어온 1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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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국제전형에 대한 새로운 대안
1+3 국제전형의 폐지 명령으로 유학을 생각하고 있었던 학생학부모들이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 가운데, 세계 초 일류 대학교 Penn State University 의 새로운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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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나라 안데르센의 상상력과 열정 물려받아
‘동화의 나라’로 불리는 덴마크는 북유럽과 중유럽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 북쪽으로 스웨덴, 노르웨이와 마주보고 유틀란트 반도 남쪽이 독일과 육로로 이어져 있다. 남북으로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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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ummit - Leaders' Statement
PREAMBLE 1. We, the Leaders of the Y20, held our second meeting in Seoul on August 24, 2010 amids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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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십이 없다
관련기사 시진핑 수행 관료들 “베이징서 따로 만나자” 세계 정상들 미묘한 흐름 읽고, 이 대통령 코펜하겐 갔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열사흘 동안 열린 코펜하겐 회의(제15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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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위 의장 “세계 정상들 합의 못하면 수억 명 난민 발생할 것”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한 사람이 코펜하겐 시내에 있는 건물 외벽에 ‘당장 기후변화를 막으라’고 써 있는 대형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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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앞으로 2주일, 역사가 우리 세대를 평가한다
오늘 44개국 56개 신문이 전례 없는 공동사설을 싣는다. 인류가 심대한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단호한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기후 변화는 지구, 그리고 우리의 번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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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덴마크 코펜하겐GC
유럽 여행을 여러 차례 왔었지만 스칸디나비아 반도 쪽으로 갈 기회는 없었다. 아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언어도 모르고 물가도 비싸고 유럽 문화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