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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어릴 때부터 내부공익신고 가르쳐야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리셋 코리아 시민정치분과 위원 최근 LG 트윈스 박동원 선수가 지난해 KIA 타이거스 시절 FA 계약 추진 과정에서 단장으로부터 뒷돈을 요구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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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인과의 만남, 통신사와의 믿음
한일관계 2천년, 화해의 길목에서 한일관계 2천년, 화해의 길목에서 손승철 지음 역사인 월드컵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을 만난다면. 예선이든 본선이든, 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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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이후 다시 믿음 되살린 건 조선통신사[BOOK]
한일관계 2천년, 화해의 길목에서 손승철 지음 역사인 월드컵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을 만난다면. 예선이든 본선이든, 양국의 세계 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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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만 되면 힘 솟는 간큰 남자 이의리
KIA 타이거즈 왼손투수 이의리. 연합뉴스 만루에서 강타자를 만나면 더 힘이 솟는다. '간 큰 남자' 이의리(21·KIA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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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야구 못해 졌다고? 진짜 이유 알려주는 오타니의 '책' [이태일이 소리내다]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지난 3월 10일 나는 일본 도쿄돔에 있었다. 그 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이 열린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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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장벽’ 넘은 문동주 K야구 파이어볼러 떴다
한화 오른손투수 문동주가 1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속 160.1㎞ 강속구를 던졌다. 한국인 투수로는 처음으로 160㎞ 벽을 넘어섰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한국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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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장벽 넘은 문동주, 한국 야구가 기다린 '진짜 파이어볼러'
한국 프로야구에 '시속 160㎞ 시대'가 열렸다. 한화 이글스 2년 차 투수 문동주(20)가 그 문을 열어젖힌 주인공이다. 국내 투수로는 최초로 시속 160㎞가 넘는 공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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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훈련까지… 반전 노리는 사자의 몸부림
12일 대구 SSG전에서 진 뒤 야간 특타 훈련을 하는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대구=김효경 기자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SSG 랜더스전을 마친 삼성 선수단이 더그아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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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국내 선수 최초로 시속 160㎞ 뿌려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20)가 국내 선수 최초로 시속 160㎞ 강속구를 뿌렸다. 문동주는 1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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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해결사' 양의지, 존재감이 점점 더 커진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36)는 지난 1월 복귀 기자회견에서 "두산 시절 응원가가 참 좋았다. 그 영상을 몇 번 찾아보기도 했고, 가끔 귓가에 맴돌기도 했다"며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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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정후, 마수걸이 홈런 터졌다…구창모 상대 솔로포
키움 이정후. 연합뉴스 개막 초반 부진을 겪었던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25)가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이정후는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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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은 ‘WBC 후유증’ 없었다
곽빈은 WBC 후유증 없이 첫 등판에서 호투해 “국가대표답다”는 호평을 받았다. [연합뉴스] “국가대표다운 투구였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47) 감독은 오른손 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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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더비’ 주인공이 두 발로 끝냈다…두산, NC 1-0 제압
두산 양의지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전을 1-0 승리로 이끈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36)는 이른바 포커페이스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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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어깨·허리 아프고…감독은 머리 아프고
프로야구 각 구단이 선수들의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부상으로 이탈한 한화 버치 스미스, KIA 김도영, SSG 에니 로메로, LG 고우석(왼쪽부터). [연합뉴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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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살아야 우리 팀이 산다… 개막부터 부상 속출한 프로야구
한화 투수 버치 스미스. 연합뉴스 시작하자마자 비상이다.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부상자가 속출했다. WBC 후폭풍까지 더해 구단들이 고민에 빠졌다. 한화 이글스는 버치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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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1회 LG, 번트로 끝내줬다
프로야구 2023시즌이 1일 막을 올렸다. WBC 부진과 야구계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개막 2연전에 19만 6945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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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라이벌 혼쭐낸 오타니…김하성은 맹타 출발
오클랜드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위)가 2일(한국시간) 동갑내기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와 맞대결을 벌였다. USA투데이=연합뉴스 한때는 라이벌이었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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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1년 만에 개막전 전 구장 매진…관중 수도 역대 2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4년 만에 정규시즌 개막전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두산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3 KBO리그 개막전 티켓 2만3750장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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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개막 엔트리 발표… 신인 14명, 한화 김서현 제외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김서현. 뉴스1 KBO리그 10개 구단이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엔트리를 발표했다. 전체 1순위 김서현(한화 이글스)은 제외됐지만, 신인 14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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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2만 참여… 4학교 중 1곳에서 급식 미운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31일 전국적인 총파업을 벌이면서 학교 급식과 학생 돌봄에 차질이 발생했다. 학교 급식실에서는 샌드위치 등 대체급식이 제공됐고, 일부 학부모들은 도시락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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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오타니도 LA 에인절스에선… 6이닝 10K 무실점+안타에도 패배
31일 열린 개막전에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천하의 오타니도 혼자선 이길 수 없었다. 일본을 WBC 우승으로 이끈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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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탈락 韓야구...선수는 도박, 단장은 뒷돈, KBO는 수뢰?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연합뉴스 41년 프로야구 역사상 최악의 개막 전야다. KBO 마케팅 자회사인 KBOP 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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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봄은 바둑 같은 거야, 연진아
손민호 레저팀장 나도 밤을 새웠어, 연진아. 원래 연속극은 잘 안 보는 ‘아재’지만 이 연속극은 도저히 중간에 끊을 수가 없었어. ‘더 글로리’ 시즌 2가 3주 연속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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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돌아오고, 김하성 대권 도전… 한국인 빅리거 새 시즌 시작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마운드에 돌아오고,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대권 도전에 나선다. 최지만(32)과 배지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