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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한복판 때리고 수억 뺏어간 놈들…한달새 역삼동서만 3건, 왜
지난달 21일 강남구 역삼동에서 테더코인 거래를 미끼로 1억원을 강취한 혐의로 붙잡힌 피의자 중 1명이 피해자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인근 건물 폐쇄회로(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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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공격 더 늘려" 北 지난해 암호화폐 1조 3000억원 훔쳐
북한이 지난해 세계 암호화폐 플랫폼 등을 총 20건 해킹해 약 10억 달러(1조 3000억원)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도난당한 전체 암호 화폐의 3분의 1에 달하는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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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는 쫄딱 망했는데…160조 굴리는 스테이블 코인 유료 전용
Today’s Topic, “스테이블 코인, 디지털 화폐의 미래일까”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은 디지털 화폐의 ‘넥스트 빅 싱(Next big thing)’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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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스타로 접근해 "여보야"…10억 뜯은 '홍콩사업가' 수법
투자를 유도하는 로맨스 스캐머. 해당 쪽지를 받은 30대 여성은 이 남성의 권유로 지난달 가짜 가상화폐 거래소에 5000만원을 투자했고, 돈을 되찾지 못했다. [독자 제공]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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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불법 시세조종 알선만 21건…'뒷돈 상장' 코인 최소 46개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원 임직원이 뒷돈을 받고 상장(거래지원) 편의를 봐 준 코인이 최소 46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인원 상장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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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해킹' 지닥 "고객 피해 자산 전액 2주내 보전할 것"
사진 지닥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은 200억원대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고객 자산을 전액 보전하겠다고 밝혔다. 지닥은 12일 "현재 지닥에 있는 회원들의 자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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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상장비리 전원 구속…짬짜미가 빚은 코인 상장의 비극
검찰이 암호화폐 상장의 대가로 코인원의 전직 임직원에게 뒷돈을 건넨 혐의를 받는 브로커 2명과 관련, 이들이 범행 기간 코인원에 대한 사실상 독점적인 상장 알선권을 갖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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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지닥 해킹…보관자산 200억 넘게 털렸다
지닥(GDAC). 사진 피어테크 홈페이지 캡처 가상화폐 거래소 지닥(GDAC)이 해킹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지닥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쯤 지닥 핫월렛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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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범, 살해땐 '폼나게 산다'며 갑부 부부 돈 받아온다 했다"
‘강남 코인 납치·살인 사건’ 피의자인 황모(36·구속)씨와 연모(30·구속)씨가 “주범 이모(35·구속)씨로부터 ‘코인업계에 있는 유모씨 부부가 수천억원대 자산가다. 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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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자지갑엔 수억씩 꽂혔다...'뒷돈 상장' 코인 최소 29개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원 전직 임직원들이 ‘상장 브로커’로부터 뒷돈을 받고 상장 편의를 봐준 코인이 최소 29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직 코인원 임원 전모씨의 경우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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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로 테러단체 지원한 국내 거주 외국인 구속 송치
해외 테러 단체에 암호화폐로 자금을 지원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과거 국내에 거주 외국인들이 테러단체를 지원한 사례가 있었지만, 암호화폐를 테러단체 지원 수단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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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로 테러단체 자금 댔다…국내 거주 외국인 대거 적발
국가수사본부 전경. 사진 경찰청 제공 암호화폐로 테러자금을 지원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대거 적발됐다. 외국인이 현금 아닌 암호화폐를 이용해 테러단체를 지원했다가 우리 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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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인런 막게...고객 맡긴 암호화폐 '거래소 부채' 분류 검토
세계 3위 암호화폐 거래소 FTX 파산에 따른 불안감이 국내 거래소로도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3위 암호화폐 거래소 FTX 파산이 ‘코인판 리먼 사태’로 번지자, 정책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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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파산 불똥…국내 고팍스도 일부 서비스 출금 지연
세계 3위 암호화폐거래소인 FTX의 파산 파장이 국내로도 번졌다.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가 자체 예치 서비스 ‘고파이’ 상품 출금이 지연되고 있다고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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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비트다오(BIT) 거래 이벤트 개최…테더(USDT) 보너스 획득
글로벌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는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비트다오(BitDAO) 거래 이벤트 ‘Trade ‘BIT & Earn USDT’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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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3대 악재 쓰나미, 하루 만에 시총 7% 증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에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14일 오전 8시 50분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2930만20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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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코인런'에 바이낸스 인출 중단…비트코인 17% 급락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며 1년 반 만에 처음으로 3천만원선이 무너진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에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암호화폐 시장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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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Bybit) 최대 상금 100억원 WSOT 2022 대회 얼리버드 등록 시작
글로벌가상자산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암호화폐 거래소 역대 최대 규모 상금풀 100억원의 WSOT 2022 대회 얼리버드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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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총상금 100억원 트레이딩 대회 ‘WSOT 2022’ 개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세계 최대 규모 가상자산 트레이딩 대회인 WSOT(World Series of Trading) 2022의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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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 코인→0.1원, 51조원 증발에 3일…루나 사태 전모는?
루나·테라 사태 파장에 G7의 규제 가능성 등이 겹쳐 암호화폐 대부분이 하락세다. 비트코인은 19일 3만 달러 선이 깨졌고, 이더리움·도지코인 등도 약세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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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측이 담보물로 보유…4.5조원 비트코인 행방은?
권도형 99.99% 급락한 루나와 자매 코인 테라의 가치를 방어하기 위해 테라폼랩스가 보유해온 비트코인 35억 달러(약 4조5000억원)어치의 행방에 대해 투자자와 언론이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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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구조대' 권도형의 4.5조 비트코인, 떡락때 돌연 사라졌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국산 코인 루나 가치가 99.99% 급락한 가운데, 루나와 자매 코인 테라의 가치를 방어하기 위해 테라폼랩스가 보유해온 비트코인 35억 달러(약 4조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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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억 횡령' 계양전기 직원, 가상화폐에 5억 은닉…검찰 압수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검찰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김현동 기자 검찰이 회삿돈 246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양전기 직원 김모씨를 추가 기소했다.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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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조 사들일 거물" 외신이 주목한 한국인 누구
권도형 테라폼랩스 CEO. [링크드인 캡처] 암호화폐 테라(UST)와 루나의 개발업체인 테라폼랩스를 공동 창업한 권도형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암호화폐 시장의 거물로 주목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