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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턴 미국무대 첫승
유럽의 강자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미라솔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연장 끝에 비제이 싱(피지)과 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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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11위, 나상욱 60위
올해 PGA투어에 입문한 위창수(테일러메이드)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미라솔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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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 위창수 나란히 7위 출발
나상욱(21.엘로드)과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미라솔 골프장에서 개막한 PGA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상쾌하게 출발했다.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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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유럽형 골프타운'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유럽형 골프타운을 건설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영국 프로골프협회(PGA) 산하 골프장개발 전문업체인 'PGA디자인컨설팅'사가 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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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야드 홀 이글 … 돌아온 황제
수많은 갤러리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직 타이거 우즈만이 연출해낼 수 있는 장면이었다. PGA 투어 포드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벌어진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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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우즈 챔프샷 격돌
전성기의 타이거가 되살아난 듯했다. 드라이브샷의 정확도가 부쩍 좋아졌고, 아이언샷은 잇따라 핀 주위에 꽂혔다. 3~4m 안팎의 까다로운 퍼트도 쏙쏙 들어갔다. "세계랭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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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황제 자리 내놓거라"
1위 탈환이냐, 3위로 후퇴냐. 타이거 우즈(미국)가 갈림길에 서 있다. 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랄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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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세계랭킹 85위로
"다 잡은 우승을 놓쳐서 아쉽다."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끝난 PGA투어 투산 크라이슬러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한 나상욱(21.엘로드.사진)은 다음날인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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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아 …" 투산골프 연장접전 끝 준우승
나상욱(엘로드.사진)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까운 준우승을 했다.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옴니투산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투산 크라이슬러클래식.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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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첫 승 '어프로치'
"느낌이 좋다. 내 차례가 온 것 같다." PGA 투어 최연소 선수인 나상욱(21.엘로드.사진)이 우승 기회를 잡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옴니투산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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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웃고 4홀차 최경주 울고
타이거 우즈(미국)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라코스타 골프장에서 개막한 월드골프챔피언십시리즈(WGC) 액센추어 월드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닉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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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추어 골프 23일 밤 티샷
세계 64강이 1 대 1로 승부를 겨루는 미프로골프협회(PGA) 투어 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24일 새벽(한국시간) 개막한다. 총상금 750만달러(약 75억원)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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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5언더 공동 13위
최경주(35.나이키골프)가 21일(한국시간) 속개된 PGA투어 닛산오픈(캘리포니아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폭우로 중단됐다가 다시 열린 이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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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폭우로 황제 복귀 무산
타이거 우즈의 세계 랭킹 1위 복귀가 늦춰질 전망이다. 미국 LA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19.20일 열릴 예정이던 PGA 투어 닛산 오픈 2, 3 라운드 경기가 폭우로 중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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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공동 5위… 황제 탈환 시동
타이거 우즈(미국)가 18일(한국시간) 미국 LA 인근 리비에라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닛산오픈 첫날 4언더파를 쳤다. 6언더파 선두인 브라이언 데이비스(잉글랜드)에 2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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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최연소 PGA 선수 나상욱
1992년 5월 미국 LA 인근의 버두고 힐스 골프장. 깡마른 아홉 살 소년이 세 살 위의 형과 라운드를 하고 있었다. 머리 하나가 더 큰 형에게 꼬마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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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골프, 여성 출전 허용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인 영국의 브리티시오픈이 내년부터 여성의 출전도 허용할 방침이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피터 도슨 사무총장이 16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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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황제 컴백 이번주 노린다
▶ 타이거 우즈가 16일(한국시간) 수염을 기른 채 연습라운드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AP=연합] 타이거 우즈(미국)의 세계랭킹 1위 복귀가 이번 주에 가능할 것인가. 우즈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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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거침없는 2연승
필 미켈슨(미국)도 심상치 않다. 타이거 우즈(미국), 비제이 싱(피지), 어니 엘스(남아공)의 세계랭킹 1위 대결이 불꽃 튀는 2005 시즌에 그가 강력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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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2주연속 우승 눈앞
남자프로골프 세계랭킹 4위 필 미켈슨(미국)이 무서운 상승세로 2주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지난주 PGA투어 FBR오픈에서 우승한 미켈슨은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 골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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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버디 쏙쏙 최경주, 출발 좋고
▶ 필 미켈슨(左)이 스파이글래스힐코스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 좋은 출발이었다. 최경주(35.나이키골프)가 11일 PGA투어 AT&T페블비치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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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FBR오픈 공동 2위
지난해 PGA투어에 데뷔한 나상욱(22.엘로드)이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 골프장에서 끝난 PGA투어 FBR오픈에서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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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2위, 최경주 3위
PGA투어 시즌 초반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무섭다.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 골프장에서 열린 FBR오픈 3라운드에서 나상욱(21.엘로드)은 2위, 최경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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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공동6위 상쾌한 출발
PGA 투어 2년차를 맞는 나상욱(21.엘로드)이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골프장에서 개막한 FBR오픈 1라운드에서 13번 홀까지 2언더파(버디 4,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