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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여성 총재 탄생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사상 첫 여성 총재(커미셔너)가 탄생했다. 마케팅 전문가인 캐럴린 베스퍼 바이븐스(52.사진)다. LPGA 이사회가 17일(한국시간) 만장일치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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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카트 길에서 버디 쇼
"코스 길이(6565m)가 아주 긴데다 그린마저 무척 빨라 아이언샷이 정확한 선수가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타이거 우즈) "방심하면 매 홀 보기로 홀아웃할 수 있다. 90대 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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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실력으로 남자 벽 깼다
▶ 미셸 위가 지역예선 2라운드 12번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세다브룩 AP=연합]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5.한국이름 위성미)가 또 한번 벽을 깼다. 미국 역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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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메이저 연승 막아라"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독주가 계속될 것인가. LPGA투어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이 9일 밤(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 그레이스의 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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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 세계골프 67위에 올라
일본프로골프(JGTO) JCB 센다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허석호(32)가 7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91위에서 67위로 뛰어올랐다. 비제이 싱(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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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한 타가 부족해'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올 시즌 두 번째 톱 10을 기록했다. 최경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에서 끝난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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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로스 "굿바이 ~ PGA"
'황금 곰' 잭 니클로스(65.미국.사진)가 PGA투어 은퇴 의사를 밝혔다. 니클로스는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뮤어필드빌리지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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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첫날 우즈와 공동 13위
최경주(나이키골프)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3언더파(버디 5, 보기 2)를 쳐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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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전미 아마추어 주니어 골프대회' 참가 모집
▶주니어 시절 박지은(上)과 타이거 우즈의 모습.중앙일보 미주 본사는 전 세계 한인 골프 꿈나무 발굴을 위해 오는 7월 9일 오전 8시(미 서부시간) ‘2005 중앙 전미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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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US오픈' 양용은 출전권
일본에서 활약 중인 양용은(33.카스코.사진)이 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하게 됐다. 지난달 30일 일본 오사카 오노 골프장에서 열린 US오픈 지역예선 36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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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3타차 선두 '50세 만세'
말 그대로 '50 청춘'이었다. 노장 최상호(50.빠제로)가 26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벌어진 KT&G 매경오픈 첫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쳤다. 국내 젊은 선수들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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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골프 신병기 치고나면 타수 그대로
골프 장비는 엄청나게 진화했지만 성적은 별로 좋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지는 24일 ▶거리와 컨트롤을 겸비한 공▶인간공학적으로 설계된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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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세계 골프랭킹 1위 재탈환
비제이 싱(피지)이 2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사무국이 발표한 랭킹 포인트에서 12.85로 타이거 우즈(12.63)를 밀어내고 세계 골프랭킹 1위를 재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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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17위, 최경주 21위
케니 페리(미국)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장에서 끝난 PGA 투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콜로니얼에서 합계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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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로스 7월에 은퇴
잭 니클로스(미국)가 오는 7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브리티시 오픈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17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세인트앤드루스는 골프의 발상지이며 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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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스타20 코리아 外
○…스타20 코리아(대표 정진직)가 16일 PGA 투어 나상욱 선수와 한국.아시아 지역에 대한 마케팅과 선수 매니지먼트에 관련된 업무를 대행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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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세계 1위 탈환 실패
비제이 싱(피지)이 PGA투어 EDS바이런 넬슨챔피언십에서 1타 차로 세계 랭킹 1위 복귀에 실패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컷오프된 이번 대회에서 싱은 마지막 날인 16일 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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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황제 잘 나가는 여제
▶ 타이거 우즈가 14일 티샷을 실수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위). 아래 사진은 15일 칙필A채리티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 도중 점수판 앞을 걸어가는 아니카 소렌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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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비의 비밀] 3. 퍼터
골프 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쓰는 클럽은? 드라이버도,7번 아이언도 아니다. 가장 길이가 짧은 클럽, 바로 퍼터다. 1홀당 두 차례씩만 사용한다고 가정해도 퍼터를 잡는 횟수는 3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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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오메가 홍보대사로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11일 오메가 홍보대사 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최경주는 어니 엘스(남아공).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의 골프 스타, 니콜 키드먼.신디 크로퍼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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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골프 세계랭킹 27위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한 최경주(나이키골프)가 10일(한국시간) 발표된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32위)보다 5계단 상승한 2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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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V 카네이션' 선물
▶ 최경주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포천=연합] 최경주(나이키골프)가 7개월 만에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8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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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비제이 싱과 똑같네" 포천에 나타난 싱 형님
"비제이 싱과 똑같이 생긴 선수가 왔다." SK텔레콤 오픈 경기를 지켜보던 갤러리들이 수군거렸다. 정말 닮았다. 확인해 보니 세계랭킹 2위 비제이 싱(43.피지)의 형 크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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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 첫날, 최경주 5언더파 공동선두
전차부대가 많은 경기도 포천에서 '탱크'의 공격이 시작됐다. 최경주(나이키골프)는 5일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에서 벌어진 SK텔레콤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