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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타워 오픈 1주년 기념 골프 행사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www.theclasshyosung.com)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매장인 벤츠타워 오픈 1주년을 기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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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공동 18위 … 싱 선두
나상욱(엘로드)이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레드스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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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정상 입맞춤 조니워커 클래식
깃대가 흔들릴 정도로 거센 바람이 부는 가운데도 끝까지 살아남은 건 호주의 신예 애덤 스콧(사진)이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동 중인 스콧은 24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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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9언더 선두, 최경주는 이븐
애덤 스콧(호주)이 22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조니워커 클래식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날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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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최연소 골프 명예의 전당에
비제이 싱(42.피지.사진)이 21일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역대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했다. 싱은 선정위원회 56%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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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몸 풀렸는데 … "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조니워커 클래식 첫날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로 나섰다. 최경주는 21일 중국 베이징의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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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21일 엘스와 맞대결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유로피언투어 조니워커 클래식에서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와 같은 조를 이뤄 경기한다. 엘스.폴 케이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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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꿈의 코스' 오거스타 골프장
골퍼라면 한 번쯤 밟아보고픈 꿈의 코스, 바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이다. 해마다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해 국내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곳. 타이거 우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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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의 최경주
한국의 최경주, 스코틀랜드의 콜린 몽고메리, 중국의 장리안웨이, 스페인의 세르지오 가르시아(왼쪽부터)가 19일 중국 베이징 인근 만리장성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21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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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골프서 로나드, PGA 첫 우승
피터 로나드(호주)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장에서 끝난 PGA 투어 MCI헤리티지에서 합계 7언더파로 우승했다. 로나드는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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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호주 골프스타 애덤 스콧
▶ 애덤 스콧이 18일 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버버리 골프 스윙 클래스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버버리 골프 제공] 스윙처럼 그의 젓가락질도 완벽에 가까웠다. "젓가락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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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김종덕, 최고령 우승
김종덕(나노소울.사진)이 17일 제주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개막전 스카이힐 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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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나상욱 "속 터지네요"
7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2주간 휴식을 취한 뒤 1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장에서 개막한 PGA투어 MCI 헤리티지에 출전한 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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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광고 효과 1억 달러 넘었다"
나이키가 '타이거 우즈' 효과를 만끽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 우즈에게 대회 네 번째 우승컵을 안겨준 환상적인 칩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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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체력 고갈" 소감
최경주의 얼굴엔 아쉬운 기색이 역력했다. 체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했다. 전날 2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해 이른 아침부터 3라운드 잔여 경기(17, 18번 홀)를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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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멈췄다 들어간 16번홀 칩인 버디…우즈도 놀란 '신의 입김'
오거스타의 신은 타이거 우즈(미국)를 택했다. 극적인 승부를 펼치며 우즈는 골프황제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했다. 악명 높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의 1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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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하루 11언더, 단숨에 2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즈 3라운드에서 9번 홀까지 합계 9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랐다. 단독선두 크리스 디마르코(미국.13언더파)와는 4타차. 3위는 유럽의 강자 토마스 비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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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스터즈~"
마지막 9번 홀에서 퍼트를 하기 전 '황금 곰(Golden Bear)'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았다. 45번째 출전한 마스터즈 골프대회, '마스터즈의 사나이'로 불렸던 그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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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맨발 진격
까다로운 '아멘 코너' 중 하나인 13번 홀(파5.464m).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워터 해저드에 빠진 공을 뚫어지게 내려다봤다. 흐르는 물속에 90% 이상 잠겨 수면 위에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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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진 '꿈의 그린'
▶ 최경주가 마스터즈 개막 전날의 이벤트 대회인 ‘파3 콘테스트’에 아들(호준·8세(오른쪽))을 캐디로, 세살 난 딸(신영)을 타월걸로 데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오거스타=정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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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스터즈 개막
타이거 우즈가 연습 라운드에서 캐디와 함께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10번 홀 그린으로 걸어가고 있다. 실제 경기가 아닌데도 갤러리가 몰려 비중 큰 메이저대회임을 실감나게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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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오면 자신 … 목표 톱10"
"오거스타에만 오면 자신감이 생겨요. 2003년엔 공동 15등, 지난해엔 3등을 했는데 올해는 욕심을 내지 않고 톱10 입상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마스터즈에 세번째 도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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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연장 끝에 시즌 3승
필 미켈슨(미국)이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의 슈가로프TPC에서 열린 PGA 벨사우스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추가해 최종 합계 8언더파로 리치 빔(미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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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마스터즈' 별들이 뜬다
▶ 노송들이 병풍처럼 들어선 오거스타 골프장 7번홀(파4.375m). 사진은 지난해 마스터즈 연습 라운드에서 우즈가 드라이브샷을 하는 모습. '유리판 그린'에서 벌이는 세계 톱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