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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마지막 날 '버디쇼'
재미동포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사진)가 23일 제주 엘리시안골프장(파72.7260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GS칼텍스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했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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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5언더파 공동선두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위창수(테일러메이드.사진)가 20일 제주 애월의 엘리시안 골프장에서 개막한 KPGA 투어 GS칼텍스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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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종덕이 형 축하해요'
김종덕(44.나노소울.사진)이 최경주(35.나이키 골프)를 꺾었다. 16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에서 벌어진 신한동해오픈(총상금 6억원) 4라운드에서 김종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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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11언더 선두 질주
최경주(35.나이키골프)가 제21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억원)에서 이틀째 단독 선두를 달렸다. 최경주는 1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에서 계속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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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나상욱 'PGA 쇼'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최경주(앞줄 가운데)의 플레이를 보러온 갤러리가 장사진을 이뤄 최경주의 뒤를 따르고 있다. [용인=뉴시스] 최경주(나이키골프)와 나상욱(엘로드)이 버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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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스토리] 3. 퍼팅·러닝·복근…데뷔전 훈련 "으~" 한약 먹은 뒤 생수 입가심
캥거루처럼 뛰는 미셸 위. 정제원 기자 이른 아침부터 프레스센터가 술렁거렸다.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개막(13일)을 이틀 앞둔 11일 각국 취재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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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들썩이게 할 것이다"
경제전문지인 포춘 10월 24일자 표지 모델로 등장한 미셸 위. 포춘은 12쪽에걸쳐 미셸 위 특집 기사를 내보냈다. '미셸 위가 당신을 들썩이게 할 것이다(Wie will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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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승 고비 넘었으니 아시아인 첫 메이저 우승을"
"3승이 고비였다. 앞으로 4승, 5승, 6승 계속 가겠다." PGA 투어에서 통산 3승째를 올린 한국의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11일 오전 입국했다. 최경주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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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댈리, 연장 끝 우즈에 우승 내줘
타이거 우즈(미국)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하딩파크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우즈는 합계 10언더파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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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야드 수퍼샷, 댈리 선두
존 댈리가 1번 홀에서 호쾌하게 드라이브샷을 날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존 댈리(미국)가 PGA 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챔피언십 선두에 나섰다. 댈리는 9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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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븐파 '나쁘진 않아'
최경주가 9번 홀에서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최경주(나이키골프)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하딩파크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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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들뜬다 … '15세 골프소녀 시대'
미셸 위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하와이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호놀룰루 AP=연합뉴스] 미셸 위(15.한국이름 위성미)의 시대가 열렸다. 6일 오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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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린에 '코리아 풍년가'
*** LPGA 한국 선수로 통산 50승째오피스디포 챔피언십, 강수연은 2위 "축하를 받아야지". 준우승자 강수연(사진위 왼쪽)이 도망가는 한희원을 따라가며 샴페인을 부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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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36. 여성골퍼 샷 거리 늘리기
지난해 아니카 소렌스탐이 PGA 투어에서 남자선수들과 대결했다가 컷오프된 일이 있지요. '골프 여제'로 불리지만 샷 거리에서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한 거지요. 반면에 미셸 위가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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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6년 만에 상금만 92억원
최경주 선수가 우승 퍼트를 한 뒤 18번 그린으로 뛰어나온 아들 호준군을 얼싸안고 있다. [그린즈버러 AFP=연합] 3년간 그는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2002년 5월 컴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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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R 공동선두] 최경주 '탱크 샷 부활'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절정의 샷 감각을 되찾았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 오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크라이슬러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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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프로 전향 '-2일'… '1000만불 소녀'
미셸 위(15.한국이름 위성미)가 예상대로 프로전향 선언을 한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1일(한국시간) "미셸 위가 5일 오전 8시(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카할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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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퍼 위협할 여자 미셸 위뿐"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DLGA 제공] "미셸 위가 골프 역사를 새로 쓸 것이다."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53.미국)가 30일 인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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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크라이슬러클래식 첫날 2위에
최경주(나이키골프)가 3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 오크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크라이슬러클래식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 2타차 2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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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30위, 최경주 95위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라칸테라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발레로텍사스오픈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를 쳐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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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국가대표는 부담스러워'
▶ 수염을 기른 우즈에게 아내 엘린이 키스하고 있다. [게인스빌 로이터=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게 성조기는 무거운 듯하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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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베키아, 벨캐나디안 오픈 우승
마크 캘커베키아(미국)가 12일 캐나다 밴쿠버의 쇼네시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벨캐나디안 오픈에서 합계 5언더파로 벤 크레인(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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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도이체방크 골프 공동 40위 그쳐
타이거 우즈(미국)가 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에서 벌어진 PGA 투어 도이체방크챔피언십에서 합계 3언더파로 공동 40위에 그쳤다. 14언더파를 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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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blog] "똑바로 안 갔습네다…1알은 오비"
홍희선 프로:"남은 거리가 135야드 정도 되나요?" 캐디:(단호한 목소리로)"아닙네다. 133야드입네다." 홍희선:…… 홍희선:"야, 깃대 옆에 딱 붙었네. 캐디 언니, 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