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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지원 한국 선수들 “KPGA 선수 한 명은 합격할 것”
함정우가 6일 연습라운드에서 티샷하고 있다. 한승수, 이정환, 김비오와 함께 라운드했다. 성호준 기자 6일 아랍에미리트 연합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 연습라운드를 하면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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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현 "안성현, 코인 투자금 명목 3억 가로채"…경찰 고소
배우 성유리의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42)이 지난 4월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 업체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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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마친 우즈 “그동안 녹슬어 있던 것들 제거”
7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왼쪽)와 우승을 차지한 셰플러.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7개월 만의 복귀전을 무난하게 마쳤다.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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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돌아온 우즈, 히어로 월드 챌린지 20명 중 18위
스코티 셰플러(오른쪽)가 4일(한국시간) 히어로 월드 챌린지 정상을 밟은 뒤 우승 트로피 옆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왼쪽은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100% 컨디션은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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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돌아온 우즈, 복귀 첫날 3오버파…20명 중 18위
발목 수술을 받고 7개월 만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아직 경기력이 회복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타이거 우즈가 1일(한국시간) 히어로 월드챌린지 1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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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상, 다승왕, 장타왕 LIV 골프에 대거 지원
정찬민.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주축 선수들이 대거 LIV 골프에 지원했다. 1일(한국시간) LIV 골프가 발표한 프로모션 토너먼트 명단에는 한국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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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셰플러가 생파 해줬다…21살 핵인싸, 김주형 신드롬 유료 전용
━ 우즈, 매킬로이, 셰플러, 스피스, 손흥민 친구 지난해 김주형은 조던 스피스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스피스는 자가용 비행기로 김주형과 여행하다가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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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우승 못할 때까지 뛰겠다”…7개월만에 복귀
타이거 우즈가 29일(한국시간) 히어로 월드 챌린지 기자회견에서 답하고 있다. 우즈는 “우승이 가능하며 내년에는 매달 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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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의 필드 복귀…“발목 상태 괜찮다”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필드로 돌아온다. 지난 4월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은 뒤 처음으로 치르는 실전이다. 우즈는 29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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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새 회장 김원섭 “회원들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뛸 것”
김원섭 풍산그룹 고문이 신임 KPGA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사진 KPGA] 한국 남자 프로골프를 이끄는 수장이 바뀐다. 김원섭(61) 풍산그룹 고문은 23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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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섭 풍산 고문 KPGA 새 회장에 당선
김원섭 KPGA 회장 당선자. 중앙포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 19대 회장에 김원섭(61) 풍산 그룹 고문이 당선됐다. 23일 경기 성남시 KPGA 빌딩에서 대의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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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이긴 ‘어린 왕자’…다음 타깃은 미국투어
스윙 교정이라는 모험을 통해 부활에 성공한 ‘어린 왕자’ 송영한. [중앙포토] 2015년 조던 스피스(미국)는 파죽지세였다. 2014년 1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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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송영한 "스피스에게 승리한 2016년보다 샷감 좋아"
송영한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를 마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성호준 기자 2015년 조던 스피스는 파죽지세였다. 2014년 12월 PGA 투어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한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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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수술' 우즈, 이달 말 복귀…"통증 완전히 사라졌다"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이달 30일 비공식 PGA 투어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로 복귀한다. 우즈는 지난 4월 마스터스에 참가했다가 3라운드 후 발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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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마스터스 빼닮은 일본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야자키 피닉스 골프장.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처럼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다. 성호준 기자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골프장에서 16일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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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대부의 복심, KPGA 차기 회장 도전장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가 지난 12일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쳤다. 선수들의 타이틀 경쟁은 끝났지만 차기 회장 선거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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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보다 재능? 개뻥이죠” 임진희의 증명은 계속된다 유료 전용
개뻥이에요. 마주 앉아 한 첫 질문에 범생이 스타일의 임진희 입에서 임진희답지 않은 대답이 나와 깜짝 놀랐다. 그만큼 단호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최다승(4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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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KPGA 시즌 최종전 우승.. 함정우 제네시스 대상
신상훈. 사진 KPGA 신상훈이 12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 LG시그내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신상훈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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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차기 회장 경선, 기업총수와 기업총수 보좌역의 대결
지난 해 2023년 계획을 밝히는 구자철 KPGA 회장.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가 12일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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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도 못메는 캐디 안 잘랐다…최경주, 그 대회 ‘기적의 동화’ 유료 전용
골프 초창기 프로골퍼는 캐디였다. 아마추어는 골프를 취미로 하는 고상한 사람들이었고 프로는 골프를 직업으로 하는 당시 기준으로는 천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프로는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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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스크린골프리그 구단주 겸 선수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내년 1월 출범을 앞둔 스크린골프리그(TGL) 소속 구단 주피터 링크스의 구단주 겸 선수로 참여한다. 한국의 김주형도 함께 할 예정이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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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스크린골프 선수로 뛴다… 폭 20m 스크린 향해 샷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스크린골프리그 선수로 뛴다. 공동 소유주로 구단주 역할도 한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현지 언론은 우즈가 최초의 스크린골프 리그의 여섯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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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월드컵 개최국은 사우디…아시아지역선 세 번째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지난달 FIFA 컵을 옆에 놓고 화상회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가 2034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치에 성공했다. 잔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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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무혈입성으로 2034년 월드컵 유치...FIFA 회장 언급
사우디에서 2034년 월드컵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힌 인판티노 FIFA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가 2034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치에 성공했다. 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