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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혁신적 파괴, 위기 극복하고 세계로 뛰는 33인의 CEO
‘놀이터’- KTB투자증권의 사내 인트라넷 이름이다. ‘일을 놀이처럼 즐기자’는 목표 아래 만들어진 인터넷 정보망 ‘놀이터’에서는 임직원들이 다양한 주제로 소통한다. 제안이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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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가사끼 짬뽕 잘 팔리네" 투자했다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주말을 앞둔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면세점의 화장품 코너.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여행을 앞둔 한국인들로 북적였다. 외국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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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삼양식품 투자 사례 … ‘립스틱 효과’ 맹신 말라
주말을 앞둔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면세점의 화장품 코너.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여행을 앞둔 한국인들로 북적였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국내 화장품 시장은 커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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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PER 높아도 이익 급증하는 회사를 잡아라
“본래 가치보다 싸게 거래되는 기업을 골라라.” 주식 투자의 정답이다. 그런데 기업의 본래 가치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람들은 주가수익비율(PER)·주가순자산비율(PBR)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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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기업을 묻다 … 애널보고서의 진화
KTB투자증권 홍헌표 선임연구위원은 지난해 론스타코리아의 외환카드 주가조작 관련 공판이 있을 때마다 서울 서초동 법원으로 달려갔다. ‘시간이 돈’인 애널리스트라지만, 당시 외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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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시황] 국내 주식형 4주 만에 마이너스 수익률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4주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하락 폭은 크지 않았다. 15일 제로인에 따르면 13일 오전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주 0.14%의 손실을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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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선박·부동산 투자 … 실물펀드 실속 있네
글로벌 금융시장이 혼돈에 빠지면서 국내외를 불문하고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곡예하듯 출렁이고 있다. 증시가 오르내릴 때마다 펀드 수익률도 덩달아 급변하기 때문이다. 수익률 급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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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정위기 최대 골칫거리 … 미국 더블딥, 중국 경착륙도
세계 금융시장의 골칫덩어리는 유럽이었다. 설문에 응한 국내 10개 자산운용사 대표와 10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20명은 모두 세계 금융시장의 위협 요인으로 유럽을 지목했다. 남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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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두 달 만에 장중 1900 … 전문가 20인의 증시 전망
25일 코스피가 두 달 만에 장중 1900선을 돌파했다. 장은 전날보다 소폭(9포인트) 떨어진 1888선에 마감됐다. 하지만 지난 한 달을 두고 보면 무려 235.94포인트(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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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저축 비리’ 장인환 대표 영장
대검 중앙수사부는 11일 부산저축은행의 1000억원대 유상증자를 주선하면서 투자자에게 허위정보를 제공한 혐의(사기적 부정거래)로 장인환(52) KTB자산운용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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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 KTB자산운용 장인환대표 구속영장 청구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1일 KTB자산운용 장인환(52) 대표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상 사기적부정거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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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 금융상품] ‘메리츠MIRI추세타기주식펀드’
메리츠자산운용이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정기예금 금리+3~5%’의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는 ‘메리츠MIRI추세타기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하락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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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혹시…” 하는 공포에 금요일마다 매물 쏟아져
재정위기에 허덕이는 곳은 유럽인데 국내 금융시장이 더 흔들린다. 주가가 급락하고 원화가치가 뚝 떨어진다. 2008년 금융위기와 비슷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유독 금요일에 주가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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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혹시…” 하는 공포에 금요일마다 매물 쏟아져
재정위기에 허덕이는 곳은 유럽인데 국내 금융시장이 더 흔들린다. 주가가 급락하고 원화가치가 뚝 떨어진다. 2008년 금융위기와 비슷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유독 금요일에 주가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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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삼성꿈재단·포스텍, KTB운용에 손배소
서울중앙지법은 부산저축은행 유상증자에 참여했던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이 KTB자산운용과 장인환 대표를 상대로 10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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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쇼크 … 오전 11시, 공포가 덮쳤다
‘8·8 증시’ 긴 하루 미국 신용등급 하락이 아시아를 강타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지난 금요일에 비해 74.30포인트 하락해 1869.45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명동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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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 카자흐 진출 … 구 여권 깊이 얽혀있다”
부산저축은행이 캄보디아 캄코뱅크에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도 부동산사업 진출을 위해 ‘애플뱅크(자본금 145억원)’ 설립을 추진했고, 그 기간 노무현 정부 고위 인사들이 현지를 방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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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 핵심피의자 또 잠적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가 조사 대상 주요 피의자들의 잇따른 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일 검찰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중수부는 최근 경기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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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ED … 박태규
공개수배된 박태규씨의 사진과 인적 사항, 범죄 내용 등이 게시돼 있는 인터폴 홈페이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부산저축은행그룹에서 구명 로비 명목 등으로 수십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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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환, 부산저축 고비 때마다 등장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는 10일 KTB자산운용과 이 회사 장인환(52) 대표가 부산저축은행의 고비 때마다 중요한 역할을 한 배경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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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보고서 지난해 154건, 세미나 참석 월 50회 … 그의 비결은 ‘현장’
중앙일보·톰슨로이터 애널리스트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한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이 서울 여의도 KTB투자증권 본사 ‘모닝 미팅’에서 자신이 발표할 보고서 내용에 대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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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어워즈] 과감한 투자 주효했다 … 하나대투, 연구원 30% 늘리며 약진
2회 중앙일보·톰슨로이터 애널리스트 어워즈(이하 중앙·톰슨로이터 상)에서 한국 상장기업에 대한 분석을 잘한 것으로 평가받은 증권사는 대우증권·KTB투자증권(공동 1위)과 하나대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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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탁이 날릴 뻔했던 26억 지분…장인환·박연호가 되사줬다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이 설립에 관여한 아시아신탁과 박연호 회장의 부산저축은행, KTB자산운용(대표 장인환)과의 묘한 거래에 의혹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6월 아시아신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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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빨리 귀국시켜라
박태규. 부산저축은행의 정·관계 로비스트로 알려진 인물이다.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 지난 3월 해외로 달아났다. 지난해 6월 부산저축은행이 KTB자산운용을 통해 포스텍과 삼성꿈장학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