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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정상회담 외교 시즌2 개막, '지식외교'도 주목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하는 장면. 조선중앙TV가 14일 보도한 화면이다. [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왜 지금, 왜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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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평양 갈까…'수교 60년' 캐나다 의원단이 착잡함 느낀 곳
방한 캐나다 의원단과 박경애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BC) 교수가 13일 창덕궁 인정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전민규 기자 "그 가느다란 (군사분계)선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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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대 교수도 해외로 불러냈다…캐나다 박경애 교수, 서울 온 까닭
박경애 교수가 평양에서 진행한 KPP 토론회 기사가 북한 노동신문에 보도된 지면. 박경애 교수 제공 박경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 정치학 교수는 한반도 정세의 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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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양홍란씨 外
▶양홍란씨 별세, 전영덕(KPP 에코로지스 부사장)·영훈·영진·혜숙·혜정씨 모친상=3일 충남 서천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10시, 041-952-4476 ▶이한각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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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6개대학 총장ㆍ부총장 12명 캐나다 밴쿠버 찾는다
김일성 종합대학 등 북한의 주요 대학 총장 또는 부총장이 대표단을 구성해 캐나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UBC)대학 관계자가 12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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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의 지식교류 프로그램 운영… UBC 박경애 교수
“북한 주민의 기본적인 복지를 향상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이 지식 공유입니다.” 박경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공공정책 및 국제학 대학의 한국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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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선 싱가포르 교수가 창업 강의 … 북한 배고파 쓰러질거란 기대 접어야
지난 3월 평양의 한 강의실에서 싱가포르 교수가 북한 주민들을 상대로 ‘가젤과 사자’ 이야기를 꺼냈다. “가젤은 생각합니다. ‘내가 천천히 달리면 사자한테 잡혀 먹힐 거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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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중공업 "빚덩이서 흑자 회사로"
▶ 통일중공업 경남 창원 자동차 부품 공장의 작업 모습. 빚더미에 올라섰던 통일중공업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2년 전만 해도 2000%에 이르던 부채비율은 올들어 90%대로 뚝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