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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K-UNIV] 단국대학교, 산학 혁신생태계 구축과 미래산업 인재 육성에 매진
산학연 혁신허브관 2027년 준공 바이오 인재 2만5000명 육성 목표 반도체사업단 출범해 인프라 강화 단국대학교가 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자동차 등 신산업 분야의 전략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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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2027년 전구체 21만t 생산…현재의 4배”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본사 전경.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27년까지 전구체 생산능력을 21만t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앙포토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27년까지 전구체 생산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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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갑시다" 한국말한 美블링컨…"안보 넘어 경제 파트너십으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국제교류재단(KF)과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한ㆍ미 상호방위조약 70주년(10월 1일)을 앞두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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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위한 지방대 혁신, 앞으로 10년이 마지막 골든타임”
양오봉 총장은 “ 국립대가 지역에서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했는데,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을 위해 나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장진영 기자 올해 2월 취임한 양오봉 전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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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비야디에 포위 당해도…현대차 500만대 활로 찾았다 유료 전용
사면초가(四面楚歌)다. 최근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판매 부진에 대해 국내 한 증권사는 이렇게 분석했다. 전기차 혁신의 아이콘 미국 테슬라와 친환경차 세계 1위 중국 비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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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K-배터리 위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투자
LS그룹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8월 초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LS그룹은 새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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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국제 환경규제 대응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환경산업기술원 ‘ESG ON 세미나’ 개최 ㅇ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늘(20일) 오후 3시 국제 환경규제 대응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6회 ‘ESG ON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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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완의 마켓 나우] 점점 더 한국 압박하는 중국 배터리 업체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 2010년대 초반, 다임러 AG(현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디터 제체 회장은 신생 중국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 자동차로 쏠리면 수송용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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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격 무섭네...K-배터리 3사 글로벌 점유율 2년새 급락
최근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배터리 시장 장악력이 높아지며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 설치된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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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미래 먹거리, 전기차·신산업 협력
윤석열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8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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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정상회담…"'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공감대 구축"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수교 5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50년을 위한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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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배터리 코리아 2023’서 이차전지 세계시장 진출전략 제시
경상북도와 포항시,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9월 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Battery Korea 2023(2023년 배터리 코리아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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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베끼던 중국…이제는 “갤럭시S23보다 가볍다”
3일(현지시간) 중국인 관람객으로 보이는 인물이 LG전자의 신형 세탁건조기 제품을 살펴보며 촬영하고 있다. 고석현 기자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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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틈새 벌려가며 촬영"…'차이나 습격'에 삼성·LG 발칵
3일(현지시간) 중국인 관람객으로 보이는 인물이 LG전자의 신형 세탁건조기 제품을 살펴보며 촬영하고 있다. 베를린=고석현 기자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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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장 꽉 잡아라” 현대차-LG엔솔 합작공장 2.6조 추가 투자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공동 추진 중인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합작 공장에 20억 달러(약 2조60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한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왼쪽)과 권영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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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독주 막아라" 美서 전기차 충전 싸움…韓에 불똥 튈까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충전 표준 규격을 두고 '샅바 싸움'이 한창이다. 테슬라가 독자 충전 방식인 낙스(NACS)의 세를 불리는 가운데, 기존 방식인 ‘결합 충전 시스템1’(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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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벌 배터리 중심도시로 우뚝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지난 25일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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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신기술 모인 ‘CAFE’…삼성·LG, 독일 IFA·IAA 연달아 출격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IFA 2022 전시장 전경. 신화통신=연합뉴스 미래 혁신 기술이 모인 ‘카페’(CAFE)-. 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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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현금 곳간’ 비어간다, 상반기만 15조 급감
고금리와 수출 실적 악화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대기업의 ‘곳간’ 사정이 팍팍해지고 있다. ‘비상금’ 역할을 하는 현금성 자산이 상반기에만 15조원가량 줄었다. 이처럼 곳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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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기업 '현찰' 상반기 15조 급감...삼성전자는 17조 줄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주요 기업 사옥. 연합뉴스 고금리와 수출 실적 악화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대기업의 ‘곳간’ 사정이 팍팍해지고 있다. ‘비상금’ 역할을 하는 현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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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도 모른채 죽는다…사람의 실수가 치명적인 '극한의 무기' [이철재의 밀담]
22일 소셜미디어(SNS) 공간이 뜨거워졌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샹(商)급(093형) 공격 핵추진잠수함(SSN)이 대만 해협 근처에서 심각한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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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EO도 K팝 팬…“내년에 주행거리 1000㎞ 이상 전기차 내놓는다”
“내년에는 한 번 충전으로 1000㎞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그룹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금보다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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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포드·에코프로비엠 1.2조원 들여 캐나다에 양극재 공장 짓는다
국내 배터리 기업 SK온이 소재업체 에코프로비엠, 미국 완성차 기업 포드와 손잡고 캐나다에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짓는다.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강화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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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돈줄·일자리 다 챙겼다…IRA 1년, 한국기업 속타는 사연
“이 법은 ‘제조업 르네상스 법’으로 불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1주년 행사에서 연설하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