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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차세대 고속열차 타보니…출발 10분 만에 ‘시속 300㎞’ 돌파
지난해 9월에 출고된 고속열차인 EMU-320 1호차의 조정실. 강갑생 기자 지난 16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시의 KTX 공주역. 3층 높이의 고가에 설치된 플랫폼에 푸른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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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뒤 계기판엔 '시속 300㎞'…차세대 고속열차 직접 타보니
━ [시험운전 중인 EMU-320 시승기] 지난 16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시의 KTX 공주역. 3층 높이의 고가에 설치된 플랫폼에 푸른 빛이 강렬하고 날렵한 고속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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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 업그레이드] 고속차량에 이어 친환경 철도 모빌리티 미래 시장도 이끈다
현대로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개발·생산 올해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 완료 수소 기반 다양한 차종 연구개발 현대로템이 만든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KTX-이음. 동력원이 열차를 구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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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리 보는 ‘미래 열차’
미리 보는 ‘미래 열차’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서 관람객들이 현대로템의 최고 시속 320㎞ 동력 분산식 고속차량 EMU-320을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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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입찰' 초유의 법정공방…우진산전, SR과 다투는 배경
━ [이슈분석] 현대로템이 지난해말 출고한 차세대 고속열차인 EMU-320. 연합뉴스 SR(수서고속철도)이 발주한 차세대 고속열차 입찰 결과를 놓고 유례없는 법정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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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1조 규모 신규 SRT 도입·정비사업 따내
사진 현대로템 현대로템이 1조원 규모의 수서발 고속철(SRT) 신규 고속열차 사업의 최종 적격자로 선정됐다. 21일 SRT 운영사 에스알(SR)는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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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로템과 우진·탈고 컨소시엄...SR 고속철 놓고 맞대결
현대로템이 제작해 출고한 EMU-320 고속열차. 연합뉴스 수서고속철도(SR)가 발주한 고속열차와 정비사업 등 1조원대 입찰에 우진산전이 스페인의 고속철 제작사인 탈고와 컨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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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대만 스마트 시티 박람회 참가
2023 SCSE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관 현대로템이 대만에서 스마트 시티 박람회에 참가해 관련 철도 솔루션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1일(현지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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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도 못 볼 지경" KTX-이음 '공포의 떨림'…진동장치 바꾼다
서울에서 강릉, 동해를 오가는 KTX-이음은 진동이 심하다는 불만이 적지 않다. 사진 코레일 휴대전화 화면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흔들려 불안하다는 민원이 쏟아지는 준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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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입찰, 17년 만에 경쟁이라지만...실제론 '속 빈 강정'
━ [이슈분석] 현대로템이 제작한 EMU-320 고속열차. 연합뉴스 최근 국내에서 진행되는 고속열차 입찰에서 17년 만에 경쟁구도가 다시 이뤄졌다는 소식이 들렸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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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원발 고속철 급한데…코레일 되레 입찰 미뤘다
2025년 개통예정인 인천·수원발 KTX에 투입할 차량이 부족해 개통 차질까지 우려되는 상황인데도 코레일이 신규 고속열차 입찰공고를 내년으로 미룬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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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천·수원發 고속철 급한데...코레일 되레 입찰 미뤘다, 왜
코레일이 예상을 깨고 신규 고속열차 도입절차를 내년으로 미뤘다., 사진은 코레일 서울본부. 연합뉴스 2025년 개통예정인 인천·수원발 KTX에 투입할 차량이 부족해 개통 차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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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국내 철도차량 조달 시장 ‘최저가 입찰제’ 우려 목소리 높다
품질·기술력이 아닌 업체 간 가격 경쟁 격화로 철도 부문 사고 잇따라 1단계 기술 평가 최저 점수 넘기면 2단계 최저가 써낸 업체 선정 구조 무리한 저가 수주, 납품 지연 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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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 반발한 '고속철 경쟁입찰'...감사원, 코레일 손들어줘
차세대 고속열차인 EMU-320. 연합뉴스 차세대 고속열차의 경쟁입찰을 둘러싼 논란에서 감사원이 코레일의 손을 들어줬다. 코레일이 추진하는 경쟁입찰방식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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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로템 반발하는 고속철 입찰기준...작년에도 똑같았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조만간 신형 고속열차 17편성을 발주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현대차그룹 계열의 열차제작사인 현대로템과 관련 부품업체들이 조만간 코레일이 발주할 7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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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R, 연말에 고속철 살 때 차량·정비 일괄계약 첫 추진
SR이 올 연말 신규 고속열차 입찰에 나선다. 사진 SR 수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이 올 연말에 신규 고속열차를 구매할 때 차량뿐 아니라 정비까지 한꺼번에 계약하는 방안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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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17년 독점에…한국 고속철, 값은 치솟고 경쟁력은 뒷걸음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지난해 코레일은 2025년 개통예정인 인천발 KTX와 수원발 KTX에 투입할 고속열차 2편성(16량)을 발주했다. 예산은 모두 822억원으로 한량당 51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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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V 콧대 꺾은 기술력 사라졌다…고속철 17년 독점의 독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한국형 고속열차 G-7을 개량해 만든 KTX-2, 지금의 KTX-산천의 출고식 장면. 중앙일보 지난해 코레일은 2025년 개통예정인 인천발 KTX와 수원발 KTX에 투입할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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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20㎞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첫 출고…경부·호남선 뜬다
2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현대로템에서 열린 '동력 분산식 고속차량(EMU-320) 출고기념식'에서 EMU-320가 철로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로템이 최고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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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꿀 따는 청띠제비나비, 활짝핀 코스모스... 익어가는 가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9.27 오후 5:00 꿀 따는 청띠비나비, 활짝핀 코스모스... 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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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업 막길" 호소문에 들통났다, 참 느린 '고속철 경쟁력' [뉴스원샷]
━ 교통전문기자의 촉: 고속열차와 경쟁력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고속열차 G-7. 사진 국토교통부 2005년 12월 초, 국내 철도 분야에 기적 같은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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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속철 시장, 외국계 진출하나…7000억원대 입찰 놓고 ‘시끌’
코레일 대구본부 관계자가 동대구역 선로 부근에서 KTX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국내 고속철도 시장에 외국계 기업이 진출 채비를 하면서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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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대목” 기대했는데…고속철 입찰에 외국계 참여로 ‘시끌’
지난해 12월 중부내륙선 이천~충주 구간을 운행하는 KTX-이음.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사진 충주시 국내 고속철도 시장에 외국계 기업이 진출 채비를 하면서 관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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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열차 부족한 SR, 차세대 고속열차 발주 긴급 중단 왜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고속열차인 SRT를 운영하는 수서고속열차(SR)가 올 하반기에 차세대 고속차량 14편성을 발주하려던 계획을 최근 긴급 중단했다. 사실 보유 열차가 부족해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