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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인기 중드 '겨우 서른' 한국판 나올까
한국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중국 드라마 '겨우 서른(三十而已)'을 JTBC가 리메이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CMG] JTB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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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요즘 중국에선 "00 드라마"가 뜬다
최근 중국에선 드라마 '금빛세월'과 '대단한 걸'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모두 여성을 주인공을 한 드라마로 '절친 관계'를 다루고 있다. [사진 CMG] 두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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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테슬라, 中 '충전소 인프라 건설'에 박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에서도 곧 충전기를 양산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CMG] 상하이에 대규모 전기차 공장을 설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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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중국 설 시작!" '납팔절'에 꼭 먹는다는 이것
중국의 전통명절 중에서 가장 큰 명절은 단연 춘절(중국의 설)이다. 그런데 중국에서 '설 명절'은 정월 초하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 사람들은 납팔절(腊八节)과 섣달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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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다자주의가 중요" 다보스포럼서 美 겨냥한 시진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자주의"를 강조하며 새해를 열었다. 시 주석은 25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 포럼) 연설에서 “다자주의를 실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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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어려지고 똑똑해졌다" 돌아온 中 '하이구이'
중국 교육부가 최근 흥미로운 통계를 내놨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하이구이'(海歸, 해외에서 유학하거나 일을 하다 돌아온 중국 젊은이)는 70만 3500명으로 전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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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판다ㆍ티벳영양… 자연으로 돌아간 中 ‘멸종위기종’
최근 몇 년간 중국 정부는 '멸종위기종'을 지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연보호지'를 설립한 것이 그 예다. [사진 CMG] 중국 정부가 '자연보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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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벌써 내년 준비? 동계올림픽 앞두고 한창 바쁜 베이징
중국 베이징이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분주해졌다. [사진 CMG]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베이징의 동계올림픽 관련 시설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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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베이징 '간병인 양성' 발 벗고 나선 이유
중국에서도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2019년 중국의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약 1억 7600만 명으로 전년보다 945만 명 늘었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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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산골마을이 '벼랑촌' 브랜드 된 비결
중국 쓰촨성 양산 이족자치주에는 '벼랑촌'이라 불리는 마을이 있다. '아투레이촌(阿土列爾)'의 또 다른 이름이다. [사진 CMG] 해발 1600m의 산속 마을이라 '벼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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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우주 굴기 상징 ‘톈원 1호’, 다음달 화성궤도 진입
톈원 1호가 지난해 7월 23일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창정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되는 모습.[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최초의 화성탐사선 ‘톈원(天問)1호’가 다음달 중 화성 궤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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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새해부터 883개 품목 수입관세 인하한다
[사진 셔터스톡] 중국이 새해부터 883개 수입품목에 대한 관세를 인하했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번 조치는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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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중국에서 집 사는 90년대생이 늘고 있다
중국에서 90년대생이 주택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집을 사는 사람들 중엔 30대인 80년대생이 가장 많지만, 90년대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단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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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시진핑 주석 "빈곤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새해인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1일(현지시간) 저녁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한 것에 대한 자신감을 표하고 내년 경제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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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올해의 인물'은? 코로나19와 맞서 싸운 의료진
중국 '글로벌 인물' 매거진이 '2020년의 인물'로 '중국 의사'를 선정했다. [사진 CMG] 글로벌 인물 잡지사 사상(謝相) 편집장은 결과를 발표하며 "의사의 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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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연간 택배 업무량 처음으로 800억 건 넘었다
[AFP=연합뉴스] 중국의 연간 택배 규모가 처음으로 800억 건을 넘었다. 중국 국가우정국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중국의 택배 업무량이 이 같은 수치를 기록하며 연간 기록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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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시진핑표 고속철 푸싱호, 2021년 중국 모든 성 다닌다
지난 15일 중국 산시성 시안역에서 중국국가철도그룹 관계자들이 푸싱호를 점검하고 있다.[신화=연합뉴스] 최근 중국이 푸싱호(復興號) 고속열차 CR300 모델(시속 250㎞)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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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중국, 차세대 운반로켓 ‘장정 8호’ 발사 성공
지난 22일 중국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기지에서 중국의 신형 운반로켓 장정 8호가 발사되고 있다.[신화=연합뉴스] 중국이 자체 개발한 신형 중형 운반 로켓인 ‘장정(長征)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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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여기가 진짜 겨울왕국" 하얼빈 빙설제 막 올랐다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축제가 막을 올렸다. [사진 CMG] 올 겨울 하얼빈시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7대 테마 문화관광상품을 출시했다. '빙설 여행' '스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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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중국 태극권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중국 태극권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 위원화는 지난 17일 중국이 단독으로 신청한 태극권을 등재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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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갈수록 고공행진 "中 신에너지차 전성시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신에너지 스마트카 생태 고위포럼'이 개최됐다. 이 포럼에 참가한 부병봉(付炳鋒) 중국 자동차 공업 협회 상근부회장 겸 비서장은 "현재 중국인들의 자동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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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중국 11월 외환보유액 4년여 만 최대…증가폭, 전문가 예상 넘어
[사진 셔터스톡] 중국의 11월 외환보유액이 4년여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중국 인민은행과 국가외화관리국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178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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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에베레스트 높이 8848.86m…60여년 만에 1m 높아졌다
[AFP=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히말라야 산맥 에베레스트의 높이가 60여 년 만에 1m 가까이 높아진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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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온라인 쇼핑 폭풍 성장한 中, 올해 택배 '700억 건' 기록
올해 중국에서 배송된 택배 건수가 이미 700억 건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셔터스톡] 중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는 올해 11월 16일까지 배송된 건수를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