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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특혜 의혹에 휩싸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를 두고 여야의 군 규정 해석 다툼이 첨예하다. 서씨 측은 휴가 처리 과정의 적법성을 주장하며 카투사에 관한 내용
중앙일보
2020.09.13 10:00
2024.04.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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