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미 암연구학회서 연구과제 최다 발표…한미의 R&D 혁신, 차세대 신약 성과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R&D센터 연구원들이 혁신 과제의 빠른 상용화를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이 오는 4월
-
세포 죽이는 ‘광란의 학살자’…마스크 씌우자 암만 죽였다 유료 전용
백혈구라고 하면 적혈구처럼 단일한 종류의 세포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사실 백혈구는 수많은 종류의 면역 세포를 뭉뚱그려 부르는 말입니다. 다양한 백혈구 중 가장 강
-
이젠 DNA 잘라 붙이는 시대…툴젠·올릭스 주목받는 이유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
치매 확률 99% ‘가문의 저주’…그걸 뚫은 남매가 나타났다 유료 전용
지구 반대편 남미 콜롬비아엔 치매 걸릴 확률이 99%에 달하는 사람들이 모여 삽니다. 이들의 시조는 1700년대 초 스페인 바스크에서 건너왔습니다. 안데스산맥 중서부 파이사(Pa
-
암환자 78% 효과본 ‘암 백신’…2030년까지 1만명 맞는다 유료 전용
암 백신 탄생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사인 모더나(Moderna)와 머크(Merck)가 ‘mRNA 암 백신’ 임상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냈다고 지난달 16일
-
코로나와 싸운 '이 백신', 암에도 통했다…흑색종 환자 79% 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주도했던 제약회사 모더나와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가 공동개발하는 암 백신이 실험 단계에서 고위험 흑색종 환자에게 탁월한 효능을 발휘했다는 임상 결
-
에스티팜, 국제 mRNA 헬스 컨퍼런스에서 mRNA 플랫폼 기술 발표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제10회 국제 mRNA 헬스컨퍼런스 (10th International mRNA Health Confe
-
성공만 하면 초대박, 바이오…3년뒤 반란 일으킬 기업들 유료 전용
지난주 앤츠랩에서 바이오산업의 무게중심이 유전자·세포치료제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어요(‘미워도 다시 한 번’ 바이오, 2025년을 주목해야 할 이유①). 201
-
약물하나로 암세포가 소멸했다...美 뒤집은 임상 결과 '깜짝'
미국 최고 수준 암 치료기관인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MSK) 암센터의 소규모 임상에서 직장암 환자 전원의 암세포가 사라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외과 수술, 화학 요법, 방사
-
휴온스-비오신코리아, 방광암 면역항암제 ‘이뮤코텔®’ 국내 판권 MOU 체결
지난 21일 휴온스 성남 판교 본사에서 휴온스 엄기안 대표(사진 좌측)와 비오신코리아 김형호 사장(사진 우측)이 ‘이뮤코텔® 국내 독점 판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휴온스(
-
공대 교수가 쓴 면역항암제 이야기
면역항암제를 이해하려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것들 면역항암제를 이해하려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것들 도준상 지음 바이오스펙테이터 컨테이너에 들어간 식물학자 최성화 지음 바이오스펙
-
[건강한 가족] “독성·부작용 적은 면역 치료, 자궁경부암 적용에도 희망적”
이성종 교수는 향후 면역 치료의 범위가 자궁경부암까지 확대되면 기존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일정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랜서 김동하 최근 의학계에선 암 면역 치
-
30억개 DNA 뒤져 모든 암 세포 ‘명찰’ 찾아내 일망타진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개인 맞춤형 면역항암제 ‘골수에 사무친다’라는 말이 있다. 원한, 슬픔 등 아픈 기억이 뼛속까지 들어와 오래간다는 의미다. 실제로 뼛속에 뭔가
-
‘저승사자’ 전이암, 암 소굴 침투해본 면역세포가 잡는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셋 중 하나는 평생 한 번 암에 걸린다. 암은 성인 사망 원인 1위다. 그렇다고 겁먹을 건 없다. 5년 평균 생존율이 80%, 조기위암은 95%까
-
암과의 전쟁, 인류의 반격
국가 차원의 암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71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암 퇴치법을 제정하고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다. 막대한 자금이 투여되고 각국의 뛰어
-
면역세포 즉시 출동, 교란공작 막고 암세포 소탕
암 정복은 인류의 영원한 숙원이다. 무려 70여 년이 넘도록 세계 의학 연구는 항암제 개발에 매달렸다. 성과가 나오면서 점차 암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다. 하지만 부족했다. 부작
-
내 평생 걸릴 병 검사, 100만원이면 가능…BT 빅뱅 시대 열린다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한미약품 연구센터에서 한 연구원이 현미경으로 세포 생물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 박종근 기자]지난해 12월 6일(현지시간) 91세의 지미 카터 전 미
-
3년간 400억원 지원받을 바이오기업 4곳은 어디?
코오롱생명과학과 제넥신, 메디포스트, 신라젠 등 4개 바이오기업이 정부의 ‘2015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이
-
"3세대 면역항암제 치료 암정복 미래 달렸다"
암 정복은 암환자를 포함한 인류의 염원이다. 거듭된 연구로 새 치료법이 개발되면서 암 치료의 패러다임은 바뀌어 왔다. 이제는 사실상 치료를 포기하는 전이암에 대해서도 완치를 꿈꾼
-
“3세대 면역항암제 치료 암정복 미래 달렸다”
암 정복은 암환자를 포함한 인류의 염원이다. 거듭된 연구로 새 치료법이 개발되면서 암 치료의 패러다임은 바뀌어 왔다. 이제는 사실상 치료를 포기하는 전이암에 대해서도 완치를 꿈꾼다
-
바이오 기업 하반기 줄줄이 상장 움직임
수면 아래 숨어있던 알짜 바이오 기업들이 올 하반기 대규모 상장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신라젠, 아이진, 에이티젠, 휴젤 등이 주인공이다. 일부는 이미 주식시장에 진출한
-
FDA, 암 치료백신 첫 승인
백신으로 암을 치료하는 시대가 열렸다. 미국 제약회사 덴드리온이 개발한 전립선암 치료백신 프로벤지(Provenge)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
-
[Life] 항암제 새 트렌드 T·O·P
암세포만 공격하는 먹는 표적 항암제가 등장하면서 암치료에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다. [중앙포토] 요즘 ‘웰빙’ 트렌드에 항암제도 닮아가고 있다. 항암제 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인
-
암 치료용 백신시대 열린다
‘현대 의학의 난제인 암을 백신으로 정복하자!’ 지난달 23∼26일 파리에서 열린 ‘2006년 유럽 산부인과학회(EUROGIN 2006)’에선 내년 시판을 앞둔 자궁경부암 백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