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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인간의 본질 外
인간의 본질 인간의 본질(로저 스크루턴 지음, 노정태 옮김, 21세기북스)=저명한 영국 철학자로 2020년 별세한 저자의 미국 대학 특강에 바탕한 저서. 도킨스의 밈 이론 등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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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글 탄생 580년,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 첫 동시 복간
한글 탄생 580년,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 첫 동시 복간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창제 목적과 글자의 원리, 사용법 등을 설명한 한문 해설서인 『해례본』과 이를 한글로 옮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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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한·일 200% 가진 나, 자랑스러운 자이니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세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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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동포 만난 尹…“750만 동포가 뛸 운동장 넓히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 우리 기업과 국민, 750만 동포 여러분이 함께 힘을 모아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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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페스티벌...온가족 즐길거리 가득한 영주의 가을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활동을 재개하는 나들이 족들이 늘고 있다. 가까운 근교 나들이부터 전국의 단풍 명소 등산을 계획하는 등 종류도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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ㅱ, ㆆ, ㆅ …세종의 꿈 담긴 '한글 금속활자' 무더기 첫 발굴
15세기 제작으로 추정되는 한글·한문 금속활자 1600여 점이 담긴 항아리가 서울 공평동 땅 속에서 나왔다. 사진은 한글 금속활자 세부. [사진 문화재청] 15세기 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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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K팝, K뷰티, K푸드…한류의 다음 주자는 K브릭?
━ [더,오래] 장현기의 헬로우! 브릭(23) 요즘 BTS, 블랙핑크, 세븐틴 등의 그룹으로 대표되는 K팝의 인기가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밴드 이날치와 앰비규어스 댄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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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코로나19로 단절…이럴수록 세종대왕 애민정신 되새겨야”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제574돌 한글날인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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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망치 들고 목판 앞에 서는 장인, 각자장이 하는 일은?
━ [더,오래] 이정은의 장인을 찾아서(18) 나무 등에 글자나 문양을 새기는 전통공예 각자장 장인 김각한씨 [사진 이정은] 이번 한글날을 맞이해 김각한 각자장(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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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창제 주역이 승려?… '나랏말싸미' 6대 의문 따져보니
세종대왕과 주변 인물들의 훈민정음 창제 과정을 다룬 사극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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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여권 표지를 파랗게 변경?! 영국서도 시끄러운 이유
정부가 2020년부터 발급할 차세대 전자여권(일반용)의 표지를 녹색에서 남색(진청색)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1988년 여행자유화 시행 때부터 사용된 녹색 표지가 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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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공기 진동에 불과한 소리를 문자로 바꾼 경악할 기술”
━ 즉위 600년 다시 보는 세종 노마 히데키 한글의 특성과 우수성을 인정하는 전문가는 현대 언어학이 태동한 서양에만 있는 게 아니다. 이웃 일본에도 있다. 미술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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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앞두고 훈민정음 언해본 목판 복각 나선 경북 안동시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 [사진 간송미술문화재단] 훈민정음 해례본은 훈민정음의 한문 해설서다. 1443년(세종25) 12월 세종이 만든 28자에 대한 서문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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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목판복원…안동을 한글도시로 만들자”
훈민정음 반포 570돌이었던 지난 9일 경기도 여주 영릉(세종대왕릉)에서는 이색행사가 열렸다.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안동 유림 80여 명 등 100여 명이 세종대왕에게 특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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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찾은 국가 중흥의 길, 지식 인재 양성이 국가 중흥의 요체!
【총평】 ?세종은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집현전을 설치하여, 학자들과 많은 토론을 거쳐 정책을 시행했다. 이 시기에 신숙주, 정인지, 서거정, 성삼문 등 뛰어난 학자들이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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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새 청사 들어설 광교 터 풍수를 살펴 보니
경기도가 수원 광교신도시에 건립할 신청사인 '경기융합타운' 건립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확정해 26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6월 첫 삽을 뜬다. 1995년 경기도신청사 건립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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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면 중첩으로 보여주는 ‘나랏말씀’ 108자
강재형(54·사진)씨는 우리말과 글 사랑이 유다른 아나운서로 꼽힌다. 바른 말글살이에 앞장서 다양한 활동을 펴는 한편으로 사진작가로서도 이름을 알려왔다.지난 19일 서울 연희동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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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살려낸 아리랑 1만 수, 서예사의 쾌거”
이종선 이사장이 아리랑 1만 수를 한글 서예로 담아낸 가사집을 들어보이고 있다. [문경=프리랜서 공정식]“한글 서예로 구전(口傳) 아리랑 1만 수를 담아냈어요. 40년 한글 서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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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化門’이 좋을까 ‘광화문’이 좋을까
광화문 현판(懸板), 한자냐 한글이냐.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광화문 현판 글씨 관련 의견수렴 제2차 토론회’에서 한자 및 한글단체가 추천하는 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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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모반의 연애편지 外
문학 ◆모반의 연애편지(김다은 지음, 생각의 나무, 500쪽, 1만3500원)=유교국가인 조선에서 훈민정음 언해본을 불교 대장경인 『월인석보』에 넣은 정치적 배경을, 사료와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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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00여 년 전 ‘세종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종대왕(1397~1450) 동상이 한글날인 9일 오전 9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높이 6.3m, 폭 4.3m, 무게 20t 규모의 동상은 광화문광장 4.2m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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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로스 킹 교수
"한국 지식인들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과 만나도 한국어 대신 외국어를 쓰는 것을 당연시하는 것 같아요. 한국어로 대화하면 자신의 체면이 깎인다고 생각하죠. 젊은 사람들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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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월인석보』 卷4 등 영인
훈민정음 창제 직후 한글·한문·불교학 등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미공개 희귀 자료가 영인본으로 발간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북대학교 출판부(부장 이호철 교수)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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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한글 자료 누구나 볼 수 있게
한글의 서체, 관련 고서의 원문과 해제 및 연구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디지털 한글 박물관'이 내년 초 개관한다. 이 박물관은 국제 문화기구인 유네스코에서도 '세계 기록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