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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입당, 무소속 출마'…황운하·박병석 지역구에 무슨 일이?
━ 박병석 지역구 김인식, 국민의힘 입당 박병석 국회의장과 황운하 국회의원 지역구인 대전 서구와 중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전시장 후보를 돕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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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검수완박 주역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2019년 12월 31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자신의 이임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당시 경찰청은 황운하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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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2쪽 편지속 진짜 속내 "檢 6대범죄 수사 그냥 증발"
경찰대 1기 출신 '수사권 독립' 이론가인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같은 당 동료 의원들에게 윤석열 정부 출범 전 검찰수사권 폐지 법안의 우선 처리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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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경찰 겸직 논란’ 황운하 의원직 살렸다…당선무효소송 기각
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29일 대법원의 당선무효 소송 기각 판결로 의원직을 유지한다. 지난 28일 국회에 출석한 황 의원. 오종택 기자 현직 경찰 신분으로 지난해 4·15 총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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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경찰 겸직’ 황운하 의원직 유지…울산 재판은 남았다
현직 경찰 신분으로 지난해 4·15 총선에서 당선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이 대법원 당선무효 소송에서 승소해 국회의원직을 지켰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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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분 출마' 황운하…대법, 29일 당선무효 운명 가른다
공무원 신분으로 총선에서 당선돼 논란이 됐던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거무효 소송 선고기일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오종택 기자 경찰 공무원 신분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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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비공개 인사청문회? 차라리 '우리도 잡놈' 고백해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비공개 인사청문회’ 법안을 두고 문재인 정권이 도덕적 허무주의에 빠졌다고 비판했다. 여권 인사들이 인사검증 원칙을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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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건부 의원면직' 묘수···황운하, 내일부터 임기 시작
경찰이 겸직 논란이 불거진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대전 중구)을 '조건부 의원면직'하기로 했다. 황 당선인은 일단 경찰 신분에서 벗어나 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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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청, 겸직 논란 황운하 '조건부 의원면직' 결정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운하 대전 중구 당선인. 연합뉴스 경찰청이 경찰·국회의원 겸직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당선인에 대해 '조건부 의원면직' 결정을 내렸다. 경찰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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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국회 개원 전, 황운하 겸직문제 조치”
민갑룡 경찰청장이 21대 국회 개원일인 이달 30일 전까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겸직 논란을 해소할 뜻을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 중앙포토 민 청장은 18일 서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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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이천 참사를 대하는 정치인과 검찰
문병주 사회2팀장 정치인이기 전에 공무에 몸담았던 사람들이다. 법무부 인권국장,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공직기강비서관, 그리고 지방경찰청장이라는 지위에 있었다. 이들 3명이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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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승래 "통합당, 황운하 고발은 선거불복·시민불복"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21일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이 우리 당 황운하 당선인을 고발하는 것은 선거에 대한 불복을 넘어 시민에 대한 불복"이라고 말했다. 이는 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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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경찰·의원 겸직할 판…민갑룡 “국회 판단 따를 것”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대전 중구)의 경찰·국회의원 겸직 논란과 관련해 민갑룡 경찰청장이 20일 “국회사무처 등 권위 있는 책임기관의 판단이 나오면 그것에 의거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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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황운하 겸직, 국회사무처 등 판단 따라 결정”
16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연합뉴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대전 중구)의 경찰·국회의원 겸직 논란과 관련해 민갑룡 경찰청장이 20일 “국회사무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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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남자' 김남국 수사 착수, '윤석열 사단' 검사가 맡았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단원구을 후보가 1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이마트 고잔점 앞에서 거리 유세를 하던 중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조국 백서』 필진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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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출신 '금배지' 역대 최다 9명···황운하 "검찰 바로 세워야"
━ 경찰 출신 9명…역대 최다 4‧15 총선 승리해 21대 국회에 들어간 경찰 출신 당선자가 9명이 나왔다. 경찰 출신 국회의원 숫자로 역대 최다다. 반면 검사 출신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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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수사 멈춘 석달 '아이폰' 잠금 풀렸다···임종석 다시 부르나
2018년 울산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 1월 30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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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하명 의혹' 수사 어려워질까…여당 압승 뒤 檢 폭풍전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여당의 압도적 총선 승리는 정권을 향한 검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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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부터 황운하까지…국회 입성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당사자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주인공들이 금배지를 달게 됐다. 해당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한 김기현 미래통합당 후보와 하명수사 지시자로 지목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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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저격수 황운하, 현역 꺾고 여의도 입성 "국민 생각하는 정치하겠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되며 야당의 집중포화를 받은 후보였지만 유권자는 ‘검찰개혁’을 앞세운 그를 선택했다.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대전 중구 선거구에 출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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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함 91% 열었는데 400표차…가슴 졸이는 황운하·이은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된 15일 대전 중구에 출마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 지난 10일 사전투표 실시)와 이은권 미래통합당 후보가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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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황운하 48.9% vs 이은권 49.8 % [격전지 출구조사]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대전 중구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후보와 미래 통합당 이은권 후보가 초박빙 경합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4·15 총선 대전 중구에 출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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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간부급 검사 "날 조사하라" 제발로 경찰 찾아간 까닭
지난달 말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뜻밖의 인물이 찾아왔다. 현직 간부급 검사가 “나를 조사해달라”며 자진해서 경찰 조사를 요청해온 것이다. 대구고검 조기룡 검사(55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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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루기 검찰·경찰 출신 ‘금배지 대결’ 눈길…노·문 청와대 출신 65명
━ 국민 선택, 4·15 총선 〈4〉 21대 국회 후보는 누구 21대 국회는 어떤 이들이 이끌어가게 될까. 중앙SUNDAY와 서울대 폴랩(한규섭 교수 연구팀), 입법 빅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