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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남욱 '최소 40억' 저수지 의혹에…檢 “공소장 변경할것”
2021년 10월 7일 경기 성남시 대장동의 아파트 단지들. 연합뉴스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만배(57)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남욱(49)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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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내 징역 누가 대신 살아주나"...이재명 폭로전 나선 까닭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으로 기소된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 남욱(49) 변호사가 민간업자 중 맏형인 김만배(57) 화천대유 대주주를 겨냥해 “형이 내 징역을 대신 살아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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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김용·정진상까지 포위…이재명 턱밑까지 온 영장 청구
검찰이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소환 조사한 지 하루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검찰의 위례·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수사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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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사진 1장만 알려진 그의 얼굴…'27년 이재명 복심' 정진상은
뇌물 등 혐의로 15일 검찰에 소환된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은 지금껏 공개된 얼굴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진 1장일 정도로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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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실패한 대장동 수사, 대선자금은?
정효식 사회1팀장 검찰의 392일간 대장동 수사는 실패했다. 적어도 현재 공소장에선 그렇다.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유동규가 김만배·남욱·정영학 등 부동산 업자들과 호형호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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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성남시장 때 대장동 최종 결정권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기획본부장 측이 대장동 재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이름을 수차례 언급하며 당시 성남시 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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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형제라 부른 사람들에 배신감"…"李, 대장동 결정권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기획본부장 측이 대장동 재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이름을 수차례 언급하며 당시 성남시 윗선 책임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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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압수수색 직전 통화...'이재명 27년 복심' 정진상 누구
검찰이 대장동 뒷돈 수수 의혹과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양 갈래 수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54)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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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축소판 ‘위례’ 배당금 211억 환수한다…부패방지법 추가 기소
2022년 9월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내려다본 위례신도시. 뉴스1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장동 사업의 축소판이자 예고편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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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황무성 3번 불렀다…위례 추가수익 750억 추적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지난 5일과 6일에 이어 8일에도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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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檢 불려간 황무성, 유한기 사망 묻자 "그럴 사람 아닌데…"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전반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이 연이틀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위례·대장동 개발 과정 전반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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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수사망 넓힌 檢…이재명 출석 하루 앞, 황무성 불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두고 서울중앙지검이 황무성(7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2015년 대장동 민간사업자 선정 직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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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尹정부 첫 정기감사…중앙지검 '대장동 봐주기' 드러날까
대검이 지난 13일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정기 사무감사에 착수했다. 14일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 앞 검찰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연합뉴스 대검찰청이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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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후배' 화천대유 前대표 “'촌구석' 대장동 사업, 노력의 결과”[法ON]
‘대장동 프로젝트’는 서강대 출신(정영학 회계사, 남욱·정민용 변호사)과 성균관대 출신(이성문 화천대유자산관리 전 대표, 고재환 성남의뜰 대표)이 주축이 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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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적거리니 날 잘랐다" 前성남도공 사장, 이재명 작심공격[法ON]
느슨하다 싶었던 대장동 재판에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한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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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무속 의혹…후보 등록 李·尹, '수사 리스크'는 현재진행형
제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첫날 여야 대선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쳤다. 이후 대선 당일까지 수사기관에서는 후보자에 대한 강제 수사를 할 수 없다. 하지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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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현안 수사에…대선 앞두고 與野 ‘동네 북’ 된 검찰
대선을 30일 앞두고도 여야 대선 후보를 겨냥한 검찰 수사가 이어지자 정치권의 실력 행사가 점차 노골화하고 있다. 검찰의 수사권을 상대 진영에 대한 공격 무기쯤으로 생각하는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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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한주 만에 2만, 3만명 대…이어진 김혜경 의전 논란 (1월31일~5일)
2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월드컵 #우크라이나 긴장 #TV토론 #김혜경 #김정숙 #오미크론 #베트남 #올림픽 #곽상도 #대장동 등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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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재명·정진상 무혐의…황무성 "녹취록외 무슨 증거 있어야 하나"
검찰이 3일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퇴 압박 의혹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 내리고 관련자 전원을 불기소 처분했다. 이에 따라 함께 고발됐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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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황무성 사퇴 압박 의혹' 이재명·정진상 무혐의
검찰 '황무성 사퇴 압박 의혹' 이재명·정진상 무혐의.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의 사퇴를 강요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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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유동규 힘의 원천" 묘한 시점 책 낸 성남公 전 사장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진 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 경기도 윤정수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유동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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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김건희 수사는 '동면 모드'…"검찰, 외풍에 무력화"
검찰의 여야 대선 후보 관련 성남시 대장동 윗선 수사와 김건희씨 수사가 해를 넘기고도 한없이 늘어지고 있다. 3·9 대선을 앞두고 수사 동력이 약화한 데다 결론을 내는 데도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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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정진상 공소시효 3주 앞두고 비공개 소환
정진상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사진)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을 소환 조사했다.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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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측근 정진상 비공개 소환…대장동 ‘윗선’ 밝히나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 중앙포토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민주당 중앙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