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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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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적모임' 2명서 4명으로 완화…'거리두기 4단계'는 2주 연장
지난달 27일부터 대전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9월 5일까지 2주 더 연장된다. 지난 19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서구에 위치한 제3생활치료센터을 찾아 주민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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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18명 최다 확진인데···‘영업금지’ 주점서 32명 술판
부산경찰청은 영업금지 행정명령을 어긴 채 술판을 벌인 부산 해운대구의 한 유흥주점 등 4곳을 단속해 32명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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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률 曰] 조급함이 부른 코로나 4차 쇼크
남승률 이코노미스트 뉴스룸 본부장 수학자이자 역학자인 애덤 쿠차르스키는 『수학자가 알려주는 전염의 원리』에서 수학이라는 도구로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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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커피 마신다, 딱 1시간만…2.5단계 연장 달라지는것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매장 내 취식 금지’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유흥시설을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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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인 모임·밤9시 취식 금지 유지 유력…오늘 최종결정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음식점에서 관계자가 영업 준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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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발 코로나' 진원지 서울 이태원 31일 할로윈데이 비상
지난 5월 '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였던 서울 이태원이 이번에는 할로윈 데이 비상이 걸렸다. 보건 당국은 25일 할로윈 데이(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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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직원·원어민교사 158명 이태원 갔다···"개학 더 늦춰야"
13일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26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96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용인 66번째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