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탑 쌓기' 소문날수록, 맹꽁이는 죽어갔다…제주 금오름 뭔일
제주 금오름 분화구에 쌓인 돌탑들. 뉴스1 제주도가 '돌탑 쌓기'로 입소문 난 제주시 한림읍 금오름 분화구 내 돌탑들을 모두 제거했다.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서식지를 훼손한다
-
'삼시세끼''1박2일' 촬영지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사진 문화재청 문화재청은 9일 전라남도 신안군‘신안 만재도 주상절리(新安 晩才島 柱狀節理, Columnar Joint in Manjeado Island,
-
[포토타임] 총선 D-1…탁구장, 자동차 대리점, 야구 훈련장도 투표소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4.10 오후 4:10 총선 D-1…탁구장, 자동차 대리점, 야구 훈련
-
그 마을선 남자가 사라졌다…제주 함덕 해변 몰랐던 비극 유료 전용
「 제주 4·3 관광지도 」 먼 옛날 초등학교 사회 시간을 기억한다. 제주도 지도를 펼쳐 놓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제주도에는 해안을 따라 마을이 형성됐어요. 내륙에는 사
-
백두산, 中 '창바이산' 되나…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될 듯
지난해 10월 5일 조선중앙TV에서 방영한 기록영화 '백두산 8경' 속 드론 촬영된 백두산 모습. 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앞둔 후보지에 중국 ‘창바이산(長白山)
-
[소년중앙] 화산재 속 부활한 고대도시 유물 만나고, ‘2025 백두산 대폭발설’의 진실 살펴보고
화산이 폭발하면 어떻게 될까 고대 폼페이 유물 통해 알아봐요 언젠가 인류가 멸망한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코로나19 팬데믹처럼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세계적 전파나 기후 위기
-
화산 연기 5㎞ 치솟아…日규슈 사쿠라지마 분화
일본 규슈 남부의 화산섬인 사쿠라지마(櫻島)가 14일 오후 6시33분께 분화해 연기가 5㎞까지 치솟았다. 무인측정카메라에 의해 촬영된 분화 모습. 교도=연합뉴스 일본 규슈 남부의
-
日규슈 남부 스와노세섬 화산 분화…500m까지 연기 솟구쳐
일본 기상청은 14일 오전 0시 22분쯤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스와노세섬에서 화산이 분화했다고 밝혔다. 사진 NHK 캡처 일본 기상청이 14시 오전 0시 22분쯤 규슈 남부
-
완두콩만 한 다이아 주웠다…4.87캐럿 횡재한 그 공원 어디
지난 25일(현지시간) 아칸소 주립공원 홈페이지는 한 남성이 유리조각으로 알고 주운 물체가 뒤늦게 4.87캐럿짜리 다이아몬드로 판명됐다는 소식을 정했다. 사진 아칸소 주립공원
-
활화산 공포? 모래 온천에 와규도 1등…가고시마 이색 관광
일본 규슈 남부 도시 가고시마는 자연과 도시, 미식 체험을 두루 즐기기 좋은 도시다. 가고시마의 상징은 활화산 사쿠라지마다. 산 정상부 화구에서 연기가 솟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
한국 환경위성 천리안 2B호…아시아 대기질 실시간 관측
이동원 센터장이 환경위성으로 관측한 미세먼지의 이동 경로를 가리키고 있다. 천권필 기자 “여기 서해 상에 빨간 띠가 보이죠? 중국에서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넘어오는 겁니다.”
-
환경위성이 포착한 미세먼지 유입…NASA와 연합해 아시아 대기질 조사
이동원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장이 6일 환경위성으로 관측한 중국발 미세먼지의 이동 모습을 보고 있다. 천권필 기자 “여기 서해상에 빨간 띠가 보이죠? 중국에서 발생한 고농도
-
눈앞에 온 겨울...당신이 필리핀을 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 필리핀 관광부, 보홀/세부/보라카이/마닐라/클락 등 주요 여행지 겨울 여행 상품 소개 올 겨울, 이국적인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아직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매력을 지닌 휴
-
인니 므라피 화산 또 폭발…인명피해 보고는 아직 없어
화산재 내뿜는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므라피 화산이 또 폭발했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
‘미지의 2도’ 영역에 들어선 전세계…누가 지구를 열 받게 했나
22일 기준 최고온도를 시각화한 지도. 붉은색(30도 이상)을 넘어 회색(40도 이상) 영역이 나타날 정도로 남미 대륙을 중심으로 극심한 폭염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 climat
-
24시간 동안 1400회 흔들렸다…관광 명소 '블루라군' 무슨 일
아이슬란드의 ‘블루 라군’ 온천. AP=연합뉴스 아이슬란드에서 화산 폭발이 임박한 것으로 예측되면서 ‘블루 라군’ 온천도 일시 폐쇄됐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
-
눈부신 은빛 파도 넘실대는 가을…'절정의 제주' 억새 명소 3곳
가을 제주도 대표하는 풍경 가운데 억새만큼 눈부신 피사체도 없다. 해안가, 오름, 중산간의 도로와 목장 등등 제주 어디에서든 은빛으로 넘실대는 억새를 마주할 수 있다. 때와 장소
-
러 캄차카반도 화산재로 아시아나항공 회항…여객기 4시간 연착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연합뉴스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화산재로 인해 뉴욕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회항하며 4시간가량 연착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
한반도 118배 구멍 뚫렸다…회복되던 오존층에 뜻밖 새 위협
지난달 성층권 오존층의 두께를 위성으로 측정해 시각화한 모습. 남극 상공에 큰 오존 구멍이 뚫려 있다. 유럽우주국 인류의 노력으로 메워지고 있던 오존층에 다시 거대한 구멍이 뚫렸
-
지진도 못 느꼈는데 日 곳곳 쓰나미 "이상한 일 일어나고 있다"
9일 오전 일본 태평양 연안 곳곳에서 원인이 불분명한 쓰나미(지진해일)가 관측됐다. 오전 내내 내려졌던 쓰나미주의보는 정오쯤 모두 해제됐지만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반응
-
필리핀 마닐라 인근 화산 스모그 발생…항공 통제·마스크 권고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지역의 화산이 가스를 분출하며 발생한 스모그로 당국이 외출 자제령을 내렸다. 지난 2021년 7월 필리핀 탈 화산에서 증기가 작게 피어오르는 모습.
-
조선인 학살한 日간토 대지진…1905년 경고 무시, 피해 커졌다
1923년 9월 1일 간토 대지진 당시 일본 도쿄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지난 1일 10만 여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일본 간토 대지진의 100주년을 맞았다.
-
[남도의 멋과 맛] 세계지질공원 재인증받은‘무등산 정상’ 23일 열린다
광주시, 57년만에 상시 개방 서석대서 인왕봉 왕복 780m 코스 부대 이전 후 천왕·지왕봉도 개방 정상 3봉과 입석대 등 20곳 명소 광주 무등산 내 주상절리대인 입석대
-
‘하늘로 솟은 돌기둥’ 절경…무등산 정상, 57년 만에 열린다
광주 무등산국립공원 내 주상절리대인 입석대 전경. 무등산은 지난 2월 유네스코의 세계지질공원에 재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오는 23일부터는 정상부인 인왕봉이 상시 개방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