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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홍기삼 박사, 유한학원 이사장 취임
홍기삼 홍기삼(사진) 박사가 19일 학교법인 유한학원 이사장에 취임했다. 홍 이사장은 동국대 총장, 의료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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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met … fine girl” 미당 붓글씨 영문편지엔…
서정주 시인이 1980년대 미국 하버드대 데이비드 매캔 교수에게 보낸 영문 붓글씨 편지. [사진 동국대]And I was met the woman translator, an 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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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제 22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 개최
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지난 11일 오후 '제22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청소년글짓기대회는 유한양행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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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 요구 어쩔 수 없이 들어줘 성곡미술관 후원기업은 처벌 제외"
구본민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가 30일 청사에서 신정아·변양균씨 사건의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서울서부지검 구본민 차장검사는 30일 "수사 초기 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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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추적] 아직도 풀리지 않는 신정아 수수께끼 5가지
1 신정아 母 이원옥 씨와 권양숙 여사의 인연설 소문 “이씨는 점술가였고, 영부인의 점괘를 봐줬다”(?) 취재 “같이 기거하는 도일 스님이면 몰라도? 답할 가치조차 없는 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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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불심 깊은 변양균씨 성철 법문 공부모임 맨 앞자리에 …
불교계에서 변양균(58)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독실한 불자'로 통한다. 그는 경남 통영 출신이다. 부모가 모두 신실한 불자다. 통영에 살던 시절, 변 전 실장의 부모는 전통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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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박사' 신정아씨 파면 … 수사의뢰
동국대 조의연 경영관리실장이 20일 대학미술협의회의 자료를 들어보이며 신정아씨의 가짜 박사학위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뉴시스]동국대는 20일 신정아(35.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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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교수 '가짜박사' 파문] 동국대 내부 비호 있었나
동국대가 신정아(35)씨를 교수로 임용하는 과정에서 내부 비호세력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학교 측이 예일대에 박사 학위의 진위를 묻는 공문을 보내지 않은 사실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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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씨 학위 의혹 제기해 해임된 장윤 스님 "학교·재단 비호 없으면 임용 불가능"
"명백한 잘못이 드러났음에도 사과는커녕 발뺌하기 바쁜 모습에 희망을 찾아볼 수 없다." 동국대 신정아(35.여) 교수의 가짜 학위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장윤 스님(사진)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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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당선소감
물낯 바닥에 얼굴이나 비취는, 헤엄도 모르는 아이와 같이, 미당 선생의 시구처럼 살았다. 그래서일까? 세상과 독대하고 있는 작가의 문장에서 위안도 받고 도전도 받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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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 세미나 ▶고건.권태준.홍기삼 에코포럼 공동대표는 16일 오후 3시 동국대 문화관 덕암세미나실에서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성극제 한국협상학회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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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신임 위원장 선출 外
◆ 새 의자 ▶우기정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장이 24일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상철 경기대 교수가 25일 이 대학 정치전문대학원장에 취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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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일 문제 등은 표현의 차이뿐|주요 정당들의 정강 정책
민정당·민한당 등 주요 정당들이 창당 대회를 통해 채택했거나 이미 확정 발표한 정강 정책을 보면 한마디로 「별다른 차이」를 찾아보기 어렵다. 모든 정당이 정책 정당을 표방하고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