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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강원-수원FC 잔류 성공, 2부 김포-부산 승격 좌절
수원FC를 승리를 이끈 공격수 로페즈.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가 K리그2(2부) 김포FC를 물리치고 1부리그 잔류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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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골잡이 오현규, 리그 4·5호 골 폭발...아시안컵 기대감 상승
리그 멀티골을 터뜨린 오현규. AFP=연합뉴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오현규(22)가 리그 4·5호골을 연달아 터뜨렸다. 셀틱은 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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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서 들려온 희소식…조규성 리그 첫 멀티골
덴마크 수페르리가 강호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왼쪽)이 비보르와의 정규리그 17라운드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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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유럽 진출 후 첫 멀티골...미트윌란 5-1 대승
멀티골을 터뜨린 조규성(왼쪽). AP=연합뉴스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규성(25)이 시즌 첫 멀티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닝의 M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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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다문화 가족 야구캠프 연다
KIA, 다문화 가족 야구캠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야구체험캠프 ‘2024 KIA 타이거즈 유스 베이스볼 캠프’(사진)를 개최한다.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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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유니폼에도 한글 새겼다…파리 홀린 '이강인 신드롬'
PSG 입단 반년 만에 간판스타로 떠오른 ‘골든보이’ 이강인. 실력도 인기도 팀 내 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AP=연합뉴스 “파리가 이강인에게 홀렸다.” 프랑스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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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챔스리그 진출…전북도 턱걸이로 출전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승격 첫 시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행 티켓을 따냈다. 광주는 3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시즌 최종 38라운드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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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창단 첫 챔스리그 진출...전북도 턱걸이 출전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달성한 광주FC.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승격 첫 시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행 티켓을 따냈다. 광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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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뮌헨-베를린전 연기...휴식 얻은 김민재
폭설로 눈에 뒤덮인 알리안츠 아레나. 분데스리가 경기가 취소됐다. AFP=연합뉴스 '혹사 논란'에 휩싸였던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폭설 덕분에 꿀맛 같은 추가 휴식을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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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 앞두고 女배구 선수 살해 예고글…구단 "신변보호 요청"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온라인상에 여자 프로배구 선수를 살해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선수의 소속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은 '해프닝'으로 보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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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3번이나 취소' 손흥민 "응원해준 팬들에게 죄송, 마음 아프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손흥민. EPA=연합뉴스 "엄청난 응원을 받았지만, 경기에서 패해 마음이 아픕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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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선두 질주
아시아 아이스하키 리그 통산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세운 김상욱. 사진 HL 안양 HL 안양이 숙적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를 연파하고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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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3번이나 취소…'지독한 불운' 손흥민, 토트넘은 3연패 늪
손흥민은 상대 골망을 세 차례나 흔들었으나, 전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득정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AFP=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가 애스턴 빌라에 패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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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EPL 역대 최소 경기 50호골...15세 카마르다 세리에A 최연소 데뷔
EPL 50호 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홀란. AFP=연합뉴스 맨체스터시티(맨시티)의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소 경기 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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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시즌 2호골…시민단체는 국대 퇴출 촉구
시즌 2호 골을 터뜨린 황의조. 사진 노리치시티 사생활 논란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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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르브론, NBA 최초 3만9000점 달성...39세에 전성기급 기량
대기록을 작성한 르브론 제임스(오른쪽). USA투데이=연합뉴스 '킹'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3만9000점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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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월드컵 예선 21일 중국전…尹,영국 국빈방문(20~26일)
1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서울지하철 파업 #사회복무요원 신청 #한국 축구 월드컵2차예선 중국전 #정유정 1심 선고 #승합·화물차 검사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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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슨 29점' 프로농구 DB, 또 역전승...12승1패 압도적 선두 질주
DB의 5연승을 이끈 디드릭 로슨. DB는 12승1패 압도적 선두를 달렸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B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돌풍을 이어갔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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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이 ‘마지막 퍼즐’ 맞네…서울 SK, 완전체로 부활 시동
1년 6개월의 군복무(상근예비역)를 마치고 코트에 복귀한 서울 SK 포워드 안영준(오른쪽)이 팀 동료 김선형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서울 SK가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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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도 다시 뛴 손흥민 "화났지만…통증 참는건 선수 몫"
상대의 거친 태클에 쓰러지는 손흥민. 뉴스1 "저만 아픈 건 아니잖아요." 상대 수비의 거친 태클에도 씩씩하게 일어나 풀타임을 뛴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1·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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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릴레이골…월드컵 예선 첫 상대 싱가포르 5-0 완파
축구 대표팀이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조규성(아래)을 끌어안고 기뻐하는 손흥민. 전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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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호흡으로 KT 정상에 올려놓겠다”
프로농구 수원 KT가 천군만마를 얻었다. 15일 상무에서 전역한 허훈(왼쪽)과 부상에서 회복된 문성곤이 돌아왔다. 둘은 18일 서울 SK전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김종호 기자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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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44분간 침착하게 득점 노린 선수들 노력 알아줘야"
다득점한 선수들을 칭찬한 클린스만 감독. 연합뉴스 "침착하게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44분간 쉴 새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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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휴식한 일본, 월드컵 예선 첫 판서 미얀마에 5-0 대승
주전 대부분을 빼고도 완승을 거둔 일본. AFP=연합뉴스 일본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첫 판에서 미얀마를 이겼다. 핵심 멤버인 유럽파 선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