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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이강인 공격, 더 해야 합니까
이상언 논설위원 에릭 칸토나라는 축구 선수가 있었다. 프랑스 국적인데 선수 전성기를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등 번호 7을 달고 뛰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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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PICK] 브라질 몸값 1위는 네이마르? 그 위에 비니시우스
브라질 팀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비니시우스가 스위스전에서 특유의 메롱 골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 잠시 후 노골로 판정이 번복됐다. [신화=연합뉴스] 살면서 기적을 체험할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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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판정했다면 86년 마라도나 ‘신의 손’ 득점, 노골로 선언됐을 것
━ [카타르월드컵] 16강 확정, 승부는 지금부터 1986년 국제축구연맹(FIFA) 멕시코 월드컵 아르헨티나-잉글랜드 8강전.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가 후반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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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빠져도 ‘어우브’? 프랑스·잉글랜드 이름값…일·모로코 다크호스
━ [카타르월드컵] 16강 확정, 승부는 지금부터 한국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통해 차세대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AFP=연합뉴스]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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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이혼 마침표…양육비만 월 2억6000만원 받는다
예와 킴 카다시안. AP=연합뉴스 미국의 모델 겸 패션사업가인 킴 카다시안(42)이 전남편인 힙합 가수 ‘예’(카녜이 웨스트ㆍ45)와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3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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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中 전 국가주석, 백혈병 치료 중 96세로 사망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가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30일 낮 12시 13분(현지시간) 장 전 주석이 백혈병 등으로 인해 상하이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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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노조 방탄법" 野 "국민의 명령"…노란봉투법 환노위 여론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파행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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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스치지도 않았다"…또 대망신 당한 호날두 '골 도둑질'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포르투갈 대 우루과이의 경기. 포르투갈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크로스가 호날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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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 판정" 가나·우루과이 당했다…포르투갈전 'PK 주의보'
조별리그 1차전 가나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포르투갈 호날두. AFP=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둔 벤투호에 '페널티킥 주의보'가 떴다. 앞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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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글로벌 호구로 전락”…한국당, 국가위기 부각 집중포화
자유한국당이 대북 정세와 일본의 수출규제 등에 따른 국내외 위기설을 부각하며 정부여당을 향해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최고위원. [뉴스1] 신보라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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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호날두 결장에…"韓, '글로벌 호구' 아닌가 싶다"
신보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뉴스1] 신보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K리그 선발팀과의 친선경기에 결장한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를 언급하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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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구급상자 내던진' 팔카오, '눈부셨던' 조현우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 라다멜 팔카오가 옐로카드를 받은 뒤 심판판정에 항의하고 있다.[연합뉴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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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린 파울을..." 또 공정성 시비 붙은 월드컵 VAR
2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3차전 스페인-모로코 경기에서 후반 45분 스페인의 이아고 아스파스가 터뜨린 골 상황에 대해 VAR 판독이 이뤄지고 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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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골(GOAL) 자르는 남자…날아라~
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세르비아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AFP=연합뉴스]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나~? 물론 들어간다. 단! 덜 들어간다. 세르비아 골키퍼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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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결산 월드컵서 빛난 별들 & 빛바랜 별들
월드컵의 또 다른 이름은 ‘스타 탄생의 장’이다.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대회 득점왕 스타빌레(아르헨티나)부터 2006년 독일 대회 클로제(독일)까지 24명의 득점왕(공동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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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 수시로 경기 제외, 끊임없이 ‘공격 본능’ 자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우루과이의 골잡이 디에고 포를란(왼쪽)이 3일(한국시간) 가나와의 8강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루이스 수아레스. [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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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 수시로 경기 제외, 끊임없이 ‘공격 본능’ 자극
우루과이의 골잡이 디에고 포를란(왼쪽)이 3일(한국시간) 가나와의 8강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루이스 수아레스. [요하네스버그 AP=연합뉴스] 축구는 결국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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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호날두 …” 열광하는 열도
2008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숙소인 일본 요코하마 팜 퍼시픽 호텔 앞에는 매일같이 300여 명의 팬이 몰려 북새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