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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민주당엔 '백혈구' 없다…파란·빨간당 구분없이 뭉쳐야"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미래대연합’ 창당 준비하는 김종민 의원의 대연정론(論) ■이낙연·이준석과 거대 양당 기득권 정치 타파에 뜻 모아 ■“대한민국 미래가 위기 처해… 극복 위해 대연정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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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명' 광풍 분 민주…"8년 전 진박감별사 그렇게 총선 망쳤다"
4·10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찐명’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역구 경선을 앞두고 너도나도 ‘친명 후보’를 자처해서다. 8년전 ‘진박감별사’ 논란과 유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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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영찬 출당!' 플래카드, 수령자는 이재명 비서실 당직자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를 공개 비판했던 친명 원외조직 '민주당혁신행동'이 이재명 당대표실과 협업한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국회 본청 1층 택배실 1~2층 구역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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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펜·칼로 죽이려 해도 안 죽어" 복귀한 이재명, 난제 쌓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흉기 피습 보름 만에 당무에 복귀했다. 이 대표는 복귀 일성으로 “이 정권의 2년간 행태나 성과가 결코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다”며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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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이재명 헬기 특혜 의혹 조사…민주당 “2차 가해” 반발
지난 2일 부산에서 흉기에 피습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용산구 노들섬 헬기장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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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때리더니 이젠 경찰 때리는 민주당 "이재명 테러 은폐"
더불어민주당이 흡사 경찰과의 전쟁에 나선 모양새다. 16일 오전 10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단독 소집을 필두로 오전 10시 40분엔 당 대표 정치테러 대책위원회,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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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관위원장 “현근택 문제, 단호하고 엄격히 대처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성희롱 발언 논란 등으로 윤리감찰 지시를 받은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단호하고 엄격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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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떠나자, 친문 때리는 친명 "임종석·노영민 출마 황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강정현 기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등 비명계 탈당이 이어지는 가운데 친명 원외조직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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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실형’ 황운하도 ‘뇌물 혐의’ 노웅래도…민주당 “출마 적격”
문재인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황운하(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당내 총선 후보 검증의 벽을 넘었다. 뇌물·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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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자괴감에 음주운전" 화 키운 해명…野 덮친 '친명 리스크'
친이재명계 인사들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시끄럽다. 민주당의 아킬레스건으로 지목돼온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재판 연기 등으로 주춤한 사이, ‘친명 리스크’가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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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현근택 '성희롱 컷오프' 문자에…이재명 "그건 심하지 않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친명(친이재명)계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윤리감찰을 지시했다. 앞서 측근인 정성호 의원과 현 부원장의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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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택 성희롱 논란…野지역정치인 여비서에 "너네 같이 잤냐"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도와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했던 현근택 전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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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치사도 보복운전도 우리편…野 '온정주의' 병 또 도졌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총선을 앞두고 ‘제 식구 감싸기’ 문화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범죄 경력으로 공천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예비후보들을 현역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옹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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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상민과 회동 “소명감 갖고 한국정치 바로잡을 것”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1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무소속 이상민 의원과 대화를 나눈 후 배웅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일 신당 창당 뜻을 표출하고 있는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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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계 '원칙과 상식' 맞불? 찐명계 모임 '퇴진과 혁신' 출범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12일)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친(親)이재명계’를 자처하는 원외 도전자와 비(非)이재명계 의원들 간 경쟁구도가 선명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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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릿수 목 날아간다" 비명의 비명…친명 자객출마 어떻길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민주당이 작은 차이를 넘어서서 단결하고 단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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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조사하니, 비명 이원욱·윤영찬 졌다…이재명 향한 의심
“분열은 필패고 단결은 필승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전·현직 원내대표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이 대표가 공개적으로 ‘단합’을 강조한 건 이달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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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지역구에 친명 OOO'…개딸들 이런 글에 친명 "영광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이 최근 총선게시판을 신설하고 지역구별 친(親)이재명계 줄 세우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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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간 한동훈 화제 되자…野 "집에 스피커 두고 왜 가나"
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한 한동훈 장관. 사진 SNS 캡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주말 공연 관람을 위해 서울 서초구 예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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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도 부른다…단식 이재명 내일 소환, 검찰 질문지 150쪽
〈 이재명 대표가 8일 국회 앞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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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법방해' 수사 속도내는 검찰, 민주당과 장외 공방
‘사법방해’ 의혹 수사를 두고 검찰과 더불어민주당 측이 장외에서 격돌했다. 사법방해 의혹 수사로 이 대표의 구속 필요성을 강조하려는 시도와 이를 막으려는 움직임의 충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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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체포안 표결 피하려…민주당, 초유의 ‘회기 단축’
국민의힘 의원들이 24일 국회의장실을 찾아 김진표 의장(왼쪽 셋째)에게 8월 임시국회 회기를 오는 25일 조기 종료하는 민주당의 안건을 수용한 것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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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명 위한 초유의 ‘회기 단축’…檢과 막판 힘겨루기
국회는 24일 본회의서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제출한 ‘제409회 국회 회기 결정의 건에 대한 수정안’을 재석 251인에 찬성 158인, 반대 91인, 기권 2인으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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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카메라 들고 기습…'개딸' 불려도 그들은 평균 52세
지난 22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아파트 경로당. 이 지역 현역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그런데 50~6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