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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 홍유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장, ‘제34회 아산상’ 복지실천상 수상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단이 운영하는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인 헬렌켈러센터의 홍유미(55) 센터장이 ‘제34회 아산상’에서 복지실천상을 수상했다고 18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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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시청각장애인 참정권 보장 위해 통역 서비스 지원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시청각장애인 유권자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제20대 대통령선거 시 시청각장애인에게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헬렌켈러센터는 2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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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사각지대 시청각장애인 발굴 위한 SNS 챌린지 실시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가 사각지대에 놓인 시청각장애인 발굴을 위한 SNS 챌린지 ‘헬렌켈러를 찾습니다’를 8일부터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시청각장애인은 시각과 청각이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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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극영화 최초로 시청각장애 다룬 '내겐 너무 소중한 너' 개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제작협력으로 참여한 극영화 최초 시청각장애 소재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12일(수) 공식 개봉한다.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돈만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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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말이 안 통해”“답답해” 소통 포기한 적 있나요
━ 내겐 너무 소중한 너 감독 이창원‧권성모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100분 개봉 5월 12일 우리는 평소 말과 글 등으로 소통하며 때로는 몸짓이나 눈빛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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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장애인복지증진 위한 법률 개편 필요하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2019년 국가인권실태조사에 의하면 차별을 많이 당하는 집단은 장애인, 이주민, 노인 순이다. 그러므로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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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자기계발서 아버지, 마키아벨리 『군주론』 비판하다
━ 큰 생각을 위한 작은 책 〈3〉 발타사르 그라시안 『영웅론』 디에고 벨라스 케스가 그린 펠리페 4세(1605~1665)의 초상화.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로렌초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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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손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 언어…'수어'로 소통의 장 열어볼까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집니다. 그중 뉴스 영상을 보다 보면 감염의 위험도 무릅쓰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방송에 임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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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교육, 책으로 시작해 책으로 끝내요"
주부 이경혜씨를 1일 경기도 수원시 북수원 도서관에서 만났다. 이경혜씨는 자녀 3명의 독서 교육을 어릴 때부터 치열하게 시켰다. 신인섭 기자 신준봉 전문기자/중앙컬처&라이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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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NPO 브리핑
━ 강원산불피해 국민성금 추가 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고성·속초·강릉·동해 산불 피해 이재민 876세대에 국민 성금 220억733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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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밀알 ‘시청각장애인 복지입법 캠프’ 外
━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오는 19일까지 ‘2019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 대상은 자원봉사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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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NPO 브리핑 WE START 외 3개
━ 함께하는마음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 사단법인 위스타트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은 4월 10일 업무 협약을 맺고 위스타트대구인성센터를 설치해 대구 남구 지역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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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브리핑] 위스타트·함께하는마음재단 MOU,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법
━ 4월 둘째주 비영리단체 이모저모 위스타트, 함께하는마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위스타트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은 4월 10일 업무 협약을 맺고 위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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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들에게 힘과 용기 북돋워 줄 책과 영화 9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두 여자 배우가 있었죠. 바로 정유미와 브리 라슨입니다. 정유미는 소설 ‘82년생 김지영’(민음사)의 영화 버전에 주인공 김지영 역으로 낙점됐죠.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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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1인당 진료비 연 440만원…만성질환도 많이 앓는다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의료비를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1] 장애인은 장애로 인한 질병뿐 아니라 치주질환ㆍ고혈압 등 만성질환도 많이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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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무관심에 놓인 시청각장애인 돕자"…'헬렌켈러법' 발의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시청각장애인 임의 단체 '손잡다' 관계자 등과 함께 시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헬렌켈러법' 발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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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1만명…'설리반 선생'이 없다
13일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모인 시청각장애인들이 촉수화 등을 이용해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일주일마다 자조모임 식으로 모이는 이 시간이 사실상 유일한 소통의 기회다. 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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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피그말리온과 헬조선
박신홍EYE24 차장감동과 환호,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했던 리우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24일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도 입국했다. 지난 17일간 지구 반대편에서 펼쳐진 각본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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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백인이 한국인한테서 인종차별당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일러스트=강일구] 내가 아는 유명한 미국 여성은 헬렌 켈러와 ‘톰 아저씨의 오두막’ 작가 스토 여사 정도였다. 미국에 잠시 공부하러 가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러다 미국에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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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99.9%의 소리를 찾아서
▲ 박홍준 소리이비인후과 대표원장 귀는 두 가지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 소리를 듣는 기능과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단순히 얼굴 옆에 붙어있는 두 개의 귀를 보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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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장애인의 방송 볼 권리 보장해야
홍성규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갈릴레오 갈릴레이, 헬렌 켈러, 프랭클린 루스벨트, 루트비히 판 베토벤, 토머스 에디슨…. 공통점은 무엇일까.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시각 또는 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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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레 겁먹지 마라, 한쪽 문 닫히면 다른 문 열리더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주당 박은수(55·사진) 의원은 두 다리가 불편하다. 태어난 지 10개월 만에 소아마비를 앓았다. 후유증으로 평생 목발에 의지한다. 대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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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레 겁먹지 마라, 한쪽 문 닫히면 다른 문 열리더라”
민주당 박은수(55·사진) 의원은 두 다리가 불편하다. 태어난 지 10개월 만에 소아마비를 앓았다. 후유증으로 평생 목발에 의지한다. 대구 시내에서 작은 시계수리점을 하던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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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듣는데 4개 국어 능숙 … 일본 감동시킨 한국여성
국제적인 금융회사의 법무담당 심의관으로 일하는 30대 후반의 여성. 4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그가 성실한 남편, 귀여운 딸과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를 책으로 썼다면 ‘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