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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이 글 쓰면 주가 올랐다…‘회장님 SNS’에도 금기 있다 유료 전용
‘용진이형’이 사라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인스타그램 얘기다. 그는 회장 승진(3월 8일)을 전후로 부회장 시절 올린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 게시물을 대거 삭제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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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시나리오" 이상기후에 보험료 확 올린 美…한국 괜찮을까
17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에서 눈 내린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져 작업자들이 이를 제거하기 위해 모인 모습. 최근 이곳엔 강한 한파와 폭설이 찾아오면서 사망자도 발생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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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잡혀간다" 트럼프 호소에, 지지층 뭉친다…섬뜩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레슬링 챔피언십 경기에 앞서 도착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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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치고 바이든도 눌렀다…'라이징 스타' 디샌티스 강세
미국 공화당 소속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난달 19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공화당 유대인 연합 연례 리더십 회의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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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생방중 카메라맨이 사라졌다…그가 물에 뛰어든 이유
호주 7뉴스 소속 카메라맨 그랜 앨리스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허리케인 이안의 피해 상황을 생방송으로 보도하다 카메라를 내려놓더니 이재민을 돕기 위해 뛰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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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암 넉달만에 이겼다…대통령 퇴임후 더 인기 치솟은 남자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98번째 생일인 1일(현지시간) 고향이자 거주 중인 미국 조지아주의 작은 마을 플레인스에서 열린 땅콩 축제에 참석해 생일 축하를 받고 있다. 카터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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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이번주 비…지역에 따라 최대 1인치까지
남가주 일대가 비와 함께 이번주를 시작하게 될 전망이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지난달 멕시코 해안에서 시작된 허리케인 로사가 애리조나주로 향하면서 오늘(1일) 오후 늦게부터 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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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200년래 최악 폭우…초특급 허리케인 강타, 사망자 등 피해 속출
동부지역에 몰아친 폭우로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4일 버지니아주 노포크에서 구조대가 갑자기 불어난 빗물에 휩쓸려 침수된 차량으로부터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AP]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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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읽기] 쓰나미에서 지구를 구할 것은 … 자전거 !
산업혁명 이래로 지구는 0.63도 더워졌다. 그 섬세한 기후 차이 때문에 지구는 지금 쓰나미·허리케인·사막화·홍수 등으로 요동치고 있다. 사진은 쓰나미로 고통받는 남아시아와,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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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에세이] 부시의 우울한 추수감사절
워싱턴=강찬호 특파원 24일은 미국 최대의 민속 명절인 추수감사절. 조지 W 부시 대통령도 텍사스주 크로퍼드 목장에서 6일간의 휴가에 들어갔다. 집권 이후 다섯 번째인 올해 추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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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되살려 1억 관객 모은다
▶ "한국영화의 지평을 넓히겠다"는 제작자 신철씨. [김경빈 기자]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가 역대 최고인 100억원대의 제작비로 역시 사상 최고인 전국 관객 1000만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