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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환 정상 향해 성큼…더 강해진 ‘고교생 토르’
한국 남자 포환던지기 최초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박시훈. 키 1m90㎝, 체중 113㎏의 소년 장사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원래는 아이언맨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토르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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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우생순 “인기 없어도 내가 좋으니 괜찮다”
김민서는 지난해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한국을 비유럽 국가 최초의 우승으로 이끈 대회 MVP였다. 키가 작아 실업리그 지명이 7순위로 밀렸지만, 그 덕에 강팀 삼척시청 유니폼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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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우생순' 김민서 전성시대, "김온아 선배처럼 더 성장할게요"
김민서(19·삼척시청)는 2004년 생이다. 한국 여자핸드볼은 그해 아테네올림픽에서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신화를 썼다. 결승에서 유럽 최강팀 덴마크와 연장 명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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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 사건도, 박수홍법도 해결…문체위 이준우·정용준·황동연·이승환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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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정상 그 후…"한일전이 고비, 내년엔 세계 정상 선다"
한국 남자 핸드볼 18세 이하 대표팀의 최지환(왼쪽)이 1일(한국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선수권 결승전에서 이란을 꺾고 우승한 뒤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돼 트로피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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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도 청신호…청소년 대표팀, 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우승
한국 남자 핸드볼 18세 이하 대표팀이 1일(한국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선수권 결승전에서 이란을 꺾고 우승한 뒤 태극기를 함께 펼친 채 환호하고 있다. 사진 대한핸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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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수해현장서 '비와라' 외친 김성원…이준석은 尹을 폭로했다(8~13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물폭탄 #수해망언 #윤석열 #김주형 #박순애 #윤희근 #공매도 #국민의힘 비대위 #주호영 #이준석 #반도체과학법 #뉴턴 존 #핀란드ㆍ스웨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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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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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핸드볼, 30일 선수촌 입촌…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담금질 시작
제19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슈팅하고 있는 김진영.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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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매운맛’ 강경민, 올림픽서 통할까
강경민 한국 여자핸드볼의 ‘매운맛’ 강경민(25·광주도시공사·사진)이 떨리는 마음으로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내 스타일이 유럽 선수에게 통할지 잘 모르겠다. 올림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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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철인3종협회, 2월 최숙현 폭행 감독 말만 믿고 덮었다"
지도자 등의 폭행과 갑질에 못이겨 23세 나이에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던 청소년·국가대표 출신 철인3종경기 유망주 고(故) 최숙현 선수의 생전 모습. [고 최숙현 선수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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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정은순 짝은 선수 아닌 감독 … 깃대 위쪽 잡기 경쟁도
━ 평창 남북 공동입장 계기로 본 ‘공동기수의 추억’ ‘남북 공동기수’ 한국 정은순(오른쪽)과 북한 박정철이 2000년 9월 15일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 10만여 관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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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원의 새로운 공식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블루스퀘어의 공연장인 삼성전자홀과 삼성카드홀은 이미지 적합성이 높아 성공한 사례로 꼽히는데, 최근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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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은 탁구·청소년축구 두 번뿐
분단 이후 남북한이 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단일팀 구성을 추진했던 경우는 열 차례가 넘었다. 그러나 실제 성사된 건 단 두 차례였다. 남북한은 1991년 2월 체육회담을 통해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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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최초 골키퍼 1순위…한국체대 박새영 경남行
[사진 대한핸드볼협회]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사상 최초로 골키퍼가 전체 1순위에 지명됐다.청소년 대표 출신 골키퍼 박새영(22·한국체대)이 주인공.박새영은 10일 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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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대표팀 골키퍼 오영란, 마흔넷에 돌아온 ‘우생순’
오영란“영란아. 네가 필요하다.”(임영철 감독)“에이~ 장난하지 마세요.”(오영란)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골키퍼로 올림픽에 4차례나 출전했던 오영란(44·인천시 체육회·사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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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남자핸드볼팀, 사령탑에 오세일 감독 선임
이달 초 창단을 선언한 SK하이닉스 남자핸드볼팀 사령탑에 오세일(49) 현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 지도자가 선임됐다.SK하이닉스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세일 감독과 황보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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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병역 면제 골' 쏜 임창우
한국 축구사에 오래 기억될 명장면을 연출한 임창우(22·대전 시티즌·사진). 2부리그의 무명 선수가 연장 종료 직전 터뜨린 골이 한국 남자축구에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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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직의 바둑 산책] 국가상비군·KB바둑리그 … 팀플레이 눈뜬 한국 바둑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 서울 예선에서 어린이들이 경기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한국기원] # 장면 1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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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컬링 인기로 웃음보 터진 김재원 … 게이머들 환호받는 '갓병헌'
컬링 시범을 보이고 있는 김 회장. 소치 겨울올림픽 기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웃은 정치인 중 한 명이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었을 것이다.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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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덕주, 축구대표팀 수석코치에 外
최덕주, 축구대표팀 수석코치에 대한축구협회는 최강희(53)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의 추천을 받아 최덕주(52) 전 여자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수석코치로 선임했다고 5일 발표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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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골프 세계 톱10 중 한국 5명 外
여자골프 세계 톱10 중 한국 5명 30일 발표된 세계 여자골프 랭킹에서 신지애(22)가 11.50점으로 1위를 지키는 등 톱10 가운데 한국 선수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나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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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금호생명, 신세계 꺾어 外
◆금호생명, 신세계 꺾어 금호생명이 22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중립경기에서 신세계를 76-73으로 이겼다. 4위 금호생명은 5위 신세계를 2경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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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2010 프로야구 3월 27일 개막 外
◆2010 프로야구 3월 27일 개막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0년 프로야구가 3월 27일 개막해 6개월 동안 팀당 133경기, 총 532경기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30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