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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중일 정상회의 5월 개최 조율중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만난 한중일 외교장관. 왼쪽부터 왕이 중국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상,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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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교도통신 "한국, 한중일 정상회담 5월 개최 조율중"
박진 외교부 장관(가운데)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왼쪽),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해 11월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에이펙(APEC)하우스에서 제10차 한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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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美 겨냥 "中은 이웃 선하게 대해…강대국이 대립 도모"
중국 외교 수장인 왕이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판공실 주임.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이 한국과 일본의 '미국 밀착' 분위기를 경계하고 나섰다. '외교라인 1인자'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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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6차례 방문한 40년 외교관…"영어보다 중요" 강조한 이것
저서『어쩌다 외교관』을 펴낸 신봉길 한국외교협회장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인터뷰하며 활짝 웃고 있다. 김경록 기자 외교 외길을 반세기 가까이 걸어온 신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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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기자들이 일본 도다이지 돌길 위에 나란히 선 이유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 위치한 사찰, 도다이지(東大寺)에 들어서려면 나무로 만든 거대한 남대문을 지나야 한다. 빨간색과 초록색, 노란색의 예전 빛깔을 보존해둔 안쪽 건물들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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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해법' 일단락되자…한·중·일 정상회의 속도 낸다 "연내 개최"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왼쪽부터, 당시 직책 기준)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이후 한일 갈등과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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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안정, 화합, 공감’ …2023년 韓·中·日 협력 상징할 한자는?
[사진 한중일협력사무국 홈페이지 캡처]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이 일전에 ‘한중일정신-2023년도 한자 공모전’ 제1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안정’ (安定),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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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길의 한반도평화워치] 3년째 중단된 한·중·일 정상회의 열어야
━ 동아시아 협력의 길 신봉길 북한대학원대 석좌교수·한중일협력사무국 초대 사무총장 서울 광화문 사거리 새문안교회 맞은편에 에스타워 빌딩이 있다. 서울에서 지진에 가장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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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의 한반도평화워치] 미·중 충돌에도 한국은 한·중·일 협력 촉진자 돼야
━ 한·중·일 외교장관 가상 토론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 지난 6월 서울에 소재한 한중일 협력사무국(TCS) 포럼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한·중·일 정상은 200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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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1세기한중교류협회, 한중수교 30주년 화보 발간 기념식
21세기한중교류협회, 한중수교 30주년 화보 발간 기념식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1세기한중교류협회의 한중수교 30주년 화보 발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케이크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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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경쟁, 한·중·일 3국 협력에 장애물 안 될 것”
어우보첸 “지난 20년 동안 한·중·일 3국은 상호 의존도가 높은 호혜적 관계로 자리 잡았습니다. 중·미 관계는 한·중·일 협력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장애물이 될 수 없다고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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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보첸 한‧중‧일 사무총장 “미·중 경쟁, 3국 협력에 장애물 안 될 것”
어우 보첸(欧渤芊) 한중일 협력 사무국(TCS) 사무총장은 "중미 (경쟁) 관계 속에서도 한중일 협력은 점차 강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TCS 제공] “지난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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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해·고령화·도시재생까지…한·일·중 협력 10년간 상당한 발전”
━ 출범 10년 ‘한일중 3국 협력 사무국’ 미치가미 히사시 사무총장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국제기구 ‘한일중 3국 협력 사무국(TCS)’ 미치가미 히사시(道上尙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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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한·중·일 3국 협력, 정녕 불가능한 낭만적 꿈인가
━ 출범 20년 맞이한 한·중·일 3국 협력체제 조명래 환경장관(왼쪽)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환경성 장관(가운데),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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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중·일 3국 협력 2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
한·중·일 3국 협력 2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은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한중일 3국 협력 2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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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중일 협력 20주년 기념 사진전
이종헌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사무총장 이종헌·사진)은 20~24일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한중일 협력 20주년 기념 사진전’을 연다. 1999년 세 나라 정상의 만남으로 시작한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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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폼폼푸린 열광…젊은 한·일은 통한다
━ 새 일왕시대 한·일 관계 #최근 경기도 양평·가평 일대에선 일본 료칸(旅館·여관)풍으로 꾸며진 펜션이 인기다. 일본 전통 목조건물을 그대로 재현한 외관에, 내부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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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바탕으로 어휘집 펴내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바탕으로 어휘집 펴내 『한중일 공통 한자어 어휘집』의 출판 기념식이 16일 서울 종로구 3국협력사무국(TCS)에서 열렸다. 이번 어휘집은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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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중일협력사무국 外
◆한중일협력사무국이 주최하는 ‘三國一漆: 한중일 옻칠예술 아티스트 토크 & 전시’가 17일 광화문 에스타워에서 개최된다. 최광진 외교부 국민외교센터장, 장중화 주한 중국 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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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한·중·일 "'판문점 선언 지지·환영…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노력"
문 대통령, 한·중·일, 한일 정상회담 참석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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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종헌 TCS 신임 사무총장 "한중일 협력, 양자관계 개선 기회"
이종헌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신임 사무총장은 "한국이 3국 협력의 교량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TCS] 이종헌(61) 한·중·일 3국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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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박동춘 교수 ‘동아시아 차문화 전통’ 특강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TCS)은 14일 오후3시 서울 광화문 에스타워 20층에서 ‘오픈하우스 2017’을 개최한다. 3국 차문화 체험을 위해 박동춘(사진) 성균관대 겸임교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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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시진핑 주석의 동도구선(東渡求仙)
중국(唐)과 로마제국간의 고대 교역로 실크로드가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동방 실크로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동방 실크로드는 중국에서 한반도를 거쳐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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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환구단에서 바라 본 한.중.일
지난 주 어느 날 시내 조선호텔 코스모스 룸에 한.중.일(韓中日)에 관심을 가진 인사들이 모였다. 이 날은 한중일협력사무국(TCS: Trilateral Cooperation 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