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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23 다시 한번 사랑으로] “숭실인들 땀과 노력이 결실 맺도록 최선” 오정현 담임목사, 제24대 이사장에 취임
숭실대학교 숭실대는 지난 21일 오정현 신임 이사장 취임 감사 예배를 진행했다. 오정현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숭실대] 숭실대학교는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제24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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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해 키워드 30] 중국에 한국의 문화정서를 전할 '한국통(韓國通)'을 기대한다
한중(韓中) 수교 30년을 회고하며 우리는 양국이 상호 이해와 인식 면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고 자평하고 있다. 정치경제 분야를 차치하고 민간교류만 놓고 보더라도 두 나라는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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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보고 "도사님" 불렀다…中동포들에 헌금 못 걷었던 이유 [백성호의 현문우답]
중국의 조선족 인구는 약 200만 명이다. 그중에서 80~100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한국에 와서 일을 하고 있다. 2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한중사랑교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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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종교의 삶을 묻다] 중국 동포 품기 20년…주중엔 숙소, 주말엔 예배당
━ 가리봉동 한중사랑교회 서영희 목사 한중사랑교회 서영희 목사는 “윤동주 시인도 만주 땅에서 태어났다. 그래도 우리는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중국 국적을 받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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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 오후 171명 추가, 오늘 하루만 505명 쏟아졌다
26일 오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이 이송 환자에 대한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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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포 많은 대림동·가리봉동 거리에서 코로나 안내 활동 시작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6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과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을 막기 위한 안내 활동을 시작했다. 두 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중국 교포밀집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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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푸트 공사와 정동(貞洞)의 공사관거리
피습의 상처에서 회복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금년 초 서울에서 태어난 아들 세준이를 위한 한국식 백일잔치를 준비한다고 한다. 132년 전 푸트 공사가 구입하여 정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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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150만원' 20세 이하 미혼女가 하던일을
2009년 중국 지린성에서 한국에 온 장영순(56·왼쪽)씨는 3년째 두 아이의 보모로 일하고 있다. 평일엔 입주를 하며 청소·요리 등 집안 살림을 도맡는다. 방 세 개 중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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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창환씨(전 경찰청 경위)별세 外
▶오창환씨(전 경찰청 경위)별세, 오세형씨(재미)부친상, 진병호씨(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장인상=17일 오후 5시 연세영동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11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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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속 옌볜… 중국동포 타운] (4)
불법 체류하는 여느 중국동포와 비슷하게 공사판에서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며 고달프게 살고 있는 이재우(가명.61)씨. 李씨는 고향인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중학교 교장으로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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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자원봉사 대축제]1백명이상 참가신청 단체 명단
ㄱ ▷강진군청 (전남강진) 김재홍등 360▷거창군부녀의용소방대 (경남거창) 전점옥등 275▷경기도해병대전우회 (경기수원) 한성섭등 700▷고금종합고등학교 (전남완도) 안봉수등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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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기행 붐|"역사 배우고 통일 의지 다지자"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 민족의 영산이자 통일의 상징인 백두산을 탐방하고 중국내 항일유적지를 돌아보는 등 「역사기행」을 떠나는 단체들이 늘고 있다. 역사적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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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한-중 커플』탄생 | 36살 동갑내기 민경래·슈서홍씨
탁구선수 안재형과 자오즈민 (초지민) 의 핑퐁사랑에 이은 제2의 한중커플이 탄생,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해운항만청 선박과 민경래 계장(36)과 중국 산동성 국제경제연구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