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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봉쇄 해제로 봄날 맞은 중국 경제 W자 반등할 것”
━ 코로나 고삐 푼 중국, 어디로 갈까 중국이 팬데믹 충격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올해는 여행·외식 등 서비스 소비가 중국 경기 회복을 견인할 전망이다. 지난 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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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변곡점 맞은 한중 경제…기술 초격차 유지가 살 길
━ 시진핑 3기 경제와 한국의 대중국 적자 시진핑 3기 시대가 열렸지만 제로 코로나 정책 지속으로 중국 경제 회복은 더딜 전망이다. 한국의 대중 무역은 5~8월에 이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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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없는 SM 미래 묻자…모두 “익명인가요?”부터 물었다 유료 전용
■ 📌티저 「 이수만 없는 SM. SM 관계자들에게 그동안 이 질문을 던지면 입을 맞춘 듯 똑같이 답했다. “아직 매우 건강하시다.” 이수만 없는 SM은 금기어였다. 붕어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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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흘러간 돈만 1500억…이수만의 약점 ‘라이크기획’ 유료 전용
■ 📌티저 「 라·이·크·기·획. 이수만을 비판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낼 수 있는 만능카드, 일종의 ‘치트키’다. 라이크기획은 법인 등록조차 안 된 이수만의 개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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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계 흔들 ‘대만정책법’…베이징은 왜 펄쩍 뛰지 않나 유료 전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을 확정하는 중국공산당 20차 대회가 지난 16일 개막했다. 시 주석은 기존의 10년 집권 관례를 깨고 장기 집권의 이유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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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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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권 "尹 대중국 외교, 文때 벌어진 한·미동맹 정상화 과정" [한·중 수교 30년]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는 지난 1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한ㆍ미동맹 강화 기조에 대해 “전 정부의 대중 유화정책으로 벌어진 한ㆍ미 관계를 정상화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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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영 "한·중 30년, 수교 핵심 목표인 '北 정상국가화' 미흡" [한·중 수교 30년]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는 30주년을 맞은 한ㆍ중 수교에 대해 “한ㆍ중 관계 자체는 상당한 성과를 냈지만, 30년 전 양국이 수교를 결정했던 근본적 목표에선 부족한 면이 있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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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위기보다 기회 모색할 때 해법 찾을 수 있어”
━ 수교 30년, 기로에 선 한중 관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았다. 체제와 이념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해 손을 잡은 지 한 세대가 흐른 것이다. 그동안 많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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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협력 엮은 ‘코피티션’으로 상대하라
서른 즈음의 한중, 어떻게 설 것인가 서른 즈음의 한중, 어떻게 설 것인가 한중비전포럼 편 늘품플러스 경쟁(competition)과 협력(cooperation)을 결합한 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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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협력의 '코피티션(Coopetition)' 전략으로 중국 상대하라”[BOOK]
『서른 즈음의 한중, 어떻게 설 것인가』 표지 서른 즈음의 한중, 어떻게 설 것인가 한중비전포럼 편 늘품플러스 경쟁(competition)과 협력(co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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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다음 30년’은 체제와 이념 차이 분명히 하는 ‘화이부동’ 시대 열어야
한중이 오는 24일로 수교 30주년을 맞는다. 사진은 1992년 8월 24일 이상옥 외무장관(앞줄 왼쪽)이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첸치천 중국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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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尹사단, 盧 사지로 내몰았던 퇴행길로 갈까 두렵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마친 후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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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우크라이나 사태로 갈라진 세계…진영화 시대 대비해야
━ 우크라이나 전쟁과 동아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제질서가 요동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20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갖는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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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연구왕’ 이종호 과기장관 후보자…삼성·애플과 특허 소송하기도
“한마디로 ‘노력하는 천재’다.” 대학 동기이자 옛 동료가 바라본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의 모습이다. 이 후보자와 경북대 전자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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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당당한 자세로 국익 관리하며 한·중 관계 회복해야
━ 차기 정부의 대중 정책 한국은 오는 5월 윤석열 새 정부가 출범하고 중국은 가을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집권 3기가 시작된다. 정권 변화에 따라 정책 변화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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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CSIS 포럼] 홍석현 "한국, 미ㆍ중 사이 확고한 자기 정체성 가져야"(영상)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은 14일 중앙일보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화상으로 진행한 ‘중앙일보-CSIS 포럼 2021’ 개회사에서 “미국ㆍ중국의 압도적 영향력에 고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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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략적 모호성, 대중국 협상력 되레 약화” [중앙일보-CSIS 포럼]
“차기 한국의 대통령은 한국이 (지금처럼) 자신을 아시아에서 고립시키는 것이 나은지, 공동의 이해관계와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다자협력에 참여하는 게 좋은지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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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경쟁, 우발적 충돌 안 되게 새로운 정세관리 방식 필요” [중앙일보-CSIS 포럼]
━ 미·중 대결시대 한국 생존 방정식 “한국의 글로벌 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외생 변수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미·중 전략 경쟁은 모든 사안을 압도하고 있다. 미·중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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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국에 새 정부 들어서면 예측 힘든 방향으로 행동 가능성” [중앙일보-CSIS 포럼]
━ 한반도 비핵 평화의 길 ‘한반도 비핵 평화의 길’이란 주제로 열린 2세션에서 한·미 석학들은 종전선언과 비핵화 협상, 대북 인도적 지원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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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북 잘못 땐 지적해야” 김성한 “비핵화 진전 땐 지원” [중앙일보-CSIS 포럼]
━ 이재명·윤석열 외교참모의 시각 14일 고양시 JTBC일산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 2021’ 참석자들이 ‘한반도 비핵 평화의 길’ 세션에서 토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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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CSIS 포럼] "한국, 미ㆍ중 경쟁 구도서 확고한 자기 정체성 가져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1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JTBC일산스튜디오에서 화상으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 2021’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홍석현 중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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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미국과 EU 견제에도 중국 내년 5.5% 성장할 듯
━ 위기의 중국 경제 진단 중국경제에 많은 악재가 터지고 있지만 내년에도 5.5%의 중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 신화망 캡처] 덩치가 커진 중국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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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평화만들기재단 ‘동북아+평화상’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가 10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올해 처음 제정한 ‘동북아+ 평화상’을 수상했다.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인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오른쪽)이 김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