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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날' 美 공식 기념일 된다…"한인 사회에 감사 표시"
미국이 연방 정부 차원에서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채택할 전망이다. 앞서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 뉴욕 등 미국의 일부 주(州)가 김치의 날을 기념일로 선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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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한·일 200% 가진 나, 자랑스러운 자이니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세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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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동포 만난 尹…“750만 동포가 뛸 운동장 넓히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 우리 기업과 국민, 750만 동포 여러분이 함께 힘을 모아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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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열다, 인천] 인천, 재외동포청 품고 ‘초일류 글로벌도시’ 도약 나섰다
재외동포청 출범 계기로 ‘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 본격화 750만 재외동포 거점도시로 조성 컨트롤타워 ‘웰컴센터’ 내년 개소 재외동포 지원하는 조례 입법예고 재외동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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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160여 년 732만 재외동포 발자취로 한눈에 보는 한국 근현대사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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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902년 첫 공식 이민부터 123개국 732만 명…사는 땅·국적 달라도 한민족
빈곤·사회불안 피해 나라 떠나도 '한국인' 재외동포 발자취에 어린 아픈 근현대사 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2021년 기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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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아스포라’의 꿈···인천시, 120년 이민역사 재조명
인천광역시가 세계 한인의 날을 전후해 120년 한국 이민역사를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인천과 하와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공식행사, 핵심사업, 기획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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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행 앱 깔면, 김구 선생이 가이드 한다고?
국내 1호 ‘스마트관광도시’ 인천이 지난 7월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앱으로 교통 예약, 음식 사전 주문 등을 할 수 있고 개항장 일대에서 증강현실도 체험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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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선생이 홍보대사 됐다…AR·가상현실 무장 ‘스마트 인천’
인천은 국내 1호 스마트 관광도시다. 모바일 앱을 이용해 개항장 일대를 편하게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는 서비스가 7월 30일 시작됐다. 인천은 관광 콘텐트가 풍부한 도시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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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사랑·세계환단학회 ‘2021국제학술문화제’ 성황리 종료
지난 6월 21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21 대한국제학술문화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9개의 특수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국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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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 거장 안중식의 '성재수간', 41년 만에 전시장에 나온 사연
심전 안중식, 성재수간, 종이에 수묵담채, 24x36cm. [사진 예화랑] 근대 서화의 거장 심전 안중식(1861~1919) 그림 '성재수간(聲在樹間)'이 대중에게 40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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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방위비, 합의가능한 다년협정 체결 촉구" 결의안 채택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연방 국회의사당. [AFP=연합뉴스] 미국 하원은 18일(현지시간) 한ㆍ미 동맹의 중요성을 평가하고 이를 더욱 강화하자는 내용의 결의안 두 건을 만장일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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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측근 "방위비, 한미 서로 수용 가능해야" 결의안 상정
미국 하원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을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친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진통을 겪어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특별 협정(SMA)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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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1902년 102명 출국.. 한국 이민의 역사 한눈에
이민자 이름이 적혀 있는 전시물. 임명수 기자 1902년 12월 22일 월요일, 121명이 인천 제물포에서 일본 우선주식회사의 현해환(玄海丸·겐카이마루)호에 승선했다. 이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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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애국가 영문악보' 공개
가장 오래된 '애국가 영문악보'가 공개됐다. 뉴욕한인회 이민사박물관은 1944년 미국에서 제작·발간된 안익태 선생의 애국가 영문악보를 기증받았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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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 애국가 영문악보…뉴욕 이민사박물관에 기증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문 '애국가' 악보(사진)가 뉴욕한인회 이민사박물관에 기증됐다.롱아일랜드에 사는 김근영 목사는 10일 펜실베이니아주에 거주하는 누나 원자 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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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태권도 정신 알리려 영화 만들었죠
미국에서 고아로 자란 10대 소년이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다. 그는 우연히 만난 한국인 소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다시 걸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절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소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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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날까지 태권도 가르치는게 꿈" 태권도 정신 전파위해 영화까지 만든 70대 사범
미국에서 고아로 자란 10대 소년이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다. 그는 우연히 만난 한국인 소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다시 걸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절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소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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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뉴욕 '이민 박물관'…확 다르다
내년 2월 뉴욕에 한인이민사 박물관이 건립된다. 한인회관내 기존 공간 활용과 기금 모금 방법 등 건립 과정이 LA에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박물관' 형태의 한미박물관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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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추천길 영화 촬영지 찾아 떠나는 걷기여행길
| 시네마로드영화 촬영지를 찾아가는 여행에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 스크린에서 봤던 풍경이 실제로 어떨지를 상상하며 가는 길 내내 설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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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광 1번지’ 월미도, 겉만 화려하고 속은 슬럼화
인천 월미도는 30~40년 된 건물 비중이 전체의 3분의 1정도 된다. 관광객이 찾는 놀이공원 등을 벗어나면 노후 건물이 즐비하다. [월미도=박종근 기자]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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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요 일간지 첫 한인 기자 이경원씨 “내 고향 개성땅, 죽기 전에 보고 싶어 왔죠”
이경원씨는 개성을 바라보며 “두고온 친지들의 곡성이 들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고향에 두고 온 친지들의 곡성(哭聲)이 들리는 거 같습니다. 이 광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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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70년, 기억의 문을 열다
인천시립박물관이 1일 개관 70주년을 맞았다. 1946년 지자체가 공공 목적으로 세운 첫 박물관이다. [사진 인천시립박물관]국내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인천시립박물관이 1일 개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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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사박물관 명칭, 상표로 등록한다
한국이민사박물관. [사진 박물관 홈페이지]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의 명칭이 상표로 등록된다. 인천시립박물관은 14일 이달 중으로 한국이민사박물관에 대한 상표등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