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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앞 드럼통서 숨진 아기···다시 주목받는 '비밀출산제'
서울 관악구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옆 드럼통 주변에서 지난 3일 수건에 싸인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뉴스1 “아기를 유기하지 말고 아래 손잡이를 열고 놓아주세요.” 서울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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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월평균 소득 92만원···‘20만원 입양’ 재발 막으려면
중고 물품 거래 애플리케이션에 신생아를 판매하려던 20대 산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이번 기회에 미혼모 관리 제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번 사건과 함께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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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속에서도 해피엔딩일까…진짜 '동백이' 5명의 아픈기억
지난 11월 23%가 넘는 시청률로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는 8살 아이를 혼자 키우는 미혼모 '동백이'가 나온다. [사진 KBS] 남편 없어도 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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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개선 큰역할 해줬다”…미혼모단체들, ‘동백꽃' 제작진에 감사패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사진 KBS 제공]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이 미혼모 단체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일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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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나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이에스더 복지행정팀 기자 “저는 제 아이를 사랑하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그런데도 결혼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왜 낙태 안 했냐’ ‘왜 입양 안 보냈냐’는 막말을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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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 맞는 '한부모가족의 날', '입양의 날'과 하루 차이인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해 5월10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한부모가족의 날(5월 10일) 제정 기념 행사'를 깜짝 방문해 한부모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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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페트리 깔리올라 미혼모 협회 홍보대사
페트리 깔리올라 한국미혼모가족협회(대표 김도경)는 15일 서울 신도림 그린아트홀에서 송년회 및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하고 페트리 깔리올라(사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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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한부모에 대한 생각? "똑같은 가족인데 사회적 편견 여전"
한 40대 남성이 두 아들의 손을 잡고 가는 뒷모습.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동거ㆍ입양ㆍ미혼모도 모두 똑같은 가족,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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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미혼모의 당당한 삶 응원한다"는 여가부 정책 들여다보니..
[연합뉴스]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한부모 자녀 양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여가부는 21일 ‘청소년 한부모 자녀 양육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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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최초로 미혼모협회 찾아가 생리대 기부한 아이돌
[사진 루나 인스타그램 캡쳐]f(x)의 멤버인 루나가 미혼모들에게 생리대 기부를 해 화제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에 루나가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찾아 생리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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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비혼모=부도덕 편견 깨고 일반가정 같은 혜택·권리 줘야”
━ 연중기획 비혼모 끌어안기 ① 2015년 인구센서스에 따르면 한국의 비혼모는 2만4487명이다. 비혼부(1만601명)와 합치면 3만5088명에 달한다. 비혼모의 자녀는 2만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