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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콕토, 그레이스 켈리부터 블랙핑크 지수까지 사랑한 반지 [더 하이엔드]
트리니티 컬렉션 제품을 착용한 까르띠에 글로벌 앰배서더 블랙핑크 지수. ⓒThe Bardos(왼쪽) ⓒNathaniel Goldbgerg(오른쪽) ⓒCartier 장 콕토(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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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넘어 예술…까르띠에 보물 300점, 16년 만에 한국 온다 [더 하이엔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진귀한 소장품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가 열린다.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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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캐럿 옐로 다이아' 자연의 기적 만든 티파니 [더 하이엔드]
티파니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가 디자인한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Jean Schlumberger by Tiffany) 컬렉션의 대표작 ‘버드 온 어 락(Bir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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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샤넬, 두 아름다움의 만남 [더 하이엔드]
이름만으로도 '세기의 아이콘' 그 자체인 샤넬. 이들이 패션을 넘어 주얼리와 워치의 세계까지 놀라운 기세로 점령하고 있다. 코코 크러쉬 파인 주얼리에 이어 프리미에르 워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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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온다...오메가가 추천하는 예물 시계는 [더 하이엔드]
오메가 측이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대표 컬렉션인 스피드마스터와 드빌의 남녀 제품을 추천했다. 스위스산 시계 특유의 정교함·정확성은 물론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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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금빛 입은 라도 시계를 손목에 얹다 [더 하이엔드]
라도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배우 지창욱.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스켈레톤 골드 컬러 버전을 손목에 찼다. [사진 라도] 라도는 시계 디자인과 소재 개발에 큰 열정을 보이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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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에너지 볼 수 있는 기발한 장치 탑재... 론진 기술력을 담아낸 시계 나왔다 [더 하이엔드]
파워 리저브는 기계식 시계에 남은 동력을 시간 단위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누군가가 ‘이 시계의 파워 리저브는 70시간이다’라고 말할 경우, 동력을 추가로 공급하지 않아도 7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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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서 8억에 경매 낙찰된 오메가 문스와치...수익금 전액은 안과 의료 비영리 단체로 [더 하이엔드]
오메가와 스와치가 협업해 만든 시계 세트가 경매에서 8억원이 넘는 낙찰액을 기록했다. 오메가는 지난 2월 12일부터 24일까지 유명 경매 회사인 소더비(Sotheby’s)의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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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기운을 손목에 얹다...예술성 극치 이룬 갑진년 '용의 시계' 열전 [더 하이엔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시작됐다. 하늘을 칭하는 10간 중 갑, 땅을 가리키는 십이지 중 진이 만난 해다. 육십 간지 중 41번째로 갑은 푸른색, 용을 의미해 ‘청룡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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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시간 해석... 기존 명품 시계와 다른 길을 걷는 이 브랜드 [더 하이엔드]
에르메스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플래그십 매장에서 22일까지 특별 시계전을 한다. 메티에 다르(Metier d’Art) 컬렉션과 하이 주얼리 워치부터 컴플리케이션 워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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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큰지 아시나요…'0.5mm 불만'도 용납 않는 '시계 장인' [더 하이엔드]
바쉐론 콘스탄틴을 대표하는 손목시계 오버시즈(Overseas) 컬렉션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다. 우아함과 스포티 무드를 넘나드는 디자인, 1755년 시작된 정통 워치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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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작은 장치 하나로 시계 업계에 큰 변화를 몰고 왔다 [더 하이엔드]
오메가가 오차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스파이럿 시스템을 개발했다. 시계 업계는 실제 시각에 맞춰 시곗바늘이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무브먼트 부품을 조정하는 레귤레이팅 방식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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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잡더니 수상까지 겹경사...2023년 꽉 채운 이 주얼리 [더 하이엔드]
올해 불가리는 무한한 경이로움과 끝없이 펼쳐지는 새로움을 주는 놀라운 세계를 끊임없이 만들어냈다. 상반기엔 75주년을 맞은 세르펜티를 기념해 국제갤러리와의 대형 전시를 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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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도자기 대신 가죽 백에 새긴 동화적 상상력
컬렉션마다 공예에 대한 남다른 접근 보여주는 로에베가 연말을 맞아 다시 한번 공예의 새로운 페이지를 넘겼다. 교토에 기반을 둔 세라믹 스튜디오 ‘수나후지타’와의 협업을 통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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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서울에서 열리는 하이주얼리 대향연
불가리 세르펜티 라이트. [사진 불가리] 서울은 지금 세계 유수의 하이 주얼리 브랜드들이 자신의 역사와 제품을 뽐내는 '하이주얼리 대향연'의 장이 됐다. 불가리가 잠실 석촌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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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클래식 자동차와 손목 시계로 싹튼 35년 우정
모터레이싱 전설의 드라이버 재키 익스(78·Jacky Ickx)가 지난달 말 한국을 처음 찾았다. 그는 한국에서 여러 일정 중 스위스 파인 워치·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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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나만의 길 걸어라" 프레드 사무엘의 일생 담은 하이 주얼리 왔다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가 운명을 넘어 주얼러로 거듭난 한 남자,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삶의 서사시가 담긴 전시 ‘FRED, 주얼러 크리에이터 since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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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배우 전여빈, 70년 역사의 다이버 워치를 손목에 얹다
블랑팡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다이브 인투 블랑팡(Dive into Blancpain)’ 팝업 전시를 진행 중이다. 블랑팡의 대표 다이버 워치 컬렉션 피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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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티파니, 온라인몰 공식 론칭하며 이커머스 사업 박차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가 한국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하며 이커머스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이름하여 '티파니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다.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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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100년 된 전설의 레이싱 대회를 기념하는 방법
르망 24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경주 대회다. 그 이름처럼 24시간 내내 트랙을 내달린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으며, 눈과 비 등 거친 날씨에도 레이싱을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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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에루샤'를 정통 시계 브랜드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
최근 명품 패션 브랜드의 시계가 하이엔드 시계 시장의 또 하나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이들의 시계 시장 진출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단지 그 방식이 바뀌었다. 수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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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바닷속에서 목숨 잃을 뻔한 경험으로 만든 시계... 현대 다이버 워치 표준이 되다
1950년대 초 블랑팡을 이끈 장-자크 피슈테르는 다이빙 중 산소 부족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 산소통에 남은 공기량을 알 수 없어서였다.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곧장 시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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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한국인 큐레이터와 한국 작가 내세웠다...시계 브랜드 브레게의 남다른 행보
공간 전면을 꽉 채운 검은색 바탕의 패널에 붉은 혜성이 떨어져 내린다. 중앙에 설치된 모니터에는 시간을 의미하는 작가 안성석의 디지털 아트 작품이 흘러나오며 생동감을 준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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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몽블랑, 성수동에 세워진 '도서관' 팝업 만들었다
지난 8월 31일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이 시끌벅적했다. 다음날(9월 1일) 공식 오픈하는 독일 럭셔리 브랜드 몽블랑의 ‘라이브러리 스피릿’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