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작년 영업이익 7조원 돌파…현대차와 더불어 최대실적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이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기아가 지난해 영업이익 7조
-
전기차 68% 급증…친환경차 150만대 넘었다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의 지난해 누적등록 대수가 150만대를 넘어섰다. 경유차와 LPG 차량의 비중은 감소했지만, 전기차는 68.4%나 급증했다. 수입차 증가
-
영업이익 사상 첫 9조 돌파…현대차 비결은 '해외서 잘 팔린 車'
지난 3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엔진 결함으로 인해 대규모 보상 비용을 내야 했던 현대차
-
친환경차 150만대 돌파...전기차 68%, 수소차 53%나 늘어
기아차의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지난해 친환경차 가운데 최다 신규등록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의 지난해 누적등록 대수가 150만대를 넘어섰다
-
유럽서 0%대 굴욕…세계 1위 도요타 '정의선 전략' 쫓는다
지난 13일 도쿄 인근 치바에서 열린 도쿄 자동차 대회에서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 최고경영자(CEO·오른쪽에서 다섯째)가 경주 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동차
-
'연 판매 0대' 현대차 굴욕? 수입차에 PHEV 안방 내준 속사정
기아가 유럽에서 판매하는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외부 충전이 가능한 모델이다.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 평가에서 잇달아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지만 국내
-
'일자 눈매' 갖추고 실내 넓혔다…확 바뀐 2세대 '코나' 가격은
현대차가 8일 출시한 2세대 코나. 실내 공간을 넓히고 파워트레인을 다양화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세대 코나를 18일 출시했다. 실내 공간을 넓히고 파워트레인을 다양
-
배기량 4000㏄ 넘거나 2000㏄ 아래거나…수입차 시장엔 ‘평균’이 없다
17일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에서 개최한 랜드로버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행사에서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1억34
-
현대차그룹, 행사차량 58대 운영…부산엑스포 문구 새겨 홍보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경제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현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문구가 랩핑 된 차량 58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차량이 다보스 인근을 순회하는
-
다보스포럼에 등장한 현대 친환경차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스위스 다보스에서 제네시스 전기차가 인근을 순회하면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섰다.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16~20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
-
기아 카렌스, 인도 '올해의 차' 선정…EV6는 그린카 부문 1위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된 기아 카렌스. 사진 현대차그룹 기아의 인도 전략형 모델 카렌스가 ‘2023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순수 전기차 EV6도 그린카 부문을 수상해
-
현대차 ‘IRA 우회로’ 열릴까...미 에너지부 “재무부와 세액공제 논의”
호세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차관(왼쪽)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양자 협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협의 내용을 말하고
-
신기술은 밋밋했지만 사람과 ‘찐교감’은 확대 중…CES 2023 결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23’이 8일(현지시간) 폐막했다. 사진은 전날 SK 부스를 돌아보고 있는 김무환 포스텍
-
테슬라 중국 전기차 12월 판매, 5개월 만에 최저…BYD‧GM에 밀려
2020년 1월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3가 생산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테슬라가 중국에서 제조한 전기차 판매 실적이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6일
-
신차 출고 빨라지고, 중고차 값 하락…달라진 자동차 시장
경기 침체와 금리 급등으로 중고차 가격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장안평 중고차매매시장에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계약을 취소한 경우가 많다는 말은 들었
-
미국서 팔린 신차 11년 만에 최저…현대차·기아는 선전
지난해 미국에서 팔린 신차가 10여 년 만에 최저 수준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장 침체에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차량을 판매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
-
美신차 판매량 10여년만에 최저…GM, 도요타에 뺏긴 1위 탈환
지난해 11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과 매리 바라 GM CEO가 전기차 생산 공장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미
-
"줄줄이 계약 취소"…'내수 1위' 쏘렌토마저 출고기간 확 줄었다
기아의 쏘렌토. 인기 차종으로 꼽히는 기아 쏘렌토(가솔린 모델)는 지난해 12월에는 10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신차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달 들어서는 대기 기간이 5개월 이상으로
-
투싼 –3.2%, BMW3 –3.5%...1월 빠진 중고차값, 오른건 딱 4종
신형 투싼. 중고차 시세가 빠르게 꺾이고 있다.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데다 지난해 워낙 중고차 가격이 많이 오른 탓이다. 5일 중고차 플랫폼인 엔카닷컴
-
출시 20년만에 왕좌 올랐다…그랜저 꺾은 국내 판매 1위 車는
3일 경기 화성시 남양읍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 등이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1 기아의 쏘렌토가 지난
-
고물이 보물이네, 폐배터리 600조 시장 열린다
━ [The JoongAng Plus - 앤츠랩] 전기차 틈새 수혜주 지난달 인천광역시 영종동의 BMW 드라이빙센터.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
‘엔비디아·보쉬·MS 출신’ 모여 만든 中 자율주행 반도체
코로나 범유행으로 자동차 산업엔 칩 부족 사태가 일었고 글로벌 제조업체는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전기차나 스마트카 공급망이 큰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 19뿐만 아니다. 중국
-
이재용은 왜 BMW 택했나…여기서 눈여겨볼 틈새시장 유료 전용
독일 BMW가 지난달 새 전기차인 ‘i7’ 10대를 한국에 가져왔습니다. 한국 첫 i7을 사들인 주인공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입니다.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은 인천 영종동에
-
내년 신차 출시 라인업은?…SUV·전기차로 대세 몰이
7월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전시된 기아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EV9. 컨셉트카로 공개됐다. 사진 기아 올 한해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은 국내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