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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두살짜리 일으켜 또 때렸다…입양 딸 학대 양부모
두 살짜리 입양아동을 학대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부 A씨. 연합뉴스 2살 된 입양 딸을 때려 혼수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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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서 독성 메탄올 검출…"극히 소량, 오남용은 피해야"
서울 영등포구의 버스승차대에 비치된 손소독제.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용량이 급증한 손소독제에서 독성 물질인 메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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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형제' 어머니 "아이들 돌봐야한다"며 자활근로 불참
지난 14일 오전 11시1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 A군(10) 거주지에서 불이 나 A군과 동생 B군(8)이 중상을 입었다. 인천 미추홀소방서 제공 단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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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이다 전신화상 형제의 母, 학대로 3번 신고당했다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형제(8, 10세)가 라면을 끓여먹으려다 온몸에 화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최근 형제로부터 어머니(30)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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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통학버스’에 8시간 방치돼 식물인간된 유치원생
폭염 속 ‘찜통 통학버스’에 유치원생을 방치해 혼수상태에 빠뜨린 사립유치원에 대한 교육청의 폐쇄명령은 부당하다는 항소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중앙포토] 폭염 속 ‘찜통 통학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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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빅토리아는 왜 죽었나 … “의도 없어도 지속적 학대 땐 살인죄”
관련기사 주먹·발로 7세 딸 폭행, 3m 거인이 성인 무차별 때린 격 ‘울산 계모 살인사건’ 이전까지 법원은 흉기를 사용하지 않고 아동을 학대해 사망하게 했을 때 관례적으로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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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본뇌염 경보, 고열과 두통 혼수상태까지…예방법은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중앙포토] ‘전국 일본뇌염 경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는 5일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3.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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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시사 총정리 ⑦
신종 플루 때문에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멕시코에서 집단 발병한 이래 한 달 만에 감염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대단한 전파력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아는 것이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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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미국의 시인 칼 샌드버그는 ‘안개는 작은 고양이의 발걸음처럼 살금살금 다가온다’고 표현했다. 기억을 흐리는 안개라고 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병(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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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피의자 병원서 도주/뺑소니사고로 구속·치료/뒤늦게 수배자밝혀져
◎전과14범… “죽고 싶다” 유서남겨 준강도 혐의로 수배중인 전과14범의 20대가 뱅소니사고로 붙잡혔으나 다른 사람 신분으로 구속돼 구치소에 수감중 수술 후유증으로 구속집행정치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