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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압도적 수비 기록 썼다…프랑스 국대 완벽 봉쇄
상대 주포 랑달 콜로 무아니(왼쪽)를 꽁꽁 묶어 팀 승리를 이끈 김민재. AFP=연합뉴스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데뷔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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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의 Why Why Why] 독일 샛별 무시알라냐, 일본 간판 가마다냐
일본과 독일이 23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는다. 스페인·코스타리카가 속한 죽음의 B조 첫 경기다. 한국 팬들도 이 경기 결과에 관심을 갖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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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페네르바체, 유로파리그서 앤트워프와 2-2
페네르바체 수비수 김민재(왼쪽)가 유로파리그 로열 앤트워프전에서 상대 공격을 막고 있다. [EPA=연합뉴스] 김민재(25)가 풀타임을 뛴 터키 페네르바체가 유로파리그에서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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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F조] 16강은 기본, 8강은 옵션...멕시칸 익스프레스
멕시코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F조 전력분석 - 멕시코 소속대륙 : 북중미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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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E조] 유고 영광재현 꿈꾸는 세르비아
세르비아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E조 전력분석 - 세르비아 소속대륙 : 유럽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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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수비 있기에 화려한 삼바도 있어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2일 프랑크푸르트 발트 경기장에서 프랑스와 8강전을 한다. '매직 4총사'(호나우두.아드리아누.호나우지뉴.카카)를 보유한 브라질은 무서운 공격력을 자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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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 코드' 6월의 신화 이어가다
이천수가 프리킥으로 천금 같은 동점골을 뽑아낸 뒤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이동국의 전매특허인 골 뒤풀이를 흉내내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오종택 기자 프랑크푸르트 발트 경기장은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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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태극호 원정 첫승
한국승리 이끈 두 영웅의 악수13일 밤(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코메르츠방크 스타디온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한국과 토고의 경기에서 한국의 안정환이 후반 역전골에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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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해외 첫 승의 날' 밝았다
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 도중 공을 가로채 몰고가는 박지성. [중앙포토] 6월 13일의 해가 떴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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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고전 '3-4-3 카드' 만지작
박지성·안정환·정경호·조원희(왼쪽부터) 등 대표선수들이 11일 밤(한국시간) 쾰른 벤스베르크 호텔 기자회견장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대표팀은 토고전이 열릴 프랑크푸르트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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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한국축구 확 바꾼 아드보카트 감독
"어떻게 하루아침에 팀이 저렇게 바뀔 수 있어" "선수가 전부 죽으라고 뛰더라고. 역시 지도자가 중요해." 축구팬들이 신이 났다. 딕 아드보카트(58.네덜란드) 감독이 부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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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능력을 입증하라" 이천수·차두리·이동국 … 공격진 재구성
발칸의 강호를 상대로 태극전사들이 출격한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 평가전을 치른다. 2-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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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백 아닌 스리백으로"… 아드보카트 "위험 부담 감수할 필요 없어"
"포백 실험을 했지만 위험부담을 감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우리 선수에게 익숙한 스리백을 쓰겠다." 딕 아드보카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실험'에서 '안전'으로 진로를 변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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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박주영·차두리 앞세워 우즈벡 넘는다
한국축구의 사활이 걸린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결전이 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축구의 '심장부'인 타슈켄트 파크타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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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한국:우즈벡
인터넷 중앙일보는 오후 8시05분부터 시작한 2006년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우즈벡전’을 문자 생중계합니다. (일간 스포츠 제공). 대한민국 2-1 우즈베키스탄(경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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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오늘밤 내가 뚫는다"
한국 축구 '올인'의 날이 밝았다. 6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로가 될 우즈베키스탄과의 일전.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질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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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세대교체 필요성 보여준 한판
대표팀 세대 교체의 가능성과 필요성을 확실하게 보여준 한판이었다. 한국은 독일을 맞아 차두리(프랑크푸르트)와 조재진(시미즈)을 제외하고 해외파를 부르지 않았다. 대신 올림픽대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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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땀 첫승 '시원하셨습니까'
▶ 힘겹게 터뜨린 선제 헤딩골. 전반 39분 아랍에미리트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이영표가 감아 차자 이동국(오른쪽에서 셋째)이 아랍에미리트 수비수를 제치고 튀어올라 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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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진땀 첫승 '시원하셨습니까'
▶ 한국축구대표팀 이동국이 23일 오후 중국 산동성 지난시 산둥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2004아시안컵축구 조별리그 B조예선 UAE전에서 선제 헤딩골을 성공하고 있다. 골키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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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호 체질개선 쉽지 않네
▶ 차두리 짜릿한 골맛 차두리가 후반 7분 김태영의 패스를 트리니다드토바고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차넣어 골로 연결한 뒤 환호하고 있다. 그의 뒤로 상대 골키퍼가 뒹굴고 있다. 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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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마지막 담금질…본프레레호, 14일 트리니다드와 평가전
▶ 트리니다드코바고와 평가전을 앞둔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이 13일 경기도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깃대들을 피해 지그재그로 민첩하게 달리는 훈련으로 몸을 풀고 있다. [파주=연합]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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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전사들 "오만"은 없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2004년 첫 A매치가 오만의 자멸과 해외파의 활약속에 한국의 완승으로 끝났다. 14일 저녁 7시 울산 문수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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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류號 "오늘은 웃을거야"
"정신력으로 무장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주간을 맞아 18일 불가리아와 친선 평가전을 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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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류 다시 스리백
축구 국가대표팀의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이 마침내 고집을 꺾었다. 취임 후 줄곧 고집해온 포백시스템을 버리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 대신 거스 히딩크 전 월드컵 대표팀 감독 이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