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캐럿 옐로 다이아' 자연의 기적 만든 티파니 [더 하이엔드]
티파니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가 디자인한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Jean Schlumberger by Tiffany) 컬렉션의 대표작 ‘버드 온 어 락(Bird-on-
-
제니와 샤넬, 두 아름다움의 만남 [더 하이엔드]
이름만으로도 '세기의 아이콘' 그 자체인 샤넬. 이들이 패션을 넘어 주얼리와 워치의 세계까지 놀라운 기세로 점령하고 있다. 코코 크러쉬 파인 주얼리에 이어 프리미에르 워치까지,
-
디올, 판교 현대백화점 우먼즈 부티크 매장 오픈
자료제공 : 디올(DIOR)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판교 현대백화점에 위치한 우먼즈 부티크를 오픈했다. 매혹적인 부티크는 자연스러운 컬러 톤과 소재가 돋보
-
[더 하이엔드] '에루샤'를 정통 시계 브랜드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
최근 명품 패션 브랜드의 시계가 하이엔드 시계 시장의 또 하나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이들의 시계 시장 진출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단지 그 방식이 바뀌었다. 수십 년
-
[더 하이엔드] 바닷속에서 목숨 잃을 뻔한 경험으로 만든 시계... 현대 다이버 워치 표준이 되다
1950년대 초 블랑팡을 이끈 장-자크 피슈테르는 다이빙 중 산소 부족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 산소통에 남은 공기량을 알 수 없어서였다.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곧장 시계 제
-
티파니 매출 뛰게 한 '레드루 혁신'…"청담동에도 들어선다" [티파니 글로벌 CEO 단독 인터뷰]
지난 13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지역에 티파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가 문을 열었다. 사진 티파니 글로벌 명품 업계에서 미국 파인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앤 코(
-
보석에 밴 깊은 커피향...그레이스 켈리가 사랑한 커피콩 주얼리 [더 하이엔드]
미국 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1929~82). 화려한 이력만큼 그의 행동 하나하나는 숱한 화제를 낳았다. 차림새도 주목 대상이었다. 할리우드와 모나코를 오가며 레
-
동양적 상징과 모더니티의 재치 있는 조화...글로벌 주얼리 ‘키린’ 한국 상륙 [더 하이엔드]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파인 주얼리 브랜드 하나가 한국에 상륙했다. 동양적인 상징물을 모던하고 위트있게 풀어내는 ‘키린(Qeelin)’이다. 2004년 파리에서 론칭한 키
-
샤넬, 올해만 네번째 가격 인상…'클미' 이제 1300만원 넘는다
명품 패션 브랜드 샤넬이 2일 대표 상품인 클래식 플랩백 등 인기 품목의 가격을 6~13% 올렸다. 지난 1월과 3월, 8월에 이어 네 번째 가격 인상이다. 샤넬코리아 측은 이에
-
불가리는 왜 제주에 카페를 열었을까 [더 하이엔드]
문 여는 족족 히트다. 오픈하기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 예약 조차 녹록치 않다. 최근 한국에 문을 열고 있는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식음료(F&B) 공간 이야기다. 올해 상반
-
[더 하이엔드] "클래식과 모던함, 혁신의 조화···몽블랑 헤리티지 담았다"
몽블랑 니콜라 바레츠키 CEO 인터뷰 지난달 27일 방한한 니콜라 바레츠키 몽블랑 CEO. 프랑스 명문 경영대학원 EDHEC 졸업 후 40년 넘게 명품산업에 종사해오고 있다. 몽
-
부쉐론, 더현대 서울에 부티크 오픈…”프렌치 하이 주얼리 메종 입지 다진다”
사진 제공=부쉐론 부쉐론이 ‘더현대 서울’ 1층에 새 부티크를 지난 1일 오픈했다. 정치, 금융의 허브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은 서울지역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기존과는
-
[더오래]'하얀소' 기운 느껴지는 신축년 주얼리 신상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64) 2021년 신축년의 ‘신(辛)’자는 흰색, ‘축(丑)’은 소를 뜻하니 ‘흰 소의 해’다. ‘흰 쥐의 해’인 작년 경자년
-
[더오래]“땅 출신 안 부러워” 잘 나가는 실험실 다이아몬드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45)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과 대한민국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
조여정 목걸이는 2억원대…‘억’ 소리 나는 레드카펫 보석 전쟁
화려함의 극치를 달렸던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스타들의 멋진 드레스만큼이나 주목받은 것이 있다. 바로 쏟아지는 조명 아래 별처럼 반짝였던 주얼리다. 올해 아카데
-
[강남인류]11월 한국을 찾은 특별한 보석들
다양한 컬러와 컬러 그라데이션을 보여주는 디올 주얼리의 루비 링. [사진 디올] 보석에 대한 여성의 로망을 부추기는 특별한 주얼리 작품들이 11월 한국을 찾았다. '다이아몬드의
-
빛바랜 브로치 그냥 달고 외출? 깨끗이 닦아 써야 블링블링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8) 가을볕이 너무 좋아 가만히 나를 말린다. 내 슬픔을, 상처난 욕망을, 투명하게 비춰오는 살아온 날들을 박노해 시인의
-
'아바타' 행성처럼 신비로운, 무지개빛 오팔의 매력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7) 2009년 개봉해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 '아바타'. [사진 20세기 폭스] 서기 2154년, 지구
-
해외 명품 온라인 쇼핑몰도 ‘퀵 배송’에 목숨 걸었다
“배송에 목숨 걸었다.” 지난 5월 방한한 럭셔리 온라인 쇼핑몰 ‘24에스’(24S)의 에릭 고게 CEO의 말이다. 24S는 세계 명품업계의 거대 공룡 LVMH그룹이 2017년
-
[江南人流]시계, 손목 위 캔버스가 되다
흔히 시계를 ‘손목 위의 우주’라고 한다. 5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원 안에 ‘시간’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작은 원을 캔버스 삼아,
-
토종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아미 에우제니' 나온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표방하는 ‘아미 에우제니(Amy Eugenyㆍ대표 전지현)’가 7일 호림아트센터에서 오프닝 행사를 하고 공식 런칭했다. 고소영, 이정재,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
[gift&] Queen을 위한 최고급 샴페인 미슐랭'1등의 식탁'에서 즐겨요
아영FBC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는 프랑스 샹빠뉴 지방에서 재배한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포도 품종으로 만들었다. 마무리를 장식하는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식후주로도 안성맞춤
-
[gift&] Queen을 위한 최고급 샴페인 미슐랭'1등의 식탁'에서 즐겨요
아영FBC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는 프랑스 샹빠뉴 지방에서 재배한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포도 품종으로 만들었다. 마무리를 장식하는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식후주로도 안성맞춤
-
[gift&] ‘까르띠에 메종 청담’ 선물상자로 변신…폭넓은 컬렉션과 차별화 된 서비스 가득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까르띠에 메종 청담’의 야경. [사진 까르띠에]‘까르띠에 메종 청담’이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마친 모습이다.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