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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홀에서 티샷 세 번 치고 보기로 막은 정찬민...한국오픈 1R
정찬민이 6번홀에서 티샷을 한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 한국 최고 장타자 정찬민은 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오픈 1라운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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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들락날락해 전학? ‘PGA 악동들’의 LIV행 이유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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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김한별도 반성케했다…가장 잔혹한 골프대회 ‘Q스쿨’ 유료 전용
철새들이 차가운 북풍을 타고 새만금 간척지를 넘어 남쪽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전남 함평에서 온 정종오(60)씨는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농부인데 마을에 골프학교가 생겨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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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는데 일을 그따위로" 캐디에 폭언한 김한별, 벌금 1000만원
경기 중 진행 요원에게 폭언한 김한별 선수가 24일 성남 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도중 진행 요원에게 폭언을 해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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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의 상스러운 욕설, 그건 최경주를 욕보인 것이다 유료 전용
최경주는 2004년 미국 위스콘신 주 콜러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챔피언십 3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한 볼을 찾지 못했다. 포어캐디가 알려준 쪽으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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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일하는데 그따위로" 프로골퍼 김한별, 캐디에 폭언
김한별이 지난달 22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CC 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2 DGB금융그룹 오픈' 1라운드 13번 홀에서 세컨드 아이언 샷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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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골프 퀴즈왕] 최경주가 잃어버린 볼
최경주. [로이터=연합뉴스] 볼을 분실하면 손해가 큽니다. 비싼 볼 가격도 그렇지만 벌타를 받아야 하고 원래 친 곳으로 가서 쳐야 합니다. 스코어로 봤을 때는 물에 빠지는 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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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해야 입장 가능...'골프 천국'서 라운드하는 방법
오거스타 내셔널 12번 홀에서 13번 홀을 잇는 넬슨 브릿지를 건너는 선수와 캐디들. [AFP=연합뉴스] 마스터스의 계절이 다가왔다. 많은 골퍼가 마스터스가 열리는 ‘골프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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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레이어는 정직하다 [도전! 골프 퀴즈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골프코스에서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을 자주 들었다. [EPA=연합뉴스] 골퍼에게 첫 라운드는 나름 엄숙한 의식이었습니다. ‘머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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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벌타 이어 실격까지...또 대형 사건 일으킨 프로비저널 볼
올해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허인회. [사진 KPGA] KLPGA 투어의 대세로 불리는 박민지(23) 지난달 대유 위니아 오픈에서 “프로비저널 볼을 치겠다” 말 한마디를 안 해 4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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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필드는 스크린 골프장이 아니다
스크린 골프를 통한 골프 입문자가 늘면서 골프산업이 성장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뉴스1] 그린 위에서 퍼트를 준비하던 골퍼가 캐디에게 물었다. “여기 몇 칸 봐요?” 당황한 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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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아니죠 ‘캐디 아메리카’ 맞죠
어벤저스를 이용한 골프 영화 패러디. 사진은 아이언맨. [중앙포토] 미국 골프협회(USGA)와 어벤저스가 함께 일한다. 마블 유니버스에서 ‘워 머신’으로 등장한 배우 돈 치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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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자' 청설모가 골프장에서 조용히 사라진 이유 뭘까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27)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 개최되었던 몽베르 CC 9번 홀. [사진 대유 몽베르컨cc 홈페이지] 동물왕국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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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새 골프 규칙 잘 몰랐네요”
다른 공을 쳐 벌타를 받은 존슨. [AP=연합뉴스] 4일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새로 바뀐 규칙에 따라 경기를 펼치는 첫 공식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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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규칙 적극 활용 우드랜드 1위, 첫 벌타 존슨 8위
더스틴 존슨이 2라운드 4번 홀 러프에서 샷을 하고 있다. 이 공은 자신의 공이 아닌 것을 알게 돼 2벌타를 받았다. 존슨은 쉽게 공을 확인할 수 있는 새 규정을 활용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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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야드에 놀란 그린 … 김찬 “장타대회 아닌데”
전세계 투어를 통틀어 최장타자로 꼽히는 재미동포 김찬이 1라운드 경기 도중 손가락을 펴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김찬은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 공동 3위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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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과 골프] 그들의 못 말리는 골프 사랑
2011년 9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골프 카트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오바마 대통령.미국 대통령들은 대부분 골프를 사랑했고, 그런 대통령에 미국 국민은 친근함을 느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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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가 저지르기 쉬운 20가지 실수] 마음껏 드롭하고 상대 보고 연습 스윙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뻔히 알고 있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실천하지 못하거나 편의에 따라 그냥 넘기는 사소한 습관이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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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밀려 벙커에 박힌 카트, 사방에선 “포어” 외침
아일랜드 서해안의 명문 코스 발리뷰니언 골프장. 웅장한 둔덕과 하얀 파도, 강한 바람이 휘도는 이 골프장은 매우 어렵다. 폭풍이 부는 날에는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것처럼 괴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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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티샷하는 사람? 한국선 오너, 외국선 아너
관련기사 ‘오너’가 아니라 ‘아너’입니다 “언니, 라이 좀 봐줘요.” 골퍼들이 그린에서 경사를 봐 달라는 뜻으로 여성 캐디에게 흔히 하는 말이다. 남자가 여자를 “언니”라고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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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서 보세요’ 브리티시 오픈, PGA 챔피언십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브리티시 오픈과 PGA 챔피언십,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중계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3년이며 이후 우선협상권을 갖게 된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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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OB가 이글로 …’
행운까지 겹쳐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최경주가 9번 홀 그린에서 신중하게 퍼팅라인을 읽고 있다. [용인=뉴시스] 세계 정상급 선수에게 운까지 따라줬다면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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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게임? 7시간20분의 골프
US오픈의 러프, 브리티시오픈의 바람, 마스터스의 그린을 합쳐 놓은 것 같았다. 25일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개막한 KLPGA 투어 레이크힐스 클래식 1라운드를 끝낸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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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지막 메이저대회 11일 밤 개막
650야드짜리 파5 홀, 503야드짜리 파4 홀. 올 시즌 PGA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11일 밤(한국시간) 시작된다. 대회가 열리는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투스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