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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 부조 위 빨간 석류…여성성 그리는 승지민 나폴리전
승지민 작가가 백자 달항아리 부조에 석류를 그린 포슬린 아트 작품이다. [사진 지민아트] 한국의 멋과 여성성을 도자화로 표현해온 포슬린 아티스트 승지민(사진)의 전시회가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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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 부조 위에 그린 빨간 '석류'... 나폴리 전시까지
승지민, Regeneration-Untitled II, 47.5 X 47.5cm, Porcelain on Wood. [사진 지민아트] 승지민, Cell Division-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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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평범한 접시·컵의 예술적인 변신...포슬린페인팅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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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평소 쓰는 컵·접시 300년 된 마이센 자기처럼 만들어봐요
우리가 식사할 때 사용하는 접시·컵도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유약을 발라 구운 자기에 그림을 그려 넣어 예술로 승화시킨 ‘포슬린페인팅(포슬린아트)’을 활용하면요. 실생활에 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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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포슬린학과, 제2회 도자회화전 성료
도자회화전에서 선보인 세종대 오만철 교수 작품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융합예술대학원 포슬린학과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 제 2회 도자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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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초콜릿이 전부? 연고에서 소금까지…오스트리아 필수 쇼핑템
오스트리아 여행에서 가장 많이 사오는 모차르트 초콜릿. [중앙포토] '모차르트 초콜릿이나 사 와라.' 6월 말 잘츠부르크 출장 전 주변에서 들은 심드렁한 조언이었다. 워낙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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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에 민화 그렸더니 전통 목가구와 안성맞춤
“공예의 한계를 탈피해 보고 싶었어요.” 29일 오후 서울 인사아트센터. 지민아트 포슬린페인팅 아카데미 회원전에는 각양각색의 나무 테이블이 즐비했다. 도자기에 색을 입히는 포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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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컨저링감독: 제임스 완배우: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등급: 청소년 관람불가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포영화. 1971년 로드아일랜드 해리스빌의 외딴 집에 페론 가족이 이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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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일러스트 마니아 모여라~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3’
‘손’이라는 가장 인간적인 도구를 통해 창조해 낸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3’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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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이 두 자녀 미국 브라운대·서울국제학교 보낸 승지민씨
외모와 패션은 딱 ‘강남 싸모님 스타일’이다. 미모도 남부럽지 않고 20, 30대 미시처럼 청바지를 너끈하게 소화해낸다. 승지민(46·사진) 지민아트 대표는 그러나 알면 알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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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더 그레이 감독: 조 카나한배우: 리암 니슨, 조 앤더슨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생존 블록버스터 영화.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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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컬처 메신저’ 모집 外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는 20일까지 문화예술 관련 소식을 전달할 대학생 서포터스인 ‘컬처 메신저’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사업현장을 취재하고 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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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저자 이경훈출판사 푸른숲 가격 1만3000원서울은 왜 뉴욕이나 파리처럼 동경하는 도시가 되지 못할까. 우리는 미국 근교에서나 볼 법한 자동차를 타고 대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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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명품 예술 포슬린아트, '제 8회 포슬린&포크아트' 전시회 열려 눈길
최근 도자기에 아름다움을 그려내 생활자기로서의 가치를 더해주는 ‘포슬린(porcelain) 아트’가 주목받고 있다. 도자기를 뜻하는 포슬린은 백자 표면에 특수 안료로 그림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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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가 색을 머금으니…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승지민의 모란(2011), 55*55㎝,승지민의 석류-생명의 근원(2011), 45*45㎝,유주현의 1Q84(2011), 30*30㎝,승지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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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8회 지민아트 포슬린 페인팅 전시회 外
◆제8회 지민아트 포슬린 페인팅 전시회가 9~14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포슬린 페인팅이란 유약이 입혀진 백자 위에 다양한 색으로 그림을 그려넣는 도자장식기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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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김다솔 피아노 독주회일시 2월 10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청소년 8000원문의 02-6303-7700지난해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결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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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손으로 전해진 비법,전통 지키며 끝없는 현대화
관련기사 “마이센은 누구도 카피할 수 없다,주얼리·인테리어 분야도 진출” 1710년 6월 6일 작센 왕국의 아우구스트 대제가 ‘왕립자기제작소’를 만든다. 설립 장소는 엘베강 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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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센은 누구도 카피할 수 없다,주얼리·인테리어 분야도 진출”
크리스티안 쿠르츠케 마이센 대표(왼쪽)와 지민 아트의 승지민 대표 마이센의 최고경영자(CEO) 크리스티안 쿠르츠케(41)는 한시도 가만있질 않았다. 수시로 비서를 시켜 다양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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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식사 즐기며 손자와도 이야기, 가족을 이어주는 끈
김용환(맨 오른쪽) 한나라당 상임고문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 메리어트호텔 브런치 식당 ‘JW’s 그릴’ 에서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고르고 있다. 바로 뒤편으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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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대신 도자기가 그려낸 한 폭의 명화
유럽에서는 이미 식기, 시계 등 생활에서 널리 활용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최근에야 그 아름다움과 소장가치가 알려진 포슬린포크아트가 여성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도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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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재미, 구워내는 재미, 기다리는 재미”
“여성적 감성이야말로 21세기를 이끌어 갈 화두라고 하잖아요. 여성의 몸은 창조의 풍요로움으로 가득 차 있죠. ‘다산(多産)’과 ‘비옥함’을 뜻하는 ‘퍼틸리티(fer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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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이런 취미 요런 재미] 포슬린 페인팅
‘뭔가 배우고 싶다’. 일과 삶에 지쳤다고 느낄 때 누구나 한 번은 새로운 배움을 꿈꾼다. 그런데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는 막막하다. 그래서 찾아 나섰다. 지루한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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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사랑을 그려 나눔을 구워내는 여자
“도자기 위에 사랑을 그리는 게 제 작업입니다.” 국내에 이름조차 생소한 ‘포슬린 페인팅(porcelain painting:도자기에 그림 그리는 공예) ‘아티스트인 승지민(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