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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무의 휴먼 & 펫] 22대 총선의 동물권 공약들
박종무 평생피부과동물병원 원장 22대 총선이 4월 10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많은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600만을 넘어서면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공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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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비만 빼 먹은 '신종 펫숍'…여주서 개 100마리 사체 나왔다
여주에서 발견된 개 사체들. 사진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블로그 캡처 위탁비를 받고 양육이 어려워진 반려동물을 대신 돌봐주는 '동물보호소'가 위탁받은 강아지 100여 마리를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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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보험 개발, 행동지도사 도입…펫산업 15조로 키운다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 ‘2023 케이펫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반려동물 옷과 미용용품, 펫푸드 등 다양한 펫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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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펫헬스케어·펫테크…반려동물도 15조 ‘전략산업’ 키운다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 '2023 K펫 페어'에서 반려동물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사료부터 진료·미용·장례까지…. 정부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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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사에 쓰지 말라" 반려동물 판매업자 뜻밖의 제안 [현장에서]
지난 2일 경찰과 동물보호단체가 들이닥친 전북 진안의 ‘강아지공장’과 지난 13일 찾은 충남 금산의 A 반려견 농장은 극과 극의 환경이었다. 역한 냄새 때문에 숨을 쉬기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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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노인 집 10년 눌러산 男 정체
장애가 있는 데다가 연고도 없이 홀로 사는 노인 집에 10년이 넘게 눌러산 것도 모자라 "나가 달라"는 요구에 폭행까지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기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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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알고있었다…檢, '쌍방울 대북송금' 담긴 보고문 확보
국가정보원 전경. 사진 국가정보원 검찰이 2019년 쌍방울 그룹의 800만 달러 대북송금 당시 상황이 기재된 국정원 내부 보고 문서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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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던 초등생 4명 성추행…경기도청 사무관, 직위해제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 4명을 잇달아 성추행한 혐의로 붙잡힌 경기도청 사무관이 직위해제 조치됐다. 22일 경기도청에 따르면 A씨(30대)는 지난 17일 오전 8시 4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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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번 출석 불응한 천공…강제소환 없이 서면조사로 수사 끝
'대통령실 관저 개입 의혹'을 두고 서로 주장이 엇갈리는 역술인 천공(왼쪽)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사진 연합뉴스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역술인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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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멈추게한 펫숍 55만원 말티즈…"6개월 지나면 헐값" [말티즈 88-3 이야기]③
몰티즈 ‘88-3’은 지난 4일 대전 경매장에서 30만원에 낙찰된 직후 경기도 수원의 펫숍 첫번째 유리 진열장으로 옮겨졌다. 지난 12일 방문한 펫숍에선 ‘말티즈,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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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있는 못생긴 귀염둥이, 5만원!" 경매가 가른건 '미모'였다 [말티즈 '88-3' 이야기]②
지난 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반려동물 경매장에서 경매사가 낙찰가 5만원에 소매업자에게 넘어간 생후 60일가량 된 웰시코기 수컷을 소개하고 있다. 경매장엔 건강하고 잘 생긴 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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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생산 30만마리, 재고 10만마리”…이 공장 상품은 '반려견' [말티즈 88-3 이야기]①
“40만원에서 시작합니다. 코 색이 옅고 사시가 있네요. 30만원으로 내리고, 30만원에 5번 참가자 낙찰.” 30만원. 지난 4일 대전의 개 전문 경매장에서 팔린 말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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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100마리 뒤엉킨 그곳 급습…"천만원 포메는 안돼" 황당 호소 [영상 르포]
2일 오전 10시 전북 진안군의 산골 비닐하우스에서 강아지 수십 마리가 한꺼번에 짖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방호복을 입은 동물보호단체 관계자와 경찰관, 진안군청 공무원 등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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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보면 못잔다"는 김건희, 佛장관에 '동물권' 꺼낸 이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동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니고 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일이다. 최근엔 동물에 대한 김 여사의 애정이 드러나는 발언이 이어져 있어 관심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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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주한프랑스대사관…김건희 "한국 얼, 佛 매력과 조화"
김건희 여사와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교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열린 신축 주한 프랑스 대사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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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짜리 이 생명…유기동물보호소가 햄스터 못 받는 이유
지난 12일 찾은 서울역 인근의 한 대형마트 반려동물 매장에서 햄스터가 9000원에 팔리고 있다. 김정민 기자 ‘세계 햄스터의 날’인 지난 12일 찾은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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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동물 맡아준 펫숍 주인 잠적…산처럼 쌓인 사체 발견
90만원에서 100만원의 입소비를 받고 반려동물을 맡아주던 임시보호소 주변에서 동물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임시보호소를 운영하던 3명이 잠적해 경찰이 이들을 지명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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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뇌졸중 모친 모셔온 날…밤 되자 벌어진 ‘푸들의 기적’ 유료 전용
■ 펫 톡톡 :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2탄 「 독자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내 새끼’에 얽힌 사연을 보내 주세요. 중앙일보 펫토그래퍼가 달려갑니다. 평생 간직할 순간을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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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명 중 1명 반려동물 있어…1마리당 월 15만원 사용"
중앙일보 국민 4명 중 1명은 반려동물이 있고, 반려동물 1마리당 월평균 약 15만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9월 13∼26일 전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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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토끼 산에 풀면 산토끼 될까' 죽은 토끼 되기 십상…위법행위 말아야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이 시작됐습니다. 토끼목 토끼과 포유동물인 토끼는 오래전부터 꾀가 많고 귀여운 동물로 인식됐는데요. 꾀를 부려 위기를 탈출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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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펫숍서 개·고양이 판매 금지…"번식장 학대 근절"
미국 뉴욕주가 '펫숍'에 개, 고양이, 토끼 등의 판매를 금지했다. 버려진 반려동물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라는 취지다. 동물 복지를 해치는 번식장, 이른바 '강아지 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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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버려놓고 "알 바 아니에요"…5년 뒤가 더 두려운 이유
카메라를 바라보는 백구들은 목에 레이스가 달린 턱받이를 둘렀다. 몸무게는 1.5kg 남짓. 분홍 꽃과 인형에 파묻혀 머리에는 큰 꽃, 작은 꽃, 모자를 얹었다. 지난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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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물건 아니야’…佛, 2024년부터 펫숍서 판매 금지
치료를 받고 있는 강아지. [사진 픽사베이] ‘펫숍’의 반려동물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프랑스에서 통과됐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더 커넥션, 코넥시옹 등에 따르면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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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반려동물 관리전문가 양성을 위한 반려동물케어과 신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2022학년도에 ‘반려동물케어과’를 신설하고 반려동물케어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반려가구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최근 국내 반려동물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