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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남성복 디렉터 임명…그는 누구?
그룹 블랙핑크,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알렉상드르 아르노 인스타그램 미국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49)가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루이뷔통에서 남성복 디자인을 책임지는 수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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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에 작품 절반 판매한 갤러리도…KIAF 열기 뜨겁다
독일 페레스프로젝트가 선보이는 도나 후앙카의 회화(캔버스에 오일, 240x200㎝). [사진 각 갤러리] 13일 오후 3시 V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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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걸기도 전에 절반 팔린 곳도··13일 개막 KIAF 역대급 열기
[사진 KIAF] VVIP 관람객은 13일 관람, VIP 관람객은 14일 관람, 일반 관람객은 15일부터 관람 가능···. 작품을 먼저 보고 싶다고 관람객이 아무 때나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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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스마트폰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요즘, 정보통신기술(ICT)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삶의 일부가 됐죠. 우리는 디지털 기기로 시간과 공간의 제한 없이 소통하고, 드론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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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살 현역 화가 박서보 “떠날 준비가 즐겁다”
박서보 화백은 “죽음도 삶이다. 죽음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삶”이라고 말했다. 그가 앉은 자리 뒤로 최근에 심은 홍매화가 보인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단색화의 대가’ 박서보(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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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현역 작가 "죽음도 삶이다, 떠날 준비하는게 즐겁다"
서울 연희동 자택 '기지'의 1층에서 포즈를 취한 박서보 화백. 그의 뒤로 최근 정원에 새로 심은 홍매화 나무가 보인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단색화의 대가' 박서보(90)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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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의 아트&디자인] 진 마이어슨, 머물지 않는 삶
진 마이어슨, BROADACRE, 2013-14, Oil on Canvas, 188x410㎝. [사진제공= 조현갤러리] “너는 어디에서 왔니?” 이런 질문을 듣고 당황하거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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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숨은그림찾기] 비싼 바나나
권근영 JTBC 스포츠문화부 차장대우 바나나가 때아닌 화제입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매년 12월 초 열리는 아트페어인 아트바젤 마이애미에 출품된 ‘비싼 바나나’ 덕분입니다. 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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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거장 리히터도 출품, 추상회화 하나가 165억원
KIAF에 참가한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 부스. 오른쪽 작품은 제프 쿤스의 ‘게이징 볼’. [사진 KIAF] “이제 KIAF(한국국제아트페어)가 드디어 국제적인 수준의 아트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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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술장터 개막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IAF 풍경. [연합뉴스] KIAF 2018 ART SEOUL(2018 한국국제아트페어)가 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7일까지 닷새간 서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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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텁고 다채로운 한국 모노크롬에 반해”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튀렌가 ‘갤러리 페로탱’에서 ‘오리진’ 전을 둘러보는 관람객들. 이승조의 방은 그의 ‘핵’ 연작이 내뿜는 힘으로 후끈했다.‘때가 왔다. 쇠도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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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역에 미술관 건립 붐 한국 단색화 열풍은 지속
1~3 지난해 12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페어 2015 아트바젤 마이애미 비치 행사 현장. 2015년은 전세계 미술시장이 제대로 요동친 한 해였다.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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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국제갤러리 회장, '존경받는 아트 딜러' 뽑혀
이현숙(65·사진) 국제갤러리 회장이 ‘올해 가장 존경받는 아트 딜러(The Most Admired Art Dealers of 2014)’ 중의 하나로 꼽혔다. 세계 미술 시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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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어오르는 아시아 미술시장
지난 9월 상하이에서 연 크리스티의 경매 장면. 중국 본토에서 처음 열린 외국 경매사의 단독 경매로, 피카소의 ‘앉아 있는 남자’(1969)가 20억원에 팔렸다. 중국서 열린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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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간극도 비관과 낙관도 허물어버리자…
무라카미 다카시의 신작 ‘꽃과 함께한 자화상’. 100×100㎝. 불타는 지구엔 해골이 즐비하다. 그러나 이 혼돈 속에도 꽃들이 만개한다. [사진 무라카미 다카시/카이카이 키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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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의 현주소 ‘G-서울13’이 보여준다
지난해 열린 ‘갤러리서울 12’. 가운데 매달린 작품은 윤정원의 ‘스마일 플래닛’. [사진 G-SEOUL13]프리미엄급 아트페어(미술 견본시장) ‘G-서울13‘의 윤곽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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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미언 허스트 발굴한 페로탱 아시아에 눈돌리다
‘쉬워 보여서’ 갤러리에 취직했다. 파리의 갤러리는 오후 2시에 문 연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고교 중퇴의 16세 소년은 그렇게 미술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그의 아버지는 은행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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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프리즈와 피악을 가다
올해로 7회를 맞는 프리즈가 생존 작가들의 작품을 주로 판매하는 ‘젊은’ 아트 페어라고 한다면 36년 역사의 피악은 피카소부터 20대 젊은 작가의 커팅 에지 작품까지 아우르는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