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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안보사령탑’ 플린 후임에 네이비실 출신 몸짱 하워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 후임으로 로버트 하워드 전 미 해군 예비역 중장을 낙점했다. [로이터=뉴스1]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의 ‘신 외교안보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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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으로 CIA국장 물러난 퍼트레이어스 ‘롬니 대안’ 부상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고심 중인 국무장관 후보군에 전쟁 영웅이자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예비역 육군 대장이 추가됐다. 퍼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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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장관 후보로 급부상한 불륜스캔들 주인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고심 중인 국무장관 후보군에 전쟁 영웅이자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예비역 육군 대장이 추가됐다. 퍼트레이어스는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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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신현돈 논란, 쉬쉬하던 국방부가 키웠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정용수정치국제부문기자 요즘 국방부 기자실이 뒤숭숭하다. 두 달 전(9월 3일) 보도했던 ‘1군사령관의 음주 추태’ 기사 때문이다. 당시 거의 모든 언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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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레이어스 불륜 스캔들 후폭풍 군인 출신 CIA 국장 회의론 대두
대테러 전쟁의 후방 사령부냐 전통의 기밀수집 정보부냐. 미 중앙정보국(CIA)의 역할이 기로에 섰다.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이 불륜 스캔들로 낙마한 게 계기다.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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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측근 안 데려가겠다” 퍼트레이어스의 다짐
김정욱워싱턴 특파원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59·육군 대장·사진)가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지명된 것은 지난 4월 말. CIA 고위직을 지냈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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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국장 되더라도 권력에 진실 말할 것”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David Petraeus·58·사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내정자는 23일(현지시간) “나의 목표는 항상 ‘권력에 대해 진실을 말하는 것’이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