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브랜드 경쟁력] 장수 메뉴 활용해 ‘한국적인 K-버거’ 선봬
롯데리아는 매년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핵심 키워드로 ‘한국적인 K-버거’에 중심을 두고 있다. 패스트푸드 업종에서는 롯데리아가 79점으로 12년 연속 1위를 차지
-
단골도 사장님 얼굴 모른다…대신 서있는 300만원짜리 알바생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점에 설치한 키오스크(무인 단말기)에서 주문하고 있는 손님들. 연합뉴스 경기도 판교에서 일하는 직장인 정욱(42)씨는 일주일에 한두 번 중국집에 들른다. 단골
-
'샌드위치 맛집' 서브웨이, 13조원에 팔렸다…배라·던킨과 한솥밥
사진은 뉴욕 맨해튼의 서브웨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사모펀드에 매각된다. 시장조사업체 테크노믹에 따르면 서브웨이는 지난해 미국내 매출 순위
-
진도 대파 버거, 해남 녹차 빼빼로…‘로코노미’ 상품 불티나
━ 유통가 지역 특산물 활용 바람 출시 1주일만에 50만개가 판매돼 조기 품절된 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맥도날드는 지난 3일 창녕 햇마늘을 갈아 넣은 ‘창
-
그 식당 한국말은 “없어요”뿐…전세계 이런 차이나타운 없다 유료 전용
「 ①전 세계의 ‘별천지’…대림동과 중국 」 지금까지 이런 차이나타운은 없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차이나타운은 서울이나 한국에서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별천지다. 영국 런던
-
‘우유안부’ 캠페인 영상, 작년 이어 올해도 국제 광고제 수상
━ 우유 배달로 독거노인의 안부 묻는 ‘우유안부’ 사업 주목받아 최근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캠페인 영상으로 클리오 어워드(CLIO Awards)를 수상했다.
-
직원 연봉삭감 요청서 찢었다…‘중국판 KFC’ 성공의 비밀 유료 전용
코로나19는 외식업계에 직격탄이었다. 소비자들이 움직일 수 없었으니 매출이 일어날 리 없다. 중국의 닭고기 수프 전문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라오샹지(老鄉雞·Home origina
-
[골든브랜드] 신메뉴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 판매 돌풍
패스트푸드점 부문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가 출시 한 달여 만에 약 100만 개 이상 팔렸다. 롯데리아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패스트푸드점 부문’에서
-
中 직장인, 점심으로 중식 대신 맥도날드 먹는 이유?
사진 셔터스톡 최근 중국의 젊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마다 자발적으로 ‘패스트푸드’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다. 중국인들은 찬물도 건강에 안 좋다고 안 마실 정도로 건강을 중시하는 것으
-
닭강정 팔아 하루 500만원 번다…프랑스 시골 뒤집은 이곳
K푸드 스타트업 루에랑 김직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압구정 루에랑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지난 2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에 있는 까르푸 쇼핑센터에
-
“한국의 반상, 3스타 받을 만” “식재료 접근성이 과제”
2010년대 음식축제 ‘서울 고메’를 함께 하면서 한식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온 구삼열 전 서울관광마케팅 대표(왼쪽)와 푸드 저널리스트 장 피에르 가브리엘.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
5000원에 빅맥 못 먹는다…1년에 3번 가격 올린 '버거플레이션'
한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 모습. 뉴스1 버거 프랜차이즈들이 가격을 또 올린다. 최근 1년 새 가격을 세 차례 인상하는 기업도 있다. 고물가에 버거 가격까지 높아지는 ‘버
-
철저히 계산된 철수였다…오픈런 부른 파파이스 2년만의 귀환 [비크닉]
[파파이스 강남점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모습. 사진 파파이스] 2000년대를 주름 잡던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돌아왔습니다. 짭조름한 양념 가득한 감자튀김과 딸기잼에 찍어 먹는 비
-
제2의 중국판 ‘KFC’ 등장…패스트푸드 4대장 떠오른 이 업체
중국 패스트푸드 업계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중국 매장 수 3000개를 돌파하는 등 빠르게 규모를 확장하며 ‘중국판 KFC’ 화라이스(华莱士·WALLACE)의 아성을 위협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롯데리아, 베트남서 패스트푸드 아니다"…韓최대 흑자국 된 비결
지난해 6월 롯데리아가 호찌민시에 연 L-치킨 플래그십 스토어. 현지 입맛에 맞춘 다양한 소스를 접목한 메뉴 구성 등으로 최근까지 현지인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사진 롯데리아
-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가족, 세계 최고 갑부 등극…재산 얼마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
제주·세종 카페, 내일부터 '300원 컵 보증금'…스벅은 다회용기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일회용 컵에 보증금 반환용 바코드를 부착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2일부터 세종과 제주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에
-
"KFC, 하이디라오도 못 뚫었다" 난공불락 하침 시장, 이유는?
근래의 중국 소비 동향에 대해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중국 3선 이하 도시 및 농촌 지역을 일컫는 하침 시장(下沉市場)이다. 중국은 GDP, 인구수, 비
-
"슬로푸드 사라진다" 中 MZ세대 식생활에 '빨간불'
지난 1989년 식문화의 전통과 인간성 회복을 명분으로 파리에서 '슬로푸드선언문'을 발표했다. 다만, 오늘날 MZ세대로 대표되는 중국 젊은 층들은 이 같은 신념을 실천하기 어려울
-
[국가 브랜드 경쟁력] 한우불고기 시리즈 K-버거로 입맛 잡다
롯데리아는 한우버거 시리즈 2종 출시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패스트푸드 업종에서는 롯데리아가 79점으로 11년 연속 1위를
-
"유통기한 임박 식품 떨이로 팔아요" 中 119곳 신규 등록 호황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의 한 식료품점에서 한 시민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중국에선 최근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싸게 파는 특화매장이 늘고 있다 [EPA=연합뉴스] 최근 중국에서
-
“토마토 없는 햄버거? 노브랜드버거에선 NO!”…스마트팜 가보니 이유 있었다
지난달 30일 양광식 팜팜 대표(왼쪽)와 김홍원 신세계푸드 농산팀장이 토마토 재배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푸드]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역에서 KTX와 택시를 갈
-
버거킹 이어 맥도날드·KFC까지, 패스트푸드 줄매각 왜?
━ M&A의 세계 2017년 ‘파운더(The Founder)’라는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된 적이 있다. 1948년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에서 햄버거를 패스트푸드 형태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