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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폭발해봤자 "잠만 자는 곳"…'콩나물 시루' 경기도 현실
지난달 31일 오전 8시50분 화성시 영천동 치동중학교 1학년 3반 교실에서 이주은 담임교사(영어 과목)가 아침 조회시간에 학생들의 출석을 확인하고 있다. 이 학교는 60㎡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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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문로·사직 파출소 부활
경찰청은 10월부터 서울 종로경찰서의 광화문지구대를 신문로파출소와 사직파출소로 나눌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올 3월 시내 253개 치안센터에 상근 인력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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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승진 심사 때 주민여론·부하평가 반영
경찰이 간부들의 근무.승진심사에 부하들의 평가를 반영하는 '상향식 평가제도' 의 도입을 추진한다. 고시 출신 특채자의 임용 계급을 현재의 경정에서 경위로 낮추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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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동 '새 베드타운' 부상
부산시 북구 화명동 일대가 부산의 새 베드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 6년 전만 해도 6천여 가구에 불과했던 주거단지가 요즘 1만6천여 가구에 6만여 명이 거주하는 대단지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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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동 '새 베드타운' 부상
부산시 북구 화명동 일대가 부산의 새 베드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 6년 전만 해도 6천여 가구에 불과했던 주거단지가 요즘 1만6천여 가구에 6만여 명이 거주하는 대단지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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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부문별 예산안 내용]
25일 당정협의에서 골격을 드러낸 주요 분야별 내년 정부예산안은 대체로 긴축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정부는 주로 이미 벌려놓은 사업을 마무리하는데 주력하고 신규사업은 경제성이 입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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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에 파출소 한곳 - 인천 계산지구, 치안사각지대 우려 증설 요구
인천시내에서 연수지구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조성중인 계산택지개발지구에 단 한개의 파출소만 신설될 계획이어서 치안공백이 우려된다. 5일 주민들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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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범죄 불안한 신도시-신도시 치안상태
입주가 거의 마무리된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등 5개 신도시의 치안상태가 여전히 허술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는 정부가 신도시건설을 발표하면서 계획했던 경찰서와 파출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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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李海宣 부천시장
『중동신도시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교통난입니다.특히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의 경우 노선이 부족한데다 배차시간도 들쭉날쭉이어서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이해선(李海宣)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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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낙하산인사 소문에 실망-경북
○…민자당이 7일 서울시 교통대책 당정회의에서『서울의 교통문제가 행정력만으로는 한계에 달해 정치권이 개입할 때가 됐다』면서『서울시 교통문제는 당이 직접 챙기겠다』고 선언하자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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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탑 시설·소화전 등 소방력 대폭보강
서울시 소방본부는 15일시내 전 소방파출소에 구급 대를 배치하고 도로 1백m마다 소화전·급수 탑 시설을 갖추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소방력 보강 7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소방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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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신고·출동 지시 전산화
서울시 소방본부는 7일 화재신고접수·출동지시의 전산화, 소형소방차 증차, 소화전등 소방용수시설 증설 등 화재조기 진화를 목적으로 한 소방 력 보강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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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ㆍ도로확충에 비중/내년 나라살림 어떻게 짜여졌나
◎교육재원 확대… 5조7천억 배정/영세민 지원증액ㆍ상수도 보급률 80%로/민생치안예산 35.8% 증액ㆍ농어촌 발전기금도 3,308억으로 늘려 내년 예산안은 재정기능확대,성장잠재력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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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 5%농어 자금 3조원 풀어|늘어난 내년 예산 어떻게 쓰여지나
내년예산안의 특징은 국민들의 복지증대 요구를 반영해 농어촌·저소득층 지원과 주택·도로·교육환경개선 등 사업비 규모를 크게 늘린 것이라 할 수 있다. 내년 나라예산의 쓰임새를 부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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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계동 과밀지역 분동
서울시와 서울시경은 27일 인구 폭증으로 민원 업무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치안 부재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상·중계지역(중앙일보 12월26일자 13면 보도) 과밀동을 분동하고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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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80∼백4인승으로 대형화
80억원으로 교통시설을 확충한다. 우선 교통체증이 심한 동작동과 군자교 로터리 등 2개소를 입체화한다. 김포공항∼성산대로∼독립문간과 원효대교∼중림동 로터리간, 마장동 시외버스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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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활권 곳곳에 만들어|서울을 다핵도시로
수도서울이 균형있게 발전하고 제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4대문안을 중심으로한 단핵도시에서 소생활권으로 나눈 다핵도시로 재정비, 개발돼야 하며 이를 위해 소생활권별로 행정기관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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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20개 늘려
정부는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대비키 위해 82년까지 전국에 20개 경찰서와 2백 24개 지·파출소를 증설하고 경찰관 2만 5천여명을 늘릴 계획이다. 또 휴대용 송·수신기 등 모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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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창구 공무원을 늘린다|내무부-월말까지 5,172명 신규 채용
내무부는 13일 대민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 공무원 5천l백72명을 증원하여 이의 71%인 3천6백70명을 일선 시 읍 면 도 민원 창구에 배치하고 인구 2만5천명 이상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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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무원보급 평균 20%인상
정부는 내년에 일반공무원의 증원은 최대한 억제하고 세무, 경찰 및 교육공무원만 늘리고 봉급은 평균 20%선에서 인상할 방침이다. 11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l조원 규모에 달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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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위 질문·답변-요지
◇20일 ▲남 부총리 답변=내년 수출 목표 1백억「달러」는 금년의 75억「달러」에 비해 33% 밖에 증가되는 것이 아니어서 쉽게 달성될 것으로 본다. 금년 말에 외화보 유고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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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8천명 증원 내년에
5개 경찰서 신설 내무부는 격증하는 경찰업무의 개선을 위해 내년에 5개 경찰서를 신설하고 7천9백54명의 경찰관을 증원하는 한편 경찰관서의 운영비·활동비·수사비등을 대폭 올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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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내로 진화"소방대책 과학화|내무부 소방력 기준제도 도입|건물 밀집도·건폐률·기상등 근거로 산출|소방서·장비등을 확보
주먹구구식 소방대책이 과학화된다. 내무부는 24일 날로 대형화해가는 화재의 진압과 예방활동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해 미국·일본등 선진외국에서 실시중인 소방력기준(소방력기준)제도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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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버스종합「터미널」|동청사·파출소 통합검토|구 시장보고
박정희 대통령은 8일 상오 서울시를 초도 순시. 구자춘서울시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시정계획을 보고 받았다. 구 시장은 올해를「도시정비·정돈의 해」로 정해 주차장지구를 새로 지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