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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낸 이수지 작가... "책은 즐거운 경험…아이와 함께 들어가 보세요"
“그림책은 어린이와 만나는 첫 번째 책입니다. ‘0세부터 100세까지 보는 책’이기도 하고요. 저는 그림책이 ‘모든 연령의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교육적인 목표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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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림책, 펄떡펄떡 뛰는 날것의 에너지 있다”
이수지 작가 “그림책 갖고 뭘 해보자는 제안을 많이 받았어요. 전시나 협업 제안, 전 세계 한국문화원의 초대 제안도 많이 받았죠. 제가 원래 하던 일이 있으니 대부분 거절할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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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상 이수지 작가 "한국 그림책 '새로운 물결' 인가 싶어요"
안데르센상 수상자 이수지 작가. 지난해 수상 발표 직후 서울 광진구 작업실에서의 모습이다. 강정현 기자 "그림책 갖고 뭘 해보자는 제안을 많이 받았어요. 전시나 협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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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존의 문화산책] 어린이에게 놀 시간을 주자
에바 존 한국 프랑스학교 사서 지난달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고 알려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올해 수상자인 한국인 이수지 그림작가와 프랑스인 마리 오드 뮈라이유 작가의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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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와 구두수선공의 아들, 덴마크 사교계 정점에 서다 유료 전용
☞기사 맨 아래 한 줄 평과 함께 읽으면 좋을 그림책 추천이 있습니다. 바쁘다면 스크롤을 내려 바로 확인하세요. ‘안데르센’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인어공주』, 『성냥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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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진실을 단순하게 전달, 그림책의 매력에 빠졌죠”
글 없이 그림으로 극적인 전개가 펼쳐지는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들. 『파도야 놀자』에 양쪽 페이지를 펼친 방식으로 실려 있다. [사진 비룡소] “2016년에도 후보가 됐단 소식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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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상 이수지 "커다란 진실을 단순하게, 그림책 못 끊어요"
2022 안데르센상 수상자에 선정된 이수지 작가. 22일 서울 광진구 작업실에서 만났다. 강정현 기자 "2016년에도 후보가 됐단 소식 자체가 놀라웠고, 전 여전히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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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 노벨상' 안데르센상, 한국 최초로 이수지 작가 수상
이수지 작가 '아동문학 노벨상' 안데르센상 영예 (서울=연합뉴스) 그림책 '여름이 온다'의 이수지(48) 작가가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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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내내 유튜브만 보면 어쩌지?…아이와 함께 볼 그림책 15권
장장 5일간의 긴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아이가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진 않을까, 유튜브만 보려고 들진 않을까 걱정되시죠. 24시간 붙어 있을 아이와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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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밥뉴스]60만 아이들 마음 사로잡은 수상한 작가의 ‘수상한 이야기’ 유료 전용
■ 「 ㆍ 한 줄 평 : 아이들은 속시원한 현실 이야기로 촤르르 책장을 넘기고, 부모 역시 아이 마음 들여다볼 수 있는 책! ㆍ 함께 읽어보면 좋을 박현숙 작가의 다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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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수 없는 책? 아이 보여주다 부모도 배우는 ‘파도야 놀자’[오밥뉴스] 유료 전용
■ 「 ㆍ 한 줄 평 : 듣는 아이뿐 아니라 읽어주는 이의 창의력까지 커지는 놀라운 책! ㆍ 함께 읽어보면 좋을 이수지의 다른 책 『거울 속으로』 어느 쪽이 진짜 아이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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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그림책으로 하는 세계 여행…어른이도 즐겨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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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원문 느낌 살려 술술 읽히는 번역, 우리의 관점 넓혀줍니다
어린 왕자, 제제, 해리 포터…이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외국 작가의 책 주인공이란 점입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프랑스에서, J M 바스콘셀로스의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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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만발한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의 아름다운 풍경
우리나라 최서단 영해기점이자 서쪽 끝 영토인 격렬비열도(格列飛列島). 지리적·군사적 요충지로 섬에 들어가는 것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중국 산둥(山東)반도와는 직선거리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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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가 몰랐던 바람 온몸으로 관찰하고, 상상 속 바람과 함께 놀자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새 상설 전시 ‘바람의 나라’ 구슬땀 식혀줄 바람을 바라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샌가 차가운 바람이 옷 속으로 파고들까 꽁꽁 여미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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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시즌 개막! 큰물에서 제대로 놀자
본격 물놀이의 계절이 찾아왔다. 인공 파도와 아찔한 물놀이 기구를 갖춘 워터파크도 짧은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붐빌 시즌이다. 사진은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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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가을바람 쐬러 가자' 개천절 연휴 가볼 만한 5곳
또 한 번의 연휴가 찾아온다. 이번주에는 개천절(10월3일)이 있어 3일 연휴다. 놀러가면 좋을 다섯 장소를 추렸다. 먹고 놀고 마시고, 가을바람 쐬기 좋은 장소들이다.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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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독도 우리땅’ 대신 “대한민국 만세”…일본 “극히 유감”
광복 71주년인 15일 여야 의원 10명이 독도를 찾았다. 여야 의원단이 독도를 찾은 건 4년 만이다. 2012년 10월 국정감사 때 여야 국방위원 15명이 방문했었다.이번 방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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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는 휘닉스파크에서 놀자
| 해발 1000m에 영화관 설치, 주문진에 전용 해변 운영 등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pp.co.kr)는 해발 700m에 위치한 청정 리조트이다. 공기가 맑고 시원해 한여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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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해운대, 바다에서 놀자 패키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http://www.hanwharesort.co.kr)가 운영하는 해운대 티볼리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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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왕이면 '큰물' 에서 놀자
대한민국은 워터파크 공화국이다. 10년 전만 해도 여름 하면 떠오르는 장소는 해수욕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파도 일렁이는 대형 풀장이나 비명소리 가득한 워터 슬라이드가 우리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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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왕이면 '큰물' 에서 놀자
롯데워터파크에서만 볼 수 있는 ‘자이언트 볼케이노’는 하루 최대 10번 용암을 토해 낸다. 화산 앞에는 세계에서 셋째로 큰 파도풀에서 거대한 파도가 몰아친다. 대한민국은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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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 아이들이 이야기 꾸미는 열린 그림책 外
아이들이 이야기 꾸미는 열린 그림책 토끼들의 밤 이수지 글·그림 책읽는곰, 36쪽 1만1000원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려고 펼쳐 든 어른은 잠시 당황할 것 같다. 막상 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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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스타 어떻게 탄생했나 알아볼까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주인공 잎싹. 화가 김환영 작품.한국 그림책은 영미권이나 일본에 비해 출발이 한참 늦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괄목 성장을 해왔다. 이제 한국 그림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