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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신 ‘TEA라미수’…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유료 전용
미식을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못된 조합은 맛을 더하기는커녕 음식과 술 본연의 맛을 해친다.〈완벽한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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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새우에 절한 '할리 타는 여교수'···그가 텃세 뚫은 A4 1장
중식 최초 여성 셰프로 통하는 신계숙 배화여대 교수. 서울 후암동 자신의 연구소인 계향각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래 울릉도 질주 움짤과 동일인물. 김상선 기자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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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 눈 감고도 만들지만, 족발은 아직 미완성”
EBS ‘세계테마기행-꽃중년 편’과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로 화제를 모은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신계숙(59) 교수가 최근 『신계숙의 일단 하는 인생』이라는 에세이를 출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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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앙증맞은 케이크 한 입에 쏙~, 혼디족 사로잡는 디저트 케이크
전문가들이 맛본 욜로족 케이크케이크가 작아지고 있다. 기존엔 ‘생일에 먹는 빵’으로 케이크를 찾았다면 이제는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먹는 디저트’로 인식되면서다. 디저트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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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접시마다 흐르는 미각의 절창…광화문에 판 벌린 박찬일의 ‘몽로’
‘광화문 몽로’ 개업 날인 9월19일, 요즘 몸이 열이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다는 이연복 사부가 축하하러 왔다. 주방을 둘러보고 완성된 음식이 나오는 창구 앞에서 나란히 사진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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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뜻, 기분 좋아지는 맛 '촉촉하고 부드러워' 티라미수 레시피는?
티라미수 뜻, 기분 좋아지는 맛 `촉촉하고 부드러워` `티라미수 뜻` [사진 중앙포토] 티라미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이다. 커피, 카카오, 마스카르포네 치즈, 계란 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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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뜻, 기분 좋아지는 맛 '촉촉하고 부드러워'
티라미수 뜻, 기분 좋아지는 맛 `촉촉하고 부드러워` `티라미수 뜻` [사진 중앙포토] 티라미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이다. 커피, 카카오, 마스카르포네 치즈, 계란 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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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心 잡으려는 백화점, 동네 빵집에 길을 묻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매장 리모델링을 하면서 베이커리존 면적을 세 배넓혔다. ① 건강식빵을 파는 ‘롤링핀’ (본점 신사동) ② 케이크·디저트 전문점 ‘하얏트델리’(본점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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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식탁의 마침표 ‘디저트’
지름 5㎝ 정도의 둥근 과자인 마카롱. 바삭바삭 부드럽게 씹힌다.용을 그리고 난 뒤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넣었더니 그림 속의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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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할머니 '손맛의 환생'
루꼴라.카르파쵸.링 귀니.푸로슈터… 이탈리아 레스토랑 메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들이다. 최근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홈메이드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