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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장 '운명의 시간' 왔다…미·중·일 대사 포함 30명 옷벗을듯
새 정부가 출범할 때쯤이면 고위 공무원은 ‘간택의 순간’을 맞는다. 1급 이상 공무원은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사표를 제출하는 것이 관례라서다. 청와대와 각 부처 장관은 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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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정부 3년, 특임공관장 67% 캠프·여권 출신 캠코더"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6월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외교부 특임 공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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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레이시아 대사에 이치범 전 환경장관 임명
이치범 신임 주말레이시아 대사. [중앙포토] 주말레이시아 대사에 이치범(65) 전 환경부 장관이 임명됐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 이 신임 대사는 직업 외교관이 아닌 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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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특임대사 귀임 조치, 베트남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귀임 조치가 유력한 도경환 주 말레이시아 대사. [연합뉴스] 도경환 말레이시아 주재 대사가 부하 직원에게 폭언 등 갑질을 한 혐의로 중징계 요청안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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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리어 외교관 푸대접에 외교부 ‘부글부글’
외교부 장관 재임 150일 되도록 재외 공관장 인사 ‘0’… “순혈주의 없앤다더니 논공행상 하느라 시간 끄나” 비난 받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의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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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재외공관장 외부 영입 확대
외교부가 대사.총영사 등 재외 공관장에 외부 출신 인사의 영입 비율을 현재의 15%에서 최대 30%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40여 명에 달하는